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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no image 맡겨진 사명으로 내일을 기대하는 교회 - 사명의교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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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7 2007-10-24
맡겨진 사명으로 내일을 기대하는 교회 - 사명의교회(한광수 목사) 하늘이 높은 가을날, 높은 하늘에서부터 사뜻이 불어오는 바람이 집안까지 소슬하게 스미는 시기다. 분주하던 삶도 잠시, 고개를 들고 깊은 숨 한번 쉬 어본다. 불현듯 나무위에 앉은 새를 보며 저리도 안전 부재의 생을 이리저리 떠돌아 살아가면서도 우리네보다 참으로 평온해 보임을 느낀다. 가벼운 날개짓, 천진하게 하루하루 새끼를 지키고 충실히 먹이를 나르는 일 과를 생각해 보면서 그야말로 ‘참 평안’을 새에게서 본다. 아무것도 의식 하지 못하는 것 같으나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진 삶이 바로 저 새와 같은 삶 이 아닐까 하면서. 올가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그의 사역으로 내일을 기대하는 교회, 어린아이 와 같은 천진한 미소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몸소 증거 하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있는 사명의교회를 만나보았다. 사명의교회는 1983년 3월 12일 한광수 목사에 의해 설립되어 올해로 24주년 을 맞고 있다. 24주년을 맞아 올해의 표어는 “나도 12제자로 12목장 배가하 여 12선교사 후원 하겠나이다”이다. 올해 사명의교회는 설립 이래 처음으로 표어에 부합되는 목표를 달성, 3개 목장이 분화하는 ‘목장 배가 예배’를 드렸다. 풍성한 전도 열매를 위해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는 가운데 78명의 성도들이 확신반과 성장반, 제자 반 성자반 등의 교육을 수료하고 일군들을 배출한 것이다. 새로운 각오와 발맞추어 그동안 교육관 건축과 교회 건물 리모델링 등 교회 의 단장 또한 새로이 한 사명의교회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도 적극적으로 감당하고 있다. 사명의 교회 한광수 목사는 고2 때 안면신경 마비로 어려움을 겪고 인생을 돌아보며 신앙을 갖게 되었다. 한광수 목사는 이후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 학원을 거쳐 목회자로서의 길을 걸어오게 되었고 사명의 교회를 개척하여 오 늘까지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한광수 목사는 특별히 80년대부터 제자훈련으로 평신도를 깨우는 것에 집중 해 왔다. 그러나 진정한 제자훈련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된 것은 개척 후의 일이다.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다른 각도에서 조명해 보게 된 것이다. 제자훈련을 하되 원리에 입각한 소그룹형식의 제자 훈련으로 사명의 교회 실 정에 맞는 제자 훈련을 고안하게 된 것이다. ‘수료 했다’는 무언가를 단 지 마스터 했다는 자부심보다 열매를 맺는 제자를 양성해야 하겠다는 것이 바로 제자 훈련에 대한 한광수 목사의 비전이다. 이를 위해 한 목사는 ‘신자가 되라, 제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목자가 되 라, 사명자가 되라’ 이상의 다섯까지 가야할 목표를 성도들에게 분명히 주 고 그것을 통해 열매를 얻는 것을 성장의 척도로 삼게 하였다. 위의 목표에 맞게 훈련의 단계를 성장반과 확신반, 제자반, 성자반으로 구분 하여 교육을 수료하고 성장하여 각각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사명의 교회는 개척당시부터 지상과제인 선교의 사명과 이웃사랑을 위 한 구제사역을 위해 마음을 모아왔다. 한때는 교회제정의 50%까지도 선교헌 금으로 사용하는 등 온 성도들이 선교를 위해 마음을 모아 헌신하였으나 여 러 가지 일들을 감당하면서 현재는 25%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 러내었다. 그러나 다시금 제정의 50%를 선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온 성도들이 한 마음 으로 지향하고 있다고 한광수 목사는 전했다. 이미 베트남, 중국, 탄자니아 등 각 3개국에 주 파송 선교사를 보내어 보내는 선교로 헌신하며 60여명의 협력 선교사들과 선교 및 구제 기관 40여개 기관 등에 후원 및 협력하고 있 다. 교회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뿌리 깊은 사명의교회 성도들과 또한 새로이 정 착하여 한 교회에서 뿌리내리며 헌신하고 있는 온 성도들이 각각 한광수 목 사에게는 자랑스러운 믿음의 초석들이라며 한광수 목사는 성도들에 대한 남 다른 자부심과 온정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성도들이 제자훈련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고 많은 제자를 양성하여 목장을 배가시켜 각 교구마다 한 선교사씩 파송하는 열매를 맺고 선교에 충 실해지기를 소원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모든 자연이 열매를 맺고 풍성해지는 가을날 사명의 교회 성도들이 순전히 하나님을 바라고 천진하게 그 나라를 소망하는, 그리하여 하나님 안에서 풍 성한 열매들로 기뻐하는 가을을 보내기를 함께 기원한다. (이 은 숙 기자)
72 no image 선한 섬김과 소박한 자랑이 있는 남산교회 - 김기홍 목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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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1 2007-10-17
