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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5 no image “제4의 연합기구 출범 반대한다”
취재부장
1834 2014-01-28
“제4의 연합기구 출범 반대한다” 한목협·교회언론회, 입장문 및 논평 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을 중심으로 제4의 연합기구 설립이 추진되는 것에 대해 교계가 우려와 반대 입장을 표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입장문에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혼란과 분열을 가중시킬 제4의 연합단체를 조직하는 일이 없도록 자중해 줄 것을 호소한다”며 “한국교회연합운동의 최일선에 서 있는 분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찢지 않도록 분열을 거듭하는 역사적 우를 범하지 않고 사려 깊게 행동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한목협은 “각 공교회의 대표들이 한국교회의 중심에 서서 명실공히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연합기구를 구성할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에 참여한 24개 교단의 대표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모여 명실상부한 한국교회 연합을 이뤄달라”고 촉구했다. 한목협의 이 같은 입장문이 나가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를 지지하는 논평을 내고 제4의 연합기구 출범을 반대했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한국교회가 분열 됨로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우리사회로부터 종교계의 신뢰추락과 주님의 몸을 찟는다는 비난만을 듣게 된다”며 “이는 정부 등 외부에서 한국교회의 입장을 듣고자 할 때 구심점이 없는 초라한 모습만을 보여 줄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교회언론회는 지난 1월 17일 실행위원회를 통해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음을 밝히고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한목협의 대표회장과 예장합동, 예장통합 총회장의 공청회 참석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교회언론회는 “본회는 그동안 정치색을 배재하고 한국교회 보호와 교회 입장을 대변하는 데 힘써왔으나 한국교회가 더 이상 분열하는 것은 자해행위라는 인식으로 공청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4764 홍재철 목사, 한기총 장기집권 이어져 파일
취재부장
2024 2014-01-28
홍재철 목사, 대표회장 연임 성공 한기총 제25회 총회, 장기집권 이어져 홍재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무분별한 이단해제 논란과 연임을 위한 정관 변경 등 수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홍재철 목사의 장기 집권이 굳어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지난 1월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 선거를 진행, 홍재철 목사가 엄기호 목사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제19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관리위원장 이승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거는 후보 홍재철 목사와 엄기호 목사의 소견발표 후 총회대의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됐다. 총 251명이 투표해 홍재철 목사 171표, 엄기호 목사 78표, 무효 및 기권 2표로 홍재철 목사가 대표회장에 당선되었다. 홍재철 목사는 당선 인사에서 “한국교회에 제2의 예수혁명이 일어나도록 하겠다”며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고 십자가의 위상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5회기 임원,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 인준, 제25회 총회선언문 등에 대한 것은 대표회장에게 위임했고, 명예회장 조경대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선거가 시작되기 직전 일부 총대가 의장에게 선거 관련 질의와 발언을 요청했으나 묵살돼 한바탕 소란이 일기도 했다. 기하성 소속의 한 총대가 대표회장 임기 연임과 관련된 정관 개정안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얻었는지 여부를 질의했으나 이승렬 선관위원장은 ‘질의 받는 시간이 아니며 정관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질의를 묵살했다. 이승렬 선관위원장은 발언권을 요청한 총대에게 퇴장까지 경고해 일부 총대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4763 no image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교단 연합’으로
취재부장
2011 2014-01-28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교단 연합’으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첫 실무 모임 열려 올해 ‘201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보수·진보를 아우르는 교단 연합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와 관련, 교단 총무 및 연합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월 15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준비를 위한 실무 모임을 가졌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최근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각 기관 소속 교단 중심으로 드리되 양 연합기관의 이름은 내려놓기로 했다. 15일 실무 모임에서는 신복현 목사(기감), 우순태 목사(기성), 이경욱 목사(백석), 임영식 사관(구세군) 5인으로 준비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하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및 대회 조직 구성, 주제 설정, 주요 일정 등의 권한을 위임했다. 이날 모인 총무들은 준비위원장 등 주요 조직들을 바로 구성하려 했으나,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었다. 특정 단체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실제 준비도 효율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특정 인물을 준비위원장으로 세우는 안, 교회협측과 비 교회협측에서 각각 한 명씩을 선임해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세우는 안 등이 제시됐으나, 결국 소위원회에 준비위원장을 포함한 조직 구성을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주관으로 드려 오다가, 지난 2006년부터 한기총과 교회협이 주최는 공동으로 하되 주관은 번갈아 맡아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 간 한기총 사태가 이어지면서 2011년에는 교회협측이 자발적으로 주관 단체 명의를 사용하지 않기로 제안해 지난 2012년부터 교단 연합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치르고 있다.
