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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04:36:21)

교황의 방한을 본 후기

4박5일간 의 교황의 방문 내한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국내모든 것의 중심서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잠시 우리의 걸음을멈추고 그의 온화한 얼굴의 미소와 사제복의 경건함과 거룩함의 모습과 여유있는 모습은 이 속세의 복잡함과 진흙탕에서의 난투와 같은 세상을 잠시나마 멈추게하고 훈풍을 불어넣는 역활을 하였다.

 

온 백성이 마치 정치의 이전투쟁, 종교의 이질적인 난맥의 소리들, 경제적인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잠재우며 온 국민이 구세주를  기다림으로 손을 뻗어 무엇을 갈구하는 기원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나는 교황의 방문을 보면서  개신교회의 목사로서 편견없는 감정을 적어 보려한다.

 

첫째로 전체를 끌어 안으려는 통합의 힘을 강하게 보여 주었다.

 

이 사회는 분열의 난맥상이 얽히고 설켜있다.  모두가 이기심과 질투와 미움 분열과 분쟁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분열과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평화를 강조하고 전쟁을 쉬게하고 형제의 하나됨을 강조할 때 감동을 아니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은 뭣보다 정치적으로 민족적으로  갈등하고 또 종교적으로 얼마난 피가 터지게 싸우고 있는가?

그런 상황에서 종교적인 통합을 주장하고 끌어 안으려는 모습을 세상사람들 모두에게 보여 주는 것은 어찌되었던 아름다운 것이다.

이런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그리스도의 정신이기도 하고 한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의 신이 한 종교로 한 민족형제 한 인류로 형제공동체연합을 추구하고 나아가 평화를 이루어 낼 수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과 뜻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개신교회 특히 한국교회가 분열을 거듭하는 모습은  반대급부로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고  카토릭종교가 더 성숙하고 좋은 종교라는개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였다.

우리는 이런 점을 배워야한다. 우리는 분쟁과 타툼을 세상에 예사로 노출시키는 어리석음으로 지탄을 받고 애써 전도하고 키운 양무리들을 떠나고(빼았기고) 있지는 않는가? 아마 역사의 깊이가 아직 얕아서 소아기적 수준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태생적으로 교리의 잘못일까? 아니면 그리스도의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 사랑의 부족일까?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가 되자는 카토릭교황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전인류와 전 교회를 끌어안으려는 최대의 바티칸의 교회가 자신의 정통성고 우월성을 전재하에서 개신교와 타종교를 끌어 안으려는 노력은 무위에 그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주전 607년경 카토릭의 교황권 수장설의 교리와 로마제국에서의 정치와 연합하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기독교라는 종교안으로 모우기 위해서 뿌리깊은 바벨종교의 여러 형태를 받아들여서 통합하려하여 하였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다. 이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하는 유일신경배는 쇠퇴하고 태양신을 받아들이고 마리아 숭상과 교황숭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진리는  음녀의 종교로 타락하게 된 것이다.

통합과 평화가 이런 것이라면 우리는 순수성을 찾아 통합보다 새로운 진리를 찾아 떠나야 하는 것이 더욱 옳은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끊임없는 대화와 동시에 연합하려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더욱 지키고 승화하되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되려고 하는 노력은 멈추어선 안될 것이다.     

 

 

둘째로 가난하고 낮은자 소외된자에 대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  교황은 집중적으로 탈북민, 세월호 참사를 당한 사람, 이주민 자들. 정신대 할머니들 이런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자들을 끌어 안는 일에 집중하였다. 이런 일, 이런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선교에 있어서나 전도에서 세상사람들에게 가장 접근하기 좋은 방법은 바로 낮은 자 섬김의 방법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일제 식민지에서나 건국초기에서 보여준 선교사에서 이런 선교방식은 세계유래가 없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되어 하나님을 갈망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자들은 이 사회 저변에 언제나  신음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에 그런 사람들이 또다시 일어나서 상층위로 올라가고 역사의 순환을 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기독교는 부자와 권력자들이 다수 신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낮은데 처한 자들이 따르고 천국은 이런자의 것이니라고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서사회는 통합과 평등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지고 공고하게 된다.

 

우리 개신교회들도 사랑에 앞장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는 있지만 스포트는 받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나친 개인복음전도 개교회적이고 이기적인 난맥성은 아닐까? 

 

 

셋째로  그들은 개인전도보다 민족전도 교황전도 문화전도(전교)통합전도를 하고 있다.

 

 이번의 교황의 방문으로 대통령이 마중을 나가고 온갖 언론의 보도를 하고 아시아 전역의 청년모임과 전 카토릭신자들 뿐아니라  전국민적 모임을 광화문광장에 모이는 것을 보았다(시복식-복을 내려준다는 식) 전체를 아우러고 영향을 극대화하는 일을 하였다. 20년전 교황 바오로 2세의 방문과 김수환 추기경의 죽음으로 인한 대대적인 영향으로 많은 카토릭 신자들이 급속하게 증가하였다는 소문이다. 그들의 오랜 전통적인 방식으로 내려온 것으로서 큰 행사를 통해서 그리고 위에서 정치적인 힘과 이념과 도덕적인 것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좋은 인식을 통해 한번에 카토릭의 영향권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보편적 전도를 하고 있다. 이에 비해 개신교는 개인전도를 각개전투식으로 하고 잇다. 어느 것이 옳고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개인전도를 하더라도 보이지않게 그리고 인격적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카토릭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65)를 통해 종교개혁의 비판점을 개선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강화조치를 취하여 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공의회의 적자로서 근래의 성추문등 비판적인 천주교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일거에 바꾸는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반대로 개신교회는 오랬동안 공든복음의 노력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진리 본질에서 먼  카토릭 이면의 이질성이 이런 것으로 덮는다고 덮어지는 것이 나닐 것이다. 언젠가 그들의 대화, 그들의 통합, 그들의 평화라는 이름으로 개신교회를 용해하려는 정책을 우리는 잊어선 안되며 더욱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과 복음의 眞意,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세상에 전하여야 하겠다.('14,8,18, 참진교회 송은근목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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