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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아름다운 사람들 

합신여동문회, 첫 번째 가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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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29일 오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활관은 특별한 설렘과 기대로 술렁였다. 예정 한 시간 전부터 대세미나실에 합신 여동문 첫 번째 가을 모임이라는 제목의 현수막이 걸렸고, 준비하는 임원들의 분주한 움직임 중에 주인공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내 합신 동산에 반가운 인사와 환호가 울려 퍼졌다.


   오후 430분부터의 등록 후 바로 저녁식사가 이어졌고, 저녁 6시부터 1부는 예배”, 2부는 사역 나눔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1회부터 38회까지 여 동문뿐 아니라 재학생 여학우들도 준회원으로 함께했고, 정창균 총장, 박형용 교수 외 교수들과 총동문회 임원인 변세권, 김형민, 정성엽, 임인철 목사가 함께하였다.


   부득이 불참한 총동문회장 김기홍 목사 대신 변세권 목사는 고전 2:1~5 본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방법으로만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사랑의 수고를 하는 합신 여동문 사역자들에 대한 칭찬과 위로를 하고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섬겨달라고 당부하였다. 정창균 총장은 격려사에서 귀한 여동문들을 열심히 섬기겠다는 약속과 합신의 4가지 지향점인 신학의 현장화, 신학교의 대중화, 합신 동문 잠재력의 동력화, 기도를 통한 경건의 체질화를 역설했다.


   2부 첫 순서로 문은숙 여동문회장(14)은 환영사를 통해 모임을 위해 봄부터 기도로 준비하며 40명 참석을 간구했는데 재학생, 총동문회 임원들, 교수들 포함 70명이 넘게 모였다고 소회를 밝혀 동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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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은숙 여동문회장>



   문회장이 소개한 여동문회의 운영 방안을 요약하면 2회 모임에 한 회는 총동문회와 연합으로, 한 회는 독자적으로 한다. 졸업식에 여동문회장상과 상금을 시상한다. 동문 선교사나 사역자를 후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사역 나눔이었다. 김은미 교수(1)는 특강을 통해 척박한 땅 한국에 눈물과 고난의 밭을 일구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양화진에 묻힌 셔우드 홀 여사의 일생을 들려줌으로 동문들의 가슴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해외 김OO 동문(13)이 소아시아 지역의 교육사역을, 교육부 한계수 동문(15)이 교회 안에서의 교육사역과 교단 차원에서의 교육 사역을, 이정미 동문(17)이 대안학교사역을, 이명선 동문(26)이 교회사역을 소개하며 각자의 경험과 은혜를 나누어 감동과 박수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모든 동문이 원형으로 둘러서서 찬송가 620여기에 모인 우리를 합창하고 홍구화 교수(15)의 기도로 감동의 모임은 막을 내렸다.

첫 모임이었음에도 학교와 총동문회의 관심과 후원이 풍성하였다. 식사는 박삼열 총회장이, 떡과 과일은 정창균 총장이, 경품은 여동문회장과 부회장이 후원하였고, 여동문회에서는 휴대용칫솔살균기를 기념품으로 나눠 주어 풍성함을 더하였다.


   문회장은 여동문회가 더 발전되어 여성 사역자와 사역지를 상호 소개하고 연결하는 기능도 하고, 또 외롭고 형편이 어려운 동문 여성 사역자를 후원하는 일에까지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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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모임에 참석한 조은혜 동문(21)섬김 받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전도사가 늦게까지 수고하신 선후배님들의 섬김을 받아 황공함이 넘친다며 고마워했다. 유재숙 동문(25)수고와 섬김에 감사하며 동기들과 선후배의 오랜만의 만남이 반갑고 즐거웠다고 했다. 졸업한 지 몇 년 안 된 조혜영 동문(35)합신인임이 자랑스럽다면서 반갑고 기쁘며 풍성한 만남에 감사하다고 했다


   25년 만에 고국을 방문해 학교에 왔다는 김승연 동문(10)저마다의 자리에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회장과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며 벅찬 감동을 표현했다. 한계수 동문(15)이번 모임의 모든 과정이 은혜였고, 참석하지 못했어도 마음으로 함께 한 동문들에게 더 미안하고 감사하다. 시간이 넉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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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합신여동문회는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자 동문을 정회원으로, 재학생을 준회원으로 하며 정회원에 한하여 월 5천 원(6만 원)의 회비가 있으며, 회비와 후원 계좌는 다음과 같다.



<회비 & 후원계좌 : 국민은행 831801-04-067660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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