선한 섬김과 소박한 자랑이 있는 남산교회 - 김기홍 목사 어느덧 또 한 해의 끝자락을 향해 매달리고 있는 나무의 열매들을 보면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라고 노 래한 시편 기자의 말을 되새겨 본다. 자칫하면 무디어지기 쉬운 우리의 감사 하는 마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을 가을의 예민한 바람과 함께 마음속 에 예민하게 각인시켜 본다. 그리하여 주님으로 인해 충만한 삶을 살므로 오 직 주님만으로 감사하며, 주안에서만 자랑하는 그러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오늘은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섬기고 주님 안에서 선한 섬김과 소박한 자 랑이 있는 교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장성마을에 있는 남산교회 를 소개한다. 남산교회 김기홍 목사는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성장 하였다. 청년부 시절 오산리기도원에서 큰 은혜를 받고 목회자로 서원하게 되었다. 고신측 교회를 배경으로 자란 김기홍 목사에게 그 곳의 뜨거운 분위기는 적응 하기 힘든 낯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계기도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셔 서 신앙의 체험이 없고 무미건조했던 그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 었다. 이후 김기홍 목사는 주님 앞에 신실한 종이 되는 것과 두 번째로 목회자, 선 교사, 교수가 되어 평생 공부하는 사람이 되는 것, 세 번째로 40대가 되면 목회를 하겠다는 각오로 총신을 마치고 합동신학대학원을 9회로 졸업하였다. 강원도 산골 사북 탄광의 전도 집회를 계기로 성령께서 행하시는 치유의 역 사를 통해 소외된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김 목사는 전라남도 완도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첫 사역을 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낙도 오지사역을 목표로 한 바나바선교회를 조직하여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의 도움을 받으며 지속적인 사역을 할 수 있었다. 바나바 선교회 에서 지속적인 사역을 하던 김 목사는 더 많은 배움을 위해 호주의 Morning College에서 Th. M과정과 선교스쿨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기홍 목사는 다시금 바나바 사역에 동참하는 가운데 남포교회 협력목사 로, 95년부터는 부목사로 섬겼다. 95년 이후에는 중국 각지에 단기선교에 동 참하여 섬기던 중 한 집사의 강권으로 개척을 결심하게 되었다. 김기홍 목사는 1996년 남산교회를 개척하고 섬기면서 또 한편 바나바 선교회 를 통한 선교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바나바 선교회를 처음 결성하였던 86년부터 88년까지는 낙도선교를 중심으 로 섬겼으나 김 목사가 호주에 다녀온 91년부터는 북한과 중국사역을 목표 로 하여 9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사역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한편 북한선교는 소망하는 마음으로 현재까지 기도하며 준비하는 과정에 있 다. 김기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복음증거라고 보고 무엇보 다 전도와 설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도는 성도 각 개인에게 맡기므로 삶 속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며 선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권하 고 있다. 김기홍 목사는 특별히 자신이 선교에 중점을 두는 것은 ‘선교를 하면 교회 가 성장한다.’는 교회 성장학의 전략이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선교는 순수 하게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각자 헌신할 수 있도 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김 목사의 선교철학이다. 김기홍 목사는 교회성장을 위한 전략보다는 소외된 계층과 조선족 및 소수민 족을 돕고 그들을 통해 이슬람권을 전도하도록 하는 것, 그리하여 순수한 하 늘나라의 확장이 이루어지는데 한 교회로서 기여하는 것만이 바로 남산교회 의 전략이라고 소개하였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말씀을 기초로 한 성도의 인격적 양육으로 이것은 말씀 자체를 인격이라고 보는 김기홍 목사의 철학이 담겨 있다. 인격은 상식을 포함하므로 성도들이 말씀을 배움으로 지적인 것만을 추구하 는 것이 아니라 인격과 성품의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고 모 든 영역에서 상식적으로 이웃을 섬기는 것을 김 목사는 소망한다. 이러한 김 목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선교와 관계전도, 지역사회 장애우 돕기 및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오 고 있다. 매 해마다 추수감사절이 오면 지역사회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식사 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여러 가지 사역들로 헌신하며 순전한 소망을 가지고 그 일을 감당하는 남산 교회는 앞으로 성도 양육 및 선교와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 다음세대 자녀교 육을 위한 교회 건축을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풍성한 가을날 남산교회의 모든 소망과 사역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 리는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앞으로 주어지는 날들이 하나님을 기억하 고 그분의 은총에 예민하게 감사하며 찬송하는 날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 은 숙 기자)
