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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16:16:02)

 

 

선교의 새로운 도전에 맞서 전략 개발하겠다

PMS 동남아 권역 선교대회..장상래 이사장, 강인석 회장 인터뷰

 

 

  __장상래 이사장.JPG

장상래 PMS 이사장

 

 

 

 

__강인석 회장.JPG

강인석 PMS 회장

 

‘2014 PMS 동남아 권역 선교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PMS 임원회에서는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6() 전주새중앙교회당에서 열린 PMS 임원회에서 장상래 이사장과 강인석 회장을 만나 선교대회 준비상황을 들어보았다.

 

 

2014 PMS 동남아 권역 선교대회가 217()부터 21()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됩니다. 동남아 권역 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 장상래 이사장 : 20115월 강원도 평창에서 교단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을 때, PMS 선교사대회를 함께 개최한 이후 3년 만에 동남아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초청해 이번 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처럼 권역별로 찾아가는 선교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예컨대 내년에는 동북아권역 선교대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남아권역 선교대회는 교제와 하나님, 선교전략 개발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PMS소속 선교사뿐만 아니라, 합신을 졸업한 동문 선교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느 정도의 참석을 예상하십니까?

- 강인석 회장 : PMS에 소속된 총회 선교사는 파송, 협력, 동역 선교사로 구분되며, 200여 가정이 있습니다. PMS에 소속되지는 않았지만 합신을 졸업한 선교사님들에게는 동문 선교사라는 호칭으로 교제권을 형성해 선교정보를 주고 받으며 서로 도울 생각입니다. 이번 대회에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동문선교사님들이 12가정 참여하게 됩니다. 총 참가 선교사 42가정 중 12가정이지요.

 

명실상부 범 교단적인 선교대회이니 만큼 취지에 걸맞는 대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준비 상황을 듣고 싶습니다.

- 강인석 회장 : 먼저 이주형 총회장님께서 영상메시지와 후원해 주신 것을 비롯해서 교단교회의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박영선 목사님(남포교회)의 책 선물과 후원, 홍민기 목사님(호산나교회)의 영상메시지와 후원, 이재훈 목사님(온누리교회)의 영상메시지, 그리고 지난호 개혁신보 발간 이후에도 황상교회, 강변교회, 중동교회, 부천평안교회 등에서 연이어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동부한인교회에서는 인형회사를 하시는 어느 집사님이 MK(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인형을 선물하셨고, 인도네시아 선교사님들은 타국에서 오는 선교사님들과 강사님들을 위해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인 바띡 상의를 선물로 준비하는 등 현지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협력과 관심에 부응하도록 범교단적인 선교대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취지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20년 이상 선교현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4분의 교단 선교사님들에게 근속기념패를 수여하고자 합니다.

 

근속패를 수여받는 선교사님들은 누구인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강인석 회장 : , 동남아시아 선교역사는 합신선교 3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합신선교 초기인 19842월 인도네시아 땅을 밟은 안성원/조은숙 선교사를 비롯해서, 석진용/김금사 선교사(19901), 박성오/고맹례 선교사(19915), 최원금/이현주 선교사(19941) 4가정이 20년 이상 선교현지에서 사역하고 있어서 이번에 근속패를 수여하고자 합니다.

 

선교대회 주제를 하나님의 나라, 한국교회와 선교 -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고 정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장상래 이사장 : 한국교회가 위기상황이라는 진단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선교사님들은 한국교회를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고, 한국교회 역시 중단할 수 없는 선교를 더 잘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야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기도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뤄지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의 주제를 정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떤 것들이 마련되었는지요?

- 강인석 회장 : 이번 선교대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를 통해 심령이 부흥하고, 친교와 교제로 하나되며, 선교전략을 개발하는 3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춰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매일 아침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해서, 밤에는 말씀 집회와 기도회가 있습니다. 오전에는 선교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선교전략회의와 간담회, 체육대회, 여성선교사의 시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MK30여명 참석하게 되어 별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세계를 품는 아이들(1:8)이라는 주제로 성경공부와 각종 활동, 한국문화체험, 영화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9명의 스탭 및 교사들이 섬기게 됩니다.

 

 

교제와 하나님, 선교전략 개발 등 3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 진행

 

 

주 강사로는 어떤 분이 초청되었으며 또 특강강사로는 어떤 분이 초청되었습니까?

- 강인석 회장 : 주강사로는 현 PMS 이사장이신 장상래 목사님(은평교회)이 화요일 저녁집회에 말씀을 전하시며, 홍동필 목사님(전주 새중앙교회), 허태성 목사님(강변교회). 김병진 목사님(역곡동교회), 그리고 김정식 목사님(역곡동교회 원로), 임석영 목사님(은빛선교회 대표), 이선웅 목사님(남문교회 원로) 등 증경총회장님들도 참여해 새벽과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개회예배는 우종휴 부총회장님(황상교회)이 말씀을 전하시고, 폐회예배와 성찬식은 제가 집례를 하게 됩니다.

 

선교전략회의가 특별순서로 마련되어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선교전략회의를 마련한 목적과 어떤 내용으로 진행됩니까?

- 강인석 회장 : 세계선교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과 불교, 샤머니즘이 자리잡고 있는 동남아시아 선교의 새로운 도전에 맞서 토론하고 전략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한정국 선교사의 한국선교 어디까지 왔나?, 안성원 선교사의 선교사로서 바울의 성공요인, 이윤복 선교사의 국내 이주민 선교, 이기종 선교사의 선교사 출구전략 등 선교특강이 있으며, 이외에도 2차례의 선교전략회의가 진행됩니다.

선교전략회의I(동남아시아 선교의 미래 방향)에서는 3,000만명의 인도네시아 교회를 어떻게 선교동력화 할 것인가?(안성원 발제, 박상준 응찬), 선교지에 어떻게 자립, 자전, 자치적 교회르 세울 것인가?(박성오 발제, 홍경표 응찬), 필리핀 선교의 회고 평가 과제 전망(박용대 발제, 이병훈 응찬), 동남아 이슬람 선교전략(김기민 발제, 하박국 응찬)이 패널 토의됩니다.

또한 선교전략회의II(동남아시아 선교의 새로운 도전과 응전)에서는 자연을 이용한 친환경적 선교사 건강관리(박성오), 선교현장에서의 중복투자 해소 방안(금대현), 새롭고 효과적인 선교 콘텐츠의 개발(최원금), 토착민 선교사 훈련과 파송 어떻게 할 것인가?(이승일) 등의 주제로 그룹별 토의가 진행됩니다.

 

끝으로 합신 선교사들과 전국교회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 장상래 이사장 : 세계선교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친히 이뤄가고 계시며, 천국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면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전 세계 각국에 나가 계신 모든 합신 선교사님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아래 사역하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뜻인 세계선교를 완성하기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전국 교회의 모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지면을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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