4762 한국선교사 169개국 2만5745명 파송 파일
취재부장
2072 2014-01-28
한국선교사 169개국 2만5745명 파송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제24회 정기총회 지난해까지 한국교회가 169개국에 2만5745명의 해외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에 비해 1003명 증가한 수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24회 총회를 열고 이 같은 파송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통계는 이중 소속을 제외한 실 선교사 수로 KWMA의 16개 회원 교단과 121개 회원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비회원들까지 포함된 것이다. 조명순 선교사(KWMA 연구개발실)는 “여전히 조사 범위에 들어와 있지 않는 단체들도 많다”며 “개 교회 또는 노회 단위에서 파송된 선교사 수는 조사 범위에서 빠지기 때문에 한국 선교사 수는 언제나 조사된 수보다는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선교사는 “지속적으로 전방개척 지역으로 나가는 선교사들이 늘고 있지만, 일반 선교 지역으로의 파송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한국 선교가 여전히 불균형적인 파송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전방개척 지역으로 선교사들을 파송하도록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KWMA는 총회에서 ‘2014 세계선교대회’ 출정식을 오는 5월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014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도 5월 27, 28일 양일간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린다. 또한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709 대회)’을 6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전국 79개 중소도시에서 개최해 새벽기도회, 선교세미나, 선교장터, 선교집회 등을 열어 선교동원 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KWMA는 인터콥 선교회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차례 이루어진 인터콥 신학지도위원회의를 통해 최바울 선교사가 KWMA의 지도 아래 문제가 됐던 6권의 책을 폐기하는 중에 있으며,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석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잘못된 신학사상을 고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본 합신과 예장합동에서 인터콥과의 교류금지를 결정한 만큼, 다음 총회 때 해제될 수 있도록 KWMA가 잘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4761 “설 명절 기간 고향교회서 예배를” 파일
취재부장
1908 2014-01-28
“설 명절 기간 고향교회서 예배를” 미래목회포럼, 작은교회 방문 캠페인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이 설 명절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고향교회 및 작은교회 방문하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려 이번이 9회째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70%가 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교회를 돕는 일”이라며 “도시의 대형교회들은 몸집이 커지지만, 시골의 작은 교회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 신앙의 뿌리는 시골의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였다”며 “농·어촌교회를 배경으로 성장해 온 도시교회들이 시골교회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지역교회들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우리 교회’ 혹은 ‘내 교회’라는 의식을 버리고 성도들이 소외된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설과 추석만이라도 고향교회, 작은 교회로 성도들을 파송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광고와 주보를 통해 교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달라고 요청했다. 고명진 대표회장은 “시골의 개척·미자립교회들을 향한 배려와 격려의 마음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며 “명절에 성도들을 시골교회로 파송하는 일은 웬만한 자립교회들이라면 어느 교회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한국교회가 나눔과 격려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이 캠페인을 매년 전개해 현재 1천여 교회가 여기에 참여하고 있다”며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요청했다.
4760 한복협, 총회 열고 김명혁 회장 등 임원 유임 파일
취재부장
1943 2014-01-14
한복협, 새해 소망과 기도 주제 발표 총회 열고 김명혁 회장 등 임원 유임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서울 역삼동 화평교회에서 새해 소망과 기도를 주제로 올해 첫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상하고 통회하는 회개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옵소서’란 제목으로 발표한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는 “신앙인에게는 회개의 눈물, 감사의 눈물, 사랑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은 보혜사의 역사 아래에서 흘리는 회개의 눈물, 이에 이은 감사의 눈물, 그 눈물에 따른 사랑의 눈물을 귀히 여기시고 병을 준비하여 귀하게 담아 두시었다가 나중에 우리들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알고 전하게 하시옵소서’란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십자가의 복음을 들고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 이웃을 돌보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힘쓰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기도했다. ‘선행과 나눔과 도움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옵소서’란 제목으로 발표한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는 “우리가 쓰고 남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절약해서 나누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며 “2014년에는 한국 교회가 도덕적으로는 깨끗해지고 경제적으로는 가난해질 정도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도구와 제물이 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발표한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한국사회가 지금 겪고 있는 모든 분열의 심층에는 바로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이 놓여 있다”고 진단하면서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는 창조적인 공존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양자가 절실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발표한 강승삼 목사(KWMA 대표회장)는 “한국교회가 세상에 빛을 발하기 위해 사랑과 용서, 겸손과 화평, 사도적 삶을 살 것”을 주문하면서 “2030년까지 10만 선교사 파송 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한복협 총회에서는 재정과 사역보고 후에 현 임원들을 모두 유임하기로 결의했으며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을 중앙위원으로 위촉했다.