71 no image 따스한 가정의 온기로 하나되는 교회-서울평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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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6 2007-09-11
교회탐방 - 서울평안교회, 주희재 목사 따스한 가정의 온기로 더욱 하나 되는 교회 사납던 여름 무더위도 나뭇잎과 함께 내려앉는 계절, 벌써 대기의 숨소리가 사뭇 다르다. 더위가 사람을 죽인다고 한숨 푹푹 쉬며 불평하였지만 지나간 그 온기로 다 가오는 겨울을 또 다시 견디리라. 지나간 계절을 삼킨 자연이 그 에너지로 다음 계절을 견디게 하고 다른 열매 들을 내어 세상이 살게 하듯이 지나간 세월이 또 다른 에너지가 되어 다음 세월을 견디게 하고 다른 열매를 맺게 하리라. 그러니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밖에는 없는 것 같다.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어려움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서울시 금천구 독산3동의 서울평안교회를 만나보았다. 서울평안교회는 1993년 6월 13일 현재 샘물호스피스에서 섬기고 있는 원주 희 목사와 당시 IVF 간사로 섬기던 주희재 목사, 현재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으로 있는 한철호 목사 세 사람의 공동목회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1994년 8월 말 원주 희 목사가 본래의 사역에 전념하고자 동역을 포기 하고 1995년에 주희재 목사가 13년 동안 섬기던 IVF 간사를 사임하고 목회 에 전념하기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희재 목사가 담임목사로서 오늘까지 섬 기게 되었다. 당시에 함께 협력했던 한철호 목사는 현재까지도 한 달에 한 번씩 주희재 목 사의 부탁으로 설교와 특강으로 방문하곤 한다며 아직까지 긴밀히 이어지고 있는 동역자로서의 정을 드러내었다. 대학시절 IVF 대학선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주희재 목사는 건국 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을 거쳐 목회자로서의 인생을 걸 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작년 2월 당시 동작동에 위치하고 있던 교회당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고 잠 시 위기를 맞이하기도 하였으나 갑작스런 어려움으로 인해 온 성도들이 합심 하여 기도하던 중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연찮게 맞이한 기회에 현재 교회당을 소개 받아 구 입하게 된 것이다. 이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고 주희재 목사는 소개하였다. 한편 현재까지 무명의 건축헌금으로 예배당 건물을 구입한 비용이 갚 아지고 있는 것은 서울평안교회의 자랑이라고 주희재 목사는 증거 한다. 주희재 목사는 새로운 터전에서 지역사회가운데 많은 교회들과 연합하여 지 역복음화에 힘쓰는 한편 사회복지사를 고용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자 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실재 현재까지 상담을 통한 치유와 회복 부부 문제 클리닉을 통해 청년들과 청년들의 부모들 까지도 개인과 부부가 회복되는 많은 열매를 맺었다. 주희재 목사는 이에 대해 결손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나 가정이나 사회로부 터 상처받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치유하고 회복시켜 교회의 일꾼 으로 세워가는 것이 바로 서울평안교회의 소명인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평안교회는 또 주희재 목사가 대학 IVF 간사였던 만큼 선교회와도 긴밀 한 협력을 통해 함께 더불어 성장해가는 것이 특별하다고 전했다. 대학의 많은 인재들이 서울평안교회의 청년사역을 돕고 교회도 선교회에 여 러 가지를 후원하며 좋은 조력자가 되고 있어 참으로 많은 유익이 있음을 전 해들을 수 있었다. 주희재 목사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소그룹을 통해 삶을 나누며 예배를 통한 치유와 나눔이 있는 교회, 특히 말씀 안에서 명하는 데까지 가고 서라고 명하면 서는 말씀중심의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 이 자신의 목회철학이라고 전했다. 그리하여 겸손히 하나님 앞에 의지하고 나아가는 것이 바른 목회라 생각한다 는 것.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에 따라 일체의 헌금을 무명 으로 드리며 선교와 구제 또한 은밀한 중에 섬기기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주희재 목사는 앞으로도 서울평안교회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 회’, ‘한 가족을 이루어 가는 교회’, ‘생명을 구하는 교회’, ‘구제하 며 섬기는 교회’라는 4대 비전으로 초대교회처럼 회복되어지는 교회가 되 기 위해 힘쓰고자 한다고 했다. 풍성한 열매와 향긋한 바람으로 더위에 지쳐있던 우리들을 위로하는 이 가을 날 서울평안교회가 따스한 가정의 온기로 더욱 하나 되기를 바라며 함께 기 도한다. (이은숙 기자)
