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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16:48:08)

 

 

한복협, 2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

재난의 의미와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 주제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김명혁 목사)는 지난 21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재난의 의미와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2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김영한 교수(숭실대기독교대학원 초대원장), 김윤희 교수(CCC 상근이사),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등이 발제로 나서 재난의 의미를 고찰했다.

 

신학적 관점에서 재난의 의미를 고찰한 김영한 교수는 재난은 역사와 자연을 그의 주권적 섭리에 따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적 재앙과 자연적 재앙이 우리에게 다가 올 때 왜?(why) 이런 고통이 왔느냐고 질문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인의 태도가 아니다며 진정한 신앙인의 태도는 무엇을 위하여(for what), 무슨 목적으로(for what purpose) 이러한 재앙이 우리에게 주어지는가를 기도하면서 스스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리적 관점에서 발표한 손봉호 교수는 재난을 당했을 때 이를 사랑과 섬김의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손 교수는 우리는 자연재난을 막을 능력은 없지만 그 피해를 줄일 책임은 있다며 다른 사치를 축소하더라도 재난을 예측하고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취하며 재난이 일어났을 때 구조할 수 있는 장비, 훈련, 시설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연재난이 일어났을 때 가능한 한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펴는 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중요한 임무라면서 이런 활동에 적극성을 보여야 기독교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으며 그런 가치를 문화에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목회적 관점에서 발표한 박종화 목사는 인간의 능력과 관여가 불가능한 천재지변을 특정지역, 특정 종족 내지 이념과 종교집단에 대한 신의 진노로 파악 하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소위 인재의 극치에 속하는 각종 대형, 소형 사고의 경우에는 그것이 인간의 능력을 빙자한 죄악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김윤희 교수는 재난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보는 태도에서 벗어나 죽음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신앙적 성찰의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한복협(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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