4759 교계 각 연합기관교단, 2014 신년하례예배 파일
취재부장
2239 2014-01-14
새해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기원 교계 각 연합기관교단, 신년하례예배 2014년 새해를 맞아 각 연합기관과 주요 교단들이 일제히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발전을 기원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1월 3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다양성 속의 일치를 심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예배에는 한교연 산하 34개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10개 회원 단체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성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사회로,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기도, 한국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방지일 목사는 설교에서 “가장 큰 복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죄사함의 은혜라면서 예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써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는 것마다 받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만큼 큰 선물은 없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연합과 회원교단단체를 위해’란 제목으로 본 합신 총회장 이주형 목사, 나세웅 목사(예성 총회장), 최순영 목사(대신 총회장)가 각각 특별기도를 드리고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1월 2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를 드렸다. 이날 ‘세속교회의 탐욕’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회장 박종덕 사령관(한국구세군)은 “거룩한 사명으로 포장된 교회 간 경쟁과 탐욕은 한국교회의 타락의 원인이 되었다”면서 “한국의 모든 교회가 욕심과 경쟁을 덜어낼 때 한국교회는 하나되고 공공성을 회복해 희망의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새해를 맞이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특별기도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지난 1월 6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교단의 화합과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한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2014년도에 합동은 참된 목사와 장로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지금 예배가 깨져서 하나님 말씀을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순교하며 지켜온 우리 예배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말씀중심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조국은 합동 교단을 부르고 있다. 우리 교단이 바로 서야 38선도 뚫린다”면서 “누가 뭐라든지 간에 총회를 높이기 위해서 이단과 야합하는 것만 빼놓고는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1월 2일 백주년기념관에서 2014년 신년하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 기도회를 열고 새해를 맞은 새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석한 예장통합 목회자와 성도들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다.
4758 no image 한기총 임시총회 불법논란 내홍
취재부장
1938 2014-01-14
한기총 임시총회 불법논란 내홍 전 회장단 등 결의무효소송 등 제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흔들리고 있다. 무분별한 이단 해제의 여파로 최근 회원교단인 예장합동과 예장고신의 탈퇴뿐 아니라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등 집행부의 전횡을 비판하는 내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한기총은 지난해 12월 26일 임시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을 골자로 하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고 이에 반발하는 전 회장 길자연 목사 등은 30일 한기총 불법임시총회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비대위는 전 회장 길자연, 지덕, 엄신형, 이용규 목사를 비롯한 80여명의 원로중진 그룹이 참여했다. 비대위는 홍재철 대표회장이 정관개정안 투표결과를 발표할 때 대의원 239명 중 찬성 205명, 반대 6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이는 거짓이라며 찬성 대의원은 143명에 불과했고 이는 통과 정족수의 2/3인 160명을 충족하지 못해 개정은 부결됐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정관개정을 심의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임시총회의 불법성을 증명하는 사진 및 자료를 제출했으며 임시총회 결의무효 확인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한기총은 임시총회 비판 인사들에 대한 보복성 징계에 나섰다. 한기총은 1월 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비공개 임원회를 갖고 지난 임시총회의 불법성을 지적한 인사들과 교단을 제명 처리했다. 한기총은 정관 개정에 반대한 김용도 목사(기침), 김창수 목사(보수합동), 김영신 목사(합동개혁), 박상하 목사(합동개혁B)를 제명했으며 소속 교단인 보수합동, 합동개혁도 제명했다. 이밖에 한교연에 가입한 고려개혁, 피어선 오류동측 등 이날 하루만 6개의 교단을 제명했다. 한기총은 또 탈퇴 신청서를 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대표회장 강승삼 목사)와 예장고려총회(총회장 천환 목사)에 대해서도 제명 처리했다. 