70 no image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는 교회 - 영종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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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2 2007-08-29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는 교회 - 영종중앙교회(이진호 목사)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가? 하나님과 우리가 가까이 이어지도록 하는 길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우리 의 모든 삶을 드리며 그리스도 앞에 참회와 감사함으로 나아가 그의 선하심 을 묵상하며 사는 길일 것이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향해 가는 그 길이 잘 다져질 때 우리의 앞길도 하나 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또한 그분이 인도하시는 그 길에는 늘 기쁨과 감사함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하나님 앞에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나 변함없이 맡겨진 자리에서 기 쁨으로 겸손히 섬기는 교회를 만나보았다. 바로 인천시 중구 운남동에 있 는 영종중앙교회이다. 1981년에 설립된 영종중앙교회는 교회의 설립 동기가 남다르게 시작되었다. 영종중앙교회 성도들이 마을에 교회가 없자 예배를 드리고 싶어 기도처소를 만들고 그곳에 목사님을 모시면서 시작된 것이 오늘의 영종중앙교회가 된 것 이다. 설립이 남다른 만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기쁨으로 섬겨오면서 올해로 27주 년을 맞이하게 된 영종중앙교회는 현재 이진호 목사가 1997년 7월에 부임하 여 오늘까지 사역으로 헌신하고 있다. 이진호 목사는 3대째 신앙을 이어오는 가운데 초등학교 4학년 여름성경학교 때 목회자가 되겠다 서원한 것을 잊지 못하고 고 박도선 목사님의 권유로 신 학을 공부하여 합동신학대학원을 거쳐 목회자로서의 인생을 걷게 되었다. 이진호 목사가 영종중앙교회에 부임할 당시는 영종도에 육지와 이어지는 다 리가 생기기도 전, 오후 5시면 끊기는 뱃길에 어쩌다 육지에라도 나가게 되 면 전전긍긍해야 했던 시절이었다. 가까운 지인들이 모두 우려 했던 길을 걸어 영종중앙교회의 사역을 이어온 지 11년, 주위의 많은 변화된 환경들을 돌아보면서 이진호 목사는 하나님께 서 참으로 많은 은혜를 주셨다고, 소탈한 웃음으로 증거 하였다. 이진호 목사는 무엇보다 부교역자가 오기 힘든 농어촌 교회의 현실에서 평신 도 사역자를 세우기 위하여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젊은 집사들은 제자훈련으로, 장로들은 바나바로 말씀을 가르치 는 가운데 수요예배에 모이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MTS 양육프로그램을 진행하 고 있다. 이러한 가르침을 통해 부교역자의 빈자리를 대신할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고 성도들도 신앙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이진호 목 사의 생각이다. 한편 아동과 노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자 열정을 가진 이진호 목사는 지역 내 어린이 복지에 특별히 관심이 많다. 실재로 영종중앙교회 성도를 선별하여 아동복지를 공부하게 하고 이를 통해 평범한 주부에서 직업을 가진 전문인으로 거듭나 교회와 지역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인재로 만들기도 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성도 스스로에게도 지역 내에서 일을 갖게 되어 유익인 동시 에 대내적으로는 젊은 인재들을 발굴해 내어 교회의 중요한 인재로 쓰임 받 게 되는 여러 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때문에 영종중앙교회는 농어촌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20~30대 가정의 성도들 이 60%이상을 차지한다.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두루 하나 된 모습으로 여러 가지 귀한 사역 들에 활발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함께하 는 것이 바로 영종중앙교회의 특징 이다. 현재는 800평의 대지를 구입하여 예배당 건축 중에 있는데 이진호 목사는 예 배당 건축을 통하여 선교원과 지역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공부방 등을 함 께 마련할 계획이다. 그래서 주일날 단 하루만 열리는 교회가 아니라 언제나 지역주민들과 성도들 을 위해 열려있는 교회가 되어 특히 지역의 아이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는 것 이 이진호 목사의 뜻이다. 이진호 목사는 이러한 성도들에 대해 언제나 ‘예’라고 대답하는 성도들, 모든 일들을 순전하게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는 이들이라고 소개 하며 성도 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었다. 더불어 농어촌 교회이지만 이진호 목사의 지휘아래 영종중앙교회의 중창단 이 창단 되어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그 솜씨를 뽐내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매주 화요일이면 중창단과 여러 가지 사역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중보기 도팀들로 하여금 북적되는 영종중앙교회는 농어촌에 자리하였으나 참으로 도 시 교회 못지않은 활발한 사역들과 가족 같은 화기애애함이 묻어나는 교회 였다.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는 영종중앙교회가 하나님께 로 향하는 길을 아름답게 다져가며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멀리 나아가 는 진정으로 ‘큰 교회’가 되기를 함께 기도한다.
