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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새로운 영적 도전의 계기 마련 

총회 전도부.. 충남지역 교회 탐방


 

총회 전도부는 1120()부터 21()까지 충남노회 소속 교회를 순방하고 목회자 가족을 위로했다. 102회 제1차 미자립교회 순방 참여자는 전도부장 허성철 목사(서문교회), 서기 전덕영 목사(하늘소망교회), 이영래 목사(안산샘터교회), 장유도 장로(일산은혜교회)이다. 한편, 전도부원들은 장세영 목사(해금강영광교회 원로)가 개척한 샬롬전원교회에 들러, 펼치고 있는 사역들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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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소망교회  <아산 - 인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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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주소망교회 류성열 목사는 이곳에 20148월 청빙 받아 후임 목사로 왔다. 교회 역사는 40년 이상으로 그동안 목회자만 20여 명 거쳐갔고, 간판도 감리교단, 성결교단, 장로교단 등 여러 번 바뀌었다. 윤준혁 목사(I국 선교사)와 양희전 목사(현 홍광장로교회) 등이 부임하면서 합신 교단에 들어오게 되었다.


   류 목사 부임 당시 교인 수는 3명이었지만 현재는 7-8명이 출석한다.

류 목사는 도시교회와 달리 농촌교회는 주민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을 주민 애경사를 비롯해 마을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주민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류 목사는 “3년 쯤 지나면서 마을 이장이 행사 때마다 같이 참석하자며 지역 유지 대우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올 여름에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교회당이 물에 잠겨, 교회와 사택 복구 작업을 벌이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기도 제목으로는 교회 앞길이 열려 마을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소유주는 교회 앞길이 자신의 땅이라며 차가 다닐 수 없도록 해 놓는 바람에 교회 출석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힘들게 걸어서 교회에 오고 있다.

류 목사는 교회 앞길이 열리는 것과 인주소망교회의 부흥, 냉정리 마을의 복음화를 위해 전국교회에 기도를 요청했다.





예산로교회  <예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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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원 목사는 20142월 예산으로 이사를 와서 연로하신 아버님과 아내, 사랑하는 세 자녀 등 모두 여섯 식구가 함께 처음으로 예배를 드렸고 그 해 510일 설립예배를 드렸다.


   한동안 가족만 예배를 드리다가 8월이 지나서야 한 사람씩 교회에 오기 시작하더니 2015년 부활절에는 성찬식과 유아세례를 베풀었고, 해가 거듭할수록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있으며 올 12월 집사 3명과 권찰 1명을 세울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정요석 교수 등 다섯 명의 강사를 초청, 1주일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말씀사경회를 가졌다. 특히 마지막 날 이승구 교수가 강의할 때는 40명이 넘게 참석, 함께 은혜를 받았다.

평일은 가까운 아파트를 대상으로 축호전도와 병원전도를 나선다. 토요일은 어김없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산역에서 커피를 나누며 전도 한다. 벌써 2년 반이나 흘러 단골(?)까지 생겼다.


   현재 교회 현황은 등록교인 25, 출석 성도는 1720명 가량이며 유아들이 3명이 있어서 내년에는 유아부 예배를 드리고 유아들을 통한 부모님 전도를 계획 중이다. 지금 출석하는 청소년, 청년이 5명이어서 청소년, 청년 예배도 드릴 예정이다.


   교회당은 임대건물로 3층에 예배당과 사택이 함께 있다. 60평 정도 되는 공간에 예배당과 교제실을 만들고, 나머지 공간을 이용해서 식당, 사택을 만들었다. 내년 2월이 재계약인데 주인이 보증금 1,000만원을 올려달라고 해서 지금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일단 총회 전도부 대여금 500만원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성도들과 의논해서 준비할 계획이다.

 





주사랑교회  <홍성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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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환 목사는 부림교회, 한양교회, 동부교회, 역곡동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기며 사역 훈련을 받은 뒤 20158월 세 가정과 함께 사택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20163월 건물을 임대하여 625일에 노회 주관으로 2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 150여 명의 축복 속에 주사랑교회 설립예배를 드렸다. 지난 여름에는 작년에 이어 부천제자교회에서 성경학교를 섬겼고, 안양 나무십자가교회(대신)에서는 4년마다 있는 선교축제의 일환으로 주사랑교회를 방문하여 전도와 봉사, 주사랑교회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장년성도 18, 주일학교 9명이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김 목사는 교회를 섬기며 한 영혼, 한 영혼의 귀함을 알게 되고,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알아 간다고 고백한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12:15)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함께 섬기며 세워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주사랑교회를 섬겨 주는 손길들,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주사랑교회도 작은 교회와 선교사들을 많이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예배하는 공동체, 말씀과 기도의 공동체, 복음을 전하는 증인 공동체, 교회와 가정을 주님 형상 닮도록 세워 가는 공동체, 다음 세대를 세우는 공동체로서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들어 쓰기기를 기도한다.

특히 교회를 섬기는 젊은 일꾼이 부족하지만, 지역을 섬기는 일과 복음 전하는 일에 주신 사명 감사하며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안면해광교회  <안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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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해광교회는 2002년에 개척하여 16년간 안면도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교회로, 권오현 목사는 2015년 말에 부임하여 2년의 사역을 돌아보며 3년차 사역을 계획 중에 있다.


   안면도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지만 2002년 꽃박람회를 계기로 관광지로 이름이 나기 시작하면서 외지인과 자본이 많이 유입되었다. 이는 한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좋지 않은 영향도 많이 주었다고 권 목사는 말한다. 안면해광교회는 그동안 전임 목사님들과 많은 성도의 헌신으로 성장을 경험했다. 하지만 몇 년 전, 경제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여러 성도들이 교회를 등지는 슬픔을 겪기도 했다. 그 여파로 10여명 정도의 성도만 남은 상태에서 목회자가 바뀌었다.


   권 목사는 부임 이후 남아있는 성도들이 안정을 되찾도록 위로하는 일에 힘쓰며, 일체의 행사를 배제하고 예배에 집중하였고, 그렇게 2년이 지나 지금은 새로운 성장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15명 등록교인과 등록하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시는 몇분의 성도를 포함, 20명 정도의 인원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얼마 전부터 기존의 예배와 기도회 외에 사랑방 모임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구역모임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새해에는 성경공부반을 운영할 계획도 있다. 무엇보다 전도의 기회를 살피고 있다. 일반적인 전도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 지역 상황이고,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과정이 지역에 소문이 나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먼저 교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새해에도 계속 지역주민을 접촉하며, 적당한 전도의 방법을 찾아 복음전파에 힘쓸 계획이다.


   권 목사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서 멀리 보면 토지 구입이나 건축 등의 큰 산을 넘어야 하지만, 노후한 차량이나 건물 수리 문제 등 지금 겪고 있는 문제도 해결하기 어려운 재정 상태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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