한편, 한기총을 탈퇴한 예장합동을 중심으로 새 연합기관인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가 출범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합동 등 일부 보수교단은 한기총을 탈퇴했으나 한교연 가입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합신,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 참여 논의된 바 없어 가칭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 창립 움직임에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본 합신교단의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 참여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형 총회장은 “합신교단은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 참여에 대해 공식적이든 내부적이든 어떤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새로운 연합체 참여에 무관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4757 no image 교회분쟁, 재정 문제가 가장 많아
취재부장
2025 2014-01-14
교회분쟁, 재정 문제가 가장 많아 교회문제상담소, 지난해 상담통계 분석 지난해 발생한 교회 분쟁 사례 중 담임목사에 의한 재정 관련 문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지난 1월 3일 2013년 상담 통계 및 분석자료를 공개하고 전화, 이메일 등 총 105회의 상담 중 담임목사에 의한 재정 관련 문제가 21건(36%)으로 다른 주제에 비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교회문제상담소는 재정이 불투명한 경우, 재정 배임이나 횡령의 혐의가 있는 경우 등 재정과 관련된 문제가 교회 분쟁이 일어나는 직접적인 이유임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교회 세습 및 목회자 청빙 관련 문제가 11건(18%)로 2위를, 담임목사에 의한 독단적 운영이 8건(13%)로 3위를, 담임목사의 성문제가 7건(12%)로 4위를 차지했으며 불법치리가 6건(10%), 이단 매도가 4건(%) 등으로 나타났다. 교회문제연구소는 가장 많은 4개의 문제가 담임목사와 관련된 것이라며 한국교회 내 의사결정 구조에서 담임목사의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런 의사결정 구조에서 일어나는 소통으로 인해 교회 분쟁이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통계에서 교회문제상담소를 방문한 교회들의 교단은 예장합동이 10곳, 예장통합이 6곳, 기침이 3곳, 기성이 3곳 순으로 조사됐고 교회 규모는 1만 명 이상부터 19명까지 다양하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개연은 교회 분쟁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돕고자 교회문제상담소를 세워 지난 2003년부터 상담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회 분쟁에 대한 이해와 교회상담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4756 no image 연말 자선냄비 총 63억 모금 - 구세군, 55억 목표 초과달성
취재부장
1975 2014-01-14
연말 자선냄비 총 63억 모금 구세군, 55억 목표 초과달성 지난해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을 통해 총 63억2543만5289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로 했던 55억 원에서 8억 원 이상 초과달성한 것이다.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난해 11월 27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했고 전국 350여 곳의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 회원모집, ARS, 디지털 자선냄비 등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에는 다양한 사연들과 모금들이 전달되었다. 12월 5일 환갑을 맞이해 패물을 자선냄비에 넣은 사례를 비롯하여, 동대문 먹자골목에서 작은 식당을 하면서 쓴 글들을 책으로 엮어 박스로 보낸 사례, 5천만원 무기명 채권, 8년 동안 모은 100장의 헌혈증, 익명의 후원자의 1억 원 등 다양한 사연과 함께 이름도 없이, 자선냄비에 기탁해 주신 분들의 마음들이 모아졌다.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자선냄비에 보내주신 국민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발 빠르고 투명하게 사용하겠고, 다시 한 번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선냄비본부에서는 올해 10월 31일까지 100억 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모여진 기부금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국내외 긴급구호를 비롯하여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4755 no image 학생인권조례 수정 이뤄져야 - 교회언론회, 서울시 교육청 지지 입장
취재부장
2381 2014-01-14
학생인권조례 수정 이뤄져야 교회언론회, 서울시교육청 등 주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최근 학생인권조례안 수정안을 서울시 의회에 상정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논평을 통해 지지입장을 밝혔다. 언론회는 학생인권조례 수정에 대해 지나치게 학생 중심으로 이뤄진 학생인권조례가 학습권과 교권을 침해함은 물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해치는 것에 대한 보완조처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학생인권조례가 성 정체성이 올바로 확립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동성애 영역에 과도하게 노출시키므로 수많은 학생들을 잠재적 동성애자로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타락한 문화를 부추겨 학생들과 국가의 장래를 망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회는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의 문제를 보완하려는 노력은 높이 사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남아있다며 종립학교의 설립목적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정치적 의견이나 사상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도 적절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언론회는 마지막으로 학생인권조례 수정은 정치적 힘의 논리로 풀 것이 아니라 교육적 차원과 학생들의 미래, 국가 장래를 고려해야 한다며 학부모들이 학생보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의사표명을 하고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의회가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4754 no image 교계 기관교단, 일제히 2014 신년메시지 발표