69 no image 소박하고 진실한 목회를 추구하는 오산성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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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5 2007-08-22
소박하고 진실한 목회를 추구하는 오산성도교회 최부열 목사 무더운 여름을 통과하듯 뜨겁게 통과한 서울을 지나 오늘은 바람에 흔들리 는 나무들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와 매미소리가 있는 경기도 오산시 청학동, 소박한 기쁨과 따스한 사랑이 있는 오산성도교회를 만나보았다. 오산성도교회는 처음 1983년 11월 21일 김형옥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김형옥 목사가 27개월 목회 후 개인 사정으로 사임하면서 담임교역자가 부재 했던 오산성도교회는 2회에 걸쳐 최부열 목사를 청빙한 끝에 최 목사가 부임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최부열 목사는 김석태 목사의 권유로 함께 개척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역을 저버릴 수 없어 청빙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하나님 의 부르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도하던 중 박요나 목사와 더불어 다시 금 찾아온 성도들의 부탁에 1986년 5월20일 첫 설교를 하면서 오산성도교회 를 위해 헌신하게 되었다. 최부열 목사는 대학교 졸업 후 군 제대와 함 께 동부제강주식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도 항상 마음에 걸렸던 것은 20세 때 불미스런 일로 어려움을 겪으며 그 어려움이 해결되면 평생 목회자가 되어 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 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새벽기도를 결심하고 기도하던 중,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설교말씀 이 다시금 귀에 박히듯 떠오르면서 무조건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이 확실히 믿 어지는 경험을 하였다. 그러한 사건을 계기로 눈물을 흘리며 진정으로 남은 인생을 주님을 위해 살 겠다고 다시금 결단하게 되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것이니 야간대학원을 들어가는 것이 어떻겠냐는 회사 의 권유에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를 고사하고 사 표를 낸 뒤 합동신학대학원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목회자로서의 길을 걸어오게 된 최부열 목사는 오산 성도교회 에 부임하여 오늘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사례비도 주지 못하던 미력한 교회였으나 진실 된 믿음과 서로간의 신뢰가운 데 차츰 부흥이 됨에 따라 성도들 만장일치로 교회 건축을 추진하게 되었고 n당시의 40명 남짓한 성도들이 하나 되어 오늘날의 오산성도교회를 건축하 게 되었다. 최부열 목사는 무엇보다도 청빈한 목회를 지향하며 목회에 임하였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청빈으로서 자신의 의를 삼고 다른 사람보기에는 덕 이 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겉으로 드러내는 청빈 보다 는 하나님 앞에 진실 된 목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특별히 최 목사는 어린아이들에게 산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회 마당에 물 고기와 닭을 키웠는데 물고기에게 돌을 던지고 닭을 괴롭히는 아이들의 심성 을 보면서 그것이 이 시대 아이들의 비뚤어진 심성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 었다. 그래서 최 목사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신앙의 기초를 가지고 현대의 여 러 가지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의 심성을 케어 하는 것에 중점 을 두고 있다. 더불어 성도들 전반적으로 제자훈련으로 양육하며 특히 청년들은 내비게이 토 One-To-One 교재 등을 가지고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 앞에 우 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등의 주제로 양육하는 가운데 중점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 우리의 인생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오산성도교회는 여러 가지 구제와 선교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특별히 지역사회가운데 1년에 한 번씩 쌀 나누기 행사를 하여 지역의 어려운 많은 가정들에게 나누고 있다. 그밖에도 최 목사는 주민자치 위원장으로 섬기며 시에서 복음을 목표로 한 구제를 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기독교라는 빛과 소망을 지역사회에 드러내 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섬김으로 얼마 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지역 사회 안에서 여러 가지 상을 받으며 지역교회로서 모본이 되기도 하였다. 하나님 앞에 무엇보다도 소박하고 진실한 목회를 추구하는 최부열 목사는 망 설임 없이 오산성도교회 성도들에 대해 “온유하고 착한 성도들”이라고 소 개하였다. 최부열 목사는 “성도들이 이 땅 가운데 살면서 세상의 안위를 추구하기보 다 예수님을 믿어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인도하는 것이 최대 의 목표”라며 신앙이 우선되는 가운데 세상가운데 탁월한 자녀들이 되는 것 을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은 숙 기자)
68 no image 역경을 이겨내고 정금같은 교회로! - 동부교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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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9 2007-08-14
역경을 이겨내고 정금같은 교회로! 동부교회 - 송우룡 목사 잔잔한 바닷가에 폭풍이 휘몰고 지나가면 수면위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일순 간 폐허가 된듯하다. 그러나 폭풍이 지나가고 난 뒤의 바다 속 깊은 심연에 서는 폭풍이 몰고 간 그 위력만큼이나 강력한 정화와 풍년의 씨앗들이 깨어 난다. 그래서 일 년에 두어 번 정도 찾아오는 폭풍은 바다가 풍년을 맞이하게 되 는 강력한 에너지가 되어준다. 폭풍을 잘 이겨낸 바다는 이내 깨끗하고 맑 게 정화된 그 속에서 풍년의 기쁨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위험과 고난은 언제나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인내하고 기다림으로 하나님 의 은혜의 때를 바라 볼 때에 우리는 그 이후에 오는 열매와 풍성한 은혜들 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큰 어려움 중에도 세상의 죄악과 싸워 승리하 고 평안함을 얻은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에 있는 동부교회를 소개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동부교회는 77년도 에 지금 현재 교회당이 있는 건 물의 지하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첫 예배의 다짐과 설렘을 떠올리기에는 너 무도 오랜 세월이 지난 것 같지만 어려움 이후에 더욱 하나가 되어 다정스 레 농담을 주고받던 장로님들도 첫 예배를 떠올릴 때는 진지하였다. 첫 예배를 드리던 시절, 환경은 미비하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을 향해 모두 간 절한 사모함으로 하나 되었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 겸손하고 온유하게 하나 님 앞에 서기를 모두들 바라고 있었다. 동부교회는 3년 전 송우룡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팽배 해 있는 물질주의를 버리고 성도들의 성숙과 교회의 안정을 위해 사역을 감 당해 왔다고 송우룡 목사는 고백하였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송우룡 목사의 지론이다. 송우룡 목사는 목사인 아버지로부터 목사가 될 것을 권고 받았지만 처음부 터 목회자의 길을 결심하지는 못하였다. 인천기능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군 제대 후 명성그룹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갈등하던 중 결단하여 목회자의 길 로 들어 서게 되었다. 그리하여 성서대학교 2학년에 편입하여 졸업한 뒤 합동신학 대학원에 들어갔 다. 그러나 한 학기 마치고 휴학 한 후 영적 갈등과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복학하여 흔들림 없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송목사는 전한다. 송 목사는 한편 합동신학대학원 졸업 후 추계음대에서 트럼펫을 전공하기도 하였다고 전해 사역가운데 여러 가지 재능으로 쓰임 받고 있음도 알 수 있었 다. 송우룡 목사는 요즘 많은 교회들이 취하고 있는 성공주의에 대한 맹종이 아 닌 죄와 회개에 대한 진실된 강조를 중심으로 목회에 임한다고 전했다. 조나단 에드워드의 “인간은 부흥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상 기하며 반면에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서 참회하며 찬양을 드리는 것이야 말로 부흥의 첫걸음이며 본질적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 였다. 또한 송 목사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 그동안 본질 추구에서 멀어 져 벌어졌던 싸움으로 피폐해진 마음들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 가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다. 그동안 하나님 앞에 교회를 지키려는 모 든 성도들과 함께 진실 되게 온유함 과 겸손함으로 대처해 온 결과 얼마 전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되고 안정 을 찾았다고 송 목사는 전하였다. 성도들의 상처가 하나님 안에서 잘 회복되고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면서 이 웃에게도 사랑을 실천하기 원한다는 송 목사는 때문에 이러한 날이 빨리 다 가오도록 매월 마지막 주는 선교주일로 섬기고 있다. 당회원들은 한목소리로 “송 목사님이 부임한 이후 성도들이 많이 달라졌 다. 앞으로 도약만이 있을 것이지 퇴보는 없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증언하 기도 하였다. 덧붙여 올해 안에 아픔을 털고 일어나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하였다. 매주 목요일마다 중보기도 팀 기도회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송 목사는 앞으로도 강북지역에 청소년 문화 공간이 부족한 만큼 교회가 그 일을 감당하여 청소년 문화 사역을 위해 조만간 건축도 예정할 터라고 전하 였다.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가정과 같은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는 것이 동부교회의 최대의 목표이다. 고난가운데에라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 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 며 그동안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동부교회 당회원 일동은 전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당회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더불어 평안을 되찾은 동부교회 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 필자 또한 참으로 감사하였다. 동부교회가 앞으로도 우리의 죄악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우리에게 닥친 슬픔과 고통 가운데서도 안위를 얻으며 하나 되고 지금까지 견디어 온 믿음의 깊은 뿌리로 세상과 함께 시들어버리지 않도록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지켜나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이 은 숙 기자)
67 no image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 가는 '섬기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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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0 2007-08-07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 가는 '섬기는교회' (강승주 목사)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연다산리에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꿈을 만드는 사람 들이 있다. 바로 섬기는교회 성도들이다. 섬기는교회는 2001년 1월 21일 강승주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강승주 목사 는 대학시절 W.T.F 선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신학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그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을 통해 목회자 로서의 삶을 시작 할 수 있었다. 합동신학대학원이 정식 인가를 받고 수원에 자리하게 되고 박형용 박사의 조 교로 발탁이 되면서 등록금을 도움 받아가며 공부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합동신학 대학원을 마치고 외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 한 뒤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실천신학과 심리학 그리고 헬라어를 가르치기도 하였다. 섬기는교회 강승주 목사는 빚 없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물질에 구애받지 않 고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는 교 회가 되고자 건물도 간판도 없이 시작하여 마을 안에 있는 어린이집을 빌려 설립예배를 드렸다. 때마침 고신측 목사인 어린이집 원장의 부군이 쾌히 무상으로 빌려주어 그곳 에서 예배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수요예배와 금요 기도회는 섬기는교회의 송정순 집사가 자신의 집 1층을 교 육관으로 제공하여 가능하게 하였다. 처음에는 믿지 않는 남편이 자신의 집을 교육관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 편함을 내비쳐 어려운 때도 있었다. 