취재부장
2007 2013-12-30
섬김과 나눔으로 신뢰회복 힘써야 교계 기관교단 일제히 신년메시지 발표 교계 각 기관교단이 신년을 맞아 일제히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사회적 신뢰회복에 힘쓰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는 신년메시지에서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사에 유례가 없는 부흥, 성장의 달콤함에 취해 이웃과의 담을 높이 쌓고 스스로 자고했던 과오를 회개해야 한다면서 지금은 모을 때가 아니라 비울 때이며, 움켜쥘 때가 아니라 내려놓을 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이어 인본주의는 교회와 성도를 병들게 하고, 세속적 가치추구에 점령당한 교회는 다만 밖에 버려져 밟힐 뿐이라면서 가진 것을 흩어 구제하고, 겸손히 이웃을 섬길 때 한국교회는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4년은 모든 아픔들이 치유된 세상,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기를 바란다며 일하고자 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기쁨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세상, 약자와 강자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마음을 나누는 세상, 공권력은 국민을 섬김으로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 민족이 화해하고 하나되는 세상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교회는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새기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먼저 공공성을 회복하고 약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세상이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고명진 목사는 새해에는 한국교회가 이 땅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낮은 곳에 오신 예수님처럼 낮은 곳으로 가고, 가난하게 오신 예수님처럼 가난한 곳으로 가자며 질병과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이들 곁으로, 부모 없는 아이들이 사는 곳으로, 외롭고 적막하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곁으로, 나그네와 과부와 고아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소외이웃을 돌아볼 것을 제안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한국 기독교계는 2013년에 안녕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다.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사건들이 우리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며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하는 2014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여전히 우리 안에 있는 욕심과 교만, 분열과 갈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의 하나 됨을 해치는 일들이 있었음을 고백하게 된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교회의 거룩함과 순수성을 회복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4753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 역할 강조 파일
취재부장
2326 2013-12-30
한교연, 제3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책발표회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 역할 강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제3대 대표회장 입후보자 공청회 및 정책발표회가 지난 12월 19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선관위원과 한교연 총대, 언론사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서영 목사(합동개혁 총회장 선거관리위원)의 사회로 열린 정책발표 및 공청회는 장종현 목사(백석 총회장 선거관리위원)의 인사에 이어 이경욱 목사(선거관리 실무위원)가 후보를 소개했으며, 이어 기호 1번 권태진 목사(본 합신 군포제일교회), 기호 2번 한영훈 목사(한영 서서울중앙교회) 순으로 각 5분간 소견을 발표했다. 권태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온전히 그 역할을 감당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내적으로는 교회의 물적,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과 사회를 위한 복지를 감당하고 외적으로는 출산장려, 자살방지, 생명존중, 윤리회복 등 사회의 평안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영훈 목사는 한교연에 속한 모든 교단과 단체가 상생하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실리와 편리가 지배하기 보다는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배려하는 입장에서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사 기자들이 입후보자에게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들이 질문한 주요 내용은 목회자 세습에 관한 견해, 현 시국에 관한 견해 등이었으며, 권태진 목사에게는 본 합신 총회가 올해 한교연에 새로 가입하고 바로 대표회장에 출마하는 문제가, 한영훈 목사에게는 한영신학대학 총장으로 학교 운영과 관련해 기소된 문제가 집중 제기되었다.