그런데 그의 남편인 채정우 집사가 4년 전 특별한 계기를 통해 변화되어 하 나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집 1층에 세입자들을 내보내고 1층을 모두 교육관으 로 사용하도록 헌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하여 한 달간의 기도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오늘날까지 교 육관으로 사용하며 은혜 가운데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승주 목사는 “온전히 가족이 되어 허물없이 자신을 헌신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다.” “어린이집을 빌려준 원장 부부와 교회에서 처음으 로 집사직분을 받았던 송정순 집사 내외를 통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 음을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렇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수준과 형편에 맞게 교회로 세워지고 교회로서 선교와 구제 및 여러 가지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 한다고. 섬기는교회는 실재로 비록 건물도 간판도 없을지라도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 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많 은 사역들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는 꿈을 품고 여러 가지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관계전도를 통해 마을 사람들을 전도하였으나 처음에는 이웃사람들로부터 예 배드리는 모임 때마다 소란스럽다는 등의 핍박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섬기는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노력으로 마을 사람 들이 마음을 열고 변화 될 수 있었다. 또한 섬기는교회는 어린이집과의 지속적인 유대 속에 어린이 집에서 전도를 요하는 가정을 소개해 주면 강 목사가 찾아가 전도하고 개인적인 만남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인근 농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농장에서 매주 수요일 마다 조선족들을 모아놓고 예배를 드리는 등 신앙과 인격으로 대하여 이 들 을 차츰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섬기는교회의 큰 기쁨이자 특권이다. 외국인 노동자 중에는 지난주에 간경화로 임종을 맞이한 이도 있었는데 그동 안의 치료비등 많은 부분을 섬기는교회가 감당하고 임종과 장례, 비용 문제 까지 중국에 가서 직접 도움을 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의 형제들이 감동 을 받아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는 미담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가운데 파주시 보건소와 지역 노약자 및 장애인 목용봉사 로 헌신하고 있다. 매 격주 금요일마다 교회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서 봉사 를 하고 있다. 섬기는교회 성도들은 특히 남자 자원봉사자가 너무 적다는 말을 듣고 섬기는 교회 남자 성도 다섯 명이 자원하여 나서기도 하였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올해는 섬기는교회가 여러 가지 봉사로 인해 경기도 도 지사상을 받기도 하였다. ‘간판 없는 교회’, 건물도 소유한 것이 없는 섬기는교회이지만 하나님 앞 에 진정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겸손함으로 마땅히 할 일들을 감당해 나가는 것, 형편이 되는 대로 최선을 다해 섬기는 것이야 말로 섬기는교회의 철학이 다. 강승주 목사 는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것이 교회의 목표이며 사람에 게 초점을 맞추면 언제나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무궁무진하 다고 강조한다. 비록 아담한 예배당 하나 없는 교회지만 섬기는교회는 이러한 여러 가지 영 적 축복들로 참으로 풍성함을 누리는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세상을 향해 섬기며 나아가는 주의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대한다. (이 은 숙 기자)
66 no image 보내는 선교로 헌신하는 교회 - 혜민교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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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4 2007-07-25
보내는 선교로 헌신하는 교회 - 혜민교회 뜨거워진 여름 우리네 마음을 더욱 부추기는 매체 속에서 세상은, “너도나 도 쇼하는 세상이니 쇼를 하며 살아”라고 우리를 향해 뜨겁게 유혹한다. 왜곡된 사랑고백에 빠져 우리도 모르게 세상에 손을 내미는 우리들은 삶이 정말로 그렇게 단순하고 뜨겁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진지하고 소박한 일상생활은 더 이상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이다. 그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자신을 더 잘 꾸미고 더 잘 외곡하고 더 잘 ‘쇼’하는 것, 그렇게 해서 삶은 성실한 일상생활에서 오 는 소박한 감사함보다 단 한번이라도 큰 효과를 일으키는 행사와 이벤트 중 심의 삶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듣고 그의 지식에 마음을 두고 자 하는 교회는 그러한 세상과 분명한 차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잠언의 기자는 그의 지식을 우리 속에 보존하고 우리의 입술 위에 함께 있 게 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하 고 있다. 또한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다고 증거하고 있다. 오늘은 마가복음 10장45절 말씀을 중심으로 이 땅에 섬기러 오신 예수 그리 스도의 모습을 본받아 하나님과 지역사회와 민족과 세계의 영혼들을 섬기는 제자로서의 삶을 지향하는 선교중심의 교회, 혜민교회를 만나 그 사역과 소 망들을 함께 나누었다. 혜민교회는 안디옥 교회처럼 위대한 그리스도의 사역자를 세계각지로 보내 어 전도하고 놀라운 그의 진리를 세상에 알려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 더불어 그리스도 안에서 일상생활 가운데 이루어지는 성도들의 신앙함과 그 의 말씀으로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애통하며 서로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자 소망하는 참 소망이 있는 교회이다. 혜민교회는 1994년 성주진 목사(합신 교수)가 설립하여 2000년 5월까지 사역 을 감당하였고 이후 함영춘 목사가 부임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함 목사는 원래 혜민교회에서 4년여간 부교역자로 섬겼었는데, 성주진 목사 가 퇴임하면서 다시 교회로 청빙되어 지금까지 은혜의 사역을 이어오고 있 n다. 함영춘 목사는 원광대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학 시절 선교단체 활동을 했던 것이 목회 사역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선교한국 1회 대회를 통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다. 함 목사는 목회를 시작하면서 선교 중심의 교회를 이루고자 서원하고 혜민교 회에 부임한 이후 이러한 원대한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혜민교회는 모든 교회의 사역이 선교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한 선교사가 교회를 통해 파송되었으며, 각 가정 당 한 선교사를 후원하며 협력하고 있다. 이는 ‘보내는 선교’와 ‘가는 선교’ 사이에서 균형 있는 선교를 감당코 자 하는 함 목사의 목회철학이 크게 반영되었다. 혜민교회가 처음부터 이러한 선교 지향적 교회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한국 대다수의 성도들과 같이 혜민교회 성도들도 선교적 마인드를 갖는 것 을 부담스러워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설교, 주간QT를 통해 성도들이 삶을 나누면서 차츰 선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결국 지금의 열매를 갖게 되었다. 