4752 한교연, 한목협 등 성탄절 나눔행사 파일
취재부장
1957 2013-12-30
소외 이웃 찾아 따뜻한 사랑전달 한교연, 한목협 등 성탄절 나눔행사 연말을 맞아 우리사회의 소외 이웃을 돌아보는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 실천이 이어졌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베데스다복지재단(대표 양동춘 목사)을 방문해 장애우 50가정에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 이날 한교연 대표회장과 공동회장, 회원교단 총무 등 20여 명은 베데스다복지재단 나눔아트홀에서 장애우 30여 명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준비해간 과일과 함께 한 끼 식사를 대접했으며 식사 후에 지역의 장애우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구당 사랑의 쌀 20kg씩 전달했다.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는 격려사에서 주님이 성탄절에 가장 누추하고 낮은 곳에 오신 뜻은 자기를 비워 가난한 자들과 함께 나누라는 메시지라며 장애우 여러분에게 전하는 쌀 1톤이 비록 작은 것이지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라고 여기고 받아 달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도 18일 서울 신촌 연세의료원 제중관 번스 예배실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와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개최했다. 한목협 임원들은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들고 병실을 방문해 성탄 축하를 전하고 쾌유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원 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서 우리를 영혼의 죄, 육신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면서 어렵고, 힘들 때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오심이 축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 김삼환 목사)은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쪽방주민들과 함께하는 성탄 행사를 갖고 고령 쪽방 주민을 위한 온천 휴양 쪽방 주민 선물 방문 성탄절 문화행사 도시락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751 no image 예장합동, 한기총 탈퇴 결의
취재부장
1950 2013-12-30
예장합동, 한기총 탈퇴 결의 한기총의 박윤식 이단해제가 이유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 임원회가 지난 12월 1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탈퇴를 전격 결의했다. 한기총이 실행위원회에서 이단 박윤식 씨(평강제일교회 원로)를 이단 해제한 것이 결정적 이유다. 이번 합동의 탈퇴로 한기총의 급속한 위상 추락과 함께 1억 원 이상의 회비가 줄어들 전망이다. 예장합동은 임원회 후 브리핑을 통해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총회실행위에 상정하기로 했다며 임원과 실행위원 등 파송 위원들도 전원 소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한기총의 이단 관련 해제 문제에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예장합동은 한기총의 다락방 이단해제에 대한 반발로 지난 제98회 총회에서 행정보류를 결의한 바 있다. 이번 탈퇴 결의는 예장합동이 이단으로 규정한 다락방, 박윤식 씨를 모두 이단 해제하는 등 회원교단의 결의와 정서를 무시한 한기총의 친 이단 행보에 제동을 걸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도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장합동 탈퇴를 선언했다. 홍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예장합동은 우리나라 최대의 보수장자교단임을 자랑하면서 교권을 이용해 남을 죽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음을 개탄한다며 한기총의 활동에 잘못이 있다면 무엇이 잘못된 일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밝히도록 지금이라도 공개토론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합동이 비복음적으로 영적인 살인을 일삼고 한국교회가 어려울 때 집안싸움으로 세월을 보내고 지난해 총회장이 술집과 노래방에 드나들고 하는 등의 스캔들이 터졌을 때도 교권주의로 덮었다며 합동교단의 입지도 하나 세우지 못하면서 결국은 본인들의 화근을 한국교회 앞으로 돌리고 선한 자를 죽이는 합동에 더 이상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탈퇴이유를 밝혔다.
4750 no image 길자연 목사, 총신대 총장 피선
취재부장
1865 2013-12-30
길자연 목사, 총신대 총장 피선 이사회 전 후보자격 논란 일기도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총신대 운영이사회는 지난 12월 17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총신총장후보추천위회가 추천한 길자연 목사와 박수준 교수를 놓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3차 투표에서 총 133표 중 90표를 얻은 길 목사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 당선 후 기자회견을 한 길 목사는 일부 언론에서 총신대 총장까지 하면 그랜드슬램이라고 썼는데 유감이다며 17년간 열심히 뛸 때마다 하나님이 직분을 주셨을 뿐 내게 그랜드슬램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길 목사는 총신대 재정 확충에 힘을 쏟겠다며 신학대학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만들기 위해 예장합동 소속 중대형 교회의 지원과 교회 내 중소기업인들의 지원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길 목사가 이사들에게 약속한 모금액은 230억 원이다. 한편 72세로 이미 정년이 지난 길 목사의 자격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총신대 이사회 정관에는 총장 나이의 제한이 없으나 교단에서 정년 은퇴한 자는 산하 공직을 맡지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총학생회를 비롯한 일부 학생들은 총장 선거 과정에서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후보자 재 추천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4749 한장총, 에너지절약 적극 동참 파일
취재부장
2029 2013-12-30
4748 CCC, 통일통장 갖기 캠페인 파일
취재부장
2315 2013-12-30
CCC, 통일통장 갖기 캠페인 통일에 대비한 개인 기금 적립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통일을 대비하는 통일통장 갖기 캠페인을 벌인다. 통일통장은 고 김준곤 목사의 푸드뱅크의 정신을 본 받아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통일을 대비해 각자가 재정적인 준비를 하자는 취지다. 지난 12월 19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린 사역설명회에서 CCC NK사역부 이관우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 1천만 명이 매월 1천원을 자신의 통장에 입금하면 1년에 1200억 원이 된다며 통일통장 갖기 운동이 전 국민운동으로 이루어진다면 막대한 통일비용으로 통일에 대한 두려움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CC는 전국 1만여 CCC 회원들이 통일통장을 만들 예정이며 남북영친(입양) 운동을 더욱 구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CCC는 통일통장 개설은 우리은행 우리사랑 나누미 통장을 이용하면 특별우대금리의 일부가 북한 지원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CCC는 캠퍼스 전도사역과 관련해 그동안 해왔던 무작위 전도방식에서 벗어나 쇼트 필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 샌드아트 사영리(영상) 솔라리움(서로의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도구) 쇼트 필름 등으로 다양한 친구들과 학생들에게 맞춤식 복음을 전하겠다는 것. 이 밖에도 CCC는 소그룹으로 전도하는 관계전도를 실시하고 열린예배, CCC 박스영화제, 세미나, 문화 콘텐츠 등으로 다양한 전도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4747 권태진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등록 - 내년 1월 선거 파일
취재부장
2218 2013-12-17
권태진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등록 내년 1월 선거, 한영훈 목사와 2파전으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제3대 대표회장 선거가 본 합신 전 총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총회장, 한영신대 총장)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교연은 지난 12월 13일까지 제3대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권태진 목사와 한영훈 목사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 모두 소속 교단의 전·현직 총회장이라는 점에서 그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 및 단체를 이끈 경험도 풍부해, 한교연 수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권태진 목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을 지냈고, 현재 사단법인 성민원 이사장, 기독교문화예술원 이사장, 군포의왕성시화운동본부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권 목사는 “한교연이 교단과 단체의 다양성을 품는 넉넉한 그릇으로써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국교회 전체의 뜻을 담아내는 일과 교회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통해 출산장려, 자살예방, 윤리회복 운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출마소견을 밝혔다. 한영훈 목사는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어려운교회돕기운동본부, 한국기독교영풍회증경대표회장단, 한영신대 등을 이끌고 있다. 한편 한교연은 12월 17일(화) 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내년 1월 27일(월) 열리는 제3회 정기총회에서 새 대표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4746 한복협, ‘ 장애우 등 소외이웃과 따뜻한 나눔 파일
취재부장
2063 2013-12-17
장애우 등 소외이웃과 따뜻한 나눔 한복협,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고 장애우, 노숙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한복협은 매년 12월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노숙인, 조선족동포, 장애우, 외국인노동자, 은퇴 목회자 및 여교역자, 음성나환자 등을 초청해 이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한복협은 광야교회(노숙자), 성남이주민센터(외국인노동자), 조선족교회(중국동포), 한정협(탈북자), 밀알선교단(장애우), 중국동포의집, 애양원(음성나환자) 등의 소외이웃들에게 각각 140만원(20만원씩 7봉투)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북한 결핵환자를 위해 한복협 중앙위원과 회원이 모금한 1400만원을 유진벨재단에, 화재를 당한 중국동포교회에 2298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스티브 린튼 박사(유진벨재단 대표)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긍휼의 손길을 기다리는 북녘의 수많은 동포들이 있다”며 “믿음의 손을 먼저 내밀어 준다면 북녘 땅 가운데에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드러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경수 목사(애양원 도성교회)는 “여수 애양원 동산은 선교사님의 사랑과 봉사와 헌신을 실천한 믿음의 동산”이라며 “손양원 목사님은 한센의 친구였으며, 해방 후에 의료선교사가 떠난 애양원에서 한센 환우의 발의 고름을 입으로 빨았고, 두 아들을 죽인 원수까지 사랑하는 사랑과 화해와 용서가 있는 사랑이 있었다”고 증거했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이 강단 앞으로 모여 복음성가 ‘사랑의 종소리’를 합창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복협은 내년 1월 11일 서울 역삼동 화평교회에서 ‘새해 소망과 기도’라는 주제로 신년하례회를 겸한 발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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