혜민교회가 선교를 지향한다고 해서 지역교회로서의 역할을 도외시하는 것 은 아니다. 바나바사역을 통해 철저한 멘토링적 전도사역을 감당하고 있고, 그 사역 이후는 제자훈련을 통해 성숙한 성도로 자라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혜민교회는 특히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잠 11:25)라는 특별한 모토를 가지고 이러한 사역을 감당하고자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자 라면 자신을 돌아볼 것이 아니라, 먼저 어려운 이웃, 성도를 배려하고 보호 해야 한다는 함 목사의 목회철학이 담겨있다. 이러한 사역들로 혜민교회는 지역교회와 선교하는 교회의 두 가지 사명을 균 형감 있게 잘 감당하고 있다. 혜민교회는 현재 지역 22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협력하여 섬기는 ‘사당복 지회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섬기고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교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을 좀 더 밀 착하여 섬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곧 2010년까지 5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5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며, 선교센 터 건립을 추진하는 비전을 품고 온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그것이다.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데 쉬지 않고 노력하는 혜민교회가 하나님의 권능으 로 은혜의 백성의 바다를 이루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이 은 숙 기자)
65 no image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교회 - 미문(美聞)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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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8 2007-07-18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교회 - 미문(美聞)교회 비가 그친 뒤 맑게 게인 하늘과 선명하게 드러나는 산허리를 보면 먼지처럼 세상일에 뒤섞였던 마음에 깨끗한 고요와 잔잔한 감동이 일곤 한다. 그렇게 맑아진 하늘과 산과 나무를 보면서 마음속에도 어떤 잔잔한 카타르시 스가 이는가 보다. 그렇게 깨끗함은 있는 그대로를 잘 보게 하고 잘 보이는 것은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과 사물을 있는 그대로 잘 보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기쁨이 이는데, 그것을 지으신 하나님을 보는 일은 그 얼마나 기쁠까. 오늘은 모처럼 비가 게이고 온 세상이 때를 벗고 깨끗하게 씻은 맑은 날에, 세상의 지식을 버리고 깨끗한 진리 안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그분 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살기 위해 애쓰는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있는 미문교회를 탐방했다. 미문교회는 1997년 김영철 목사에 의해 가정에서 첫 예배를 시작으로 설립되 었다. 첫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성 도들이 늘어남에 따라 예배당 설립을 절실하게 필 요로 하던 성도들은 아이디어를 내어 3년 전 각자의 전세자금으로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그리하여 1층에 예배당을 꾸미고 그 위층으로는 김 목사를 비롯하여 전세자 금을 내어놓은 성도들이 모두 함께 거주하는 가운데 양보와 헌신 속에서 진 정한 가족이 되었다. 주일날이면 1층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2층은 교육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매 주일마다 성도들이 자신들의 집을 개방하고 헌신하고 있다. 그리하여 성도들과 더불어 매우 이색적인 가정 형태를 지니고 있는 미문교회 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며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주님을 닮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것 이 김영철 목사의 생각이다. 그리하여 미문교회는 영혼 깊숙이 성숙하여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 며 그로인해 마음이 행복하고 남을 기쁘게 섬기는 사람들이 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미문교회 김영철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학과와 신학 연구원을 졸업하고 미 국의 카버넌트(Covenant)신학대학원에서 구약을 전공한 뒤 합동 신학대학원 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구약성경을 가르쳤다. 현재는 미문교회를 섬기며 안양대학교에서 구약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김영철 목사는 진정한 의미의 교회 부흥은 모인 사람의 수에 있지 않고 성도 들의 성숙에 있다고 보고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돕 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목회하는 것을 목회의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 그리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성숙한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이 알 지 못하는 행복으로 채워진 사람’, ‘이 땅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 고 세상과 사회를 변화시켜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섬기는 제자’가 되도록 돕는 것이 바로 김영철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그래서 미문교회는 주된 관심이 일에 있지 않고 사람에게 있다. 예수 그리스 도를 주님으로 모시며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 위에서도 잠시 언급 했듯이 그것이 바로 미문교회의 최대의 목표이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김영 철 목사는 특별히 성도들에게 성경말씀을 읽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 김영철 목사는 성경읽기 교재인 성경정독집을 직접 집 필하 여 성도들로 하여금 교재로 삼고 공부하게 하는 한편, ‘유익한 도서 부분 별 읽기 모임’을 지도하고 있다. 이는 신앙과 교양을 고양시키고자하는 모 임으로 신앙에 필요한 교양도서 및 신앙서적을 읽고 다루며 기질학습, 영적 성숙 등도 균형있게 공부하는 모임이다. 이러한 양육의 시스템 속에서 성도들은 삶속에서 나름대로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애쓰는 성도들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편 미문교회는 새로 전도하여 온 신자가 교육을 받고 교회의 성도로 등록 하기까지 6개월~1년이 걸린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새로운 신자가 받는 교육이외에도 빠짐없이 매 주일 최소한 모든 공예배가 끝나는 3:30분까지는 교회에 남아 모든 행사에 참여해 온 성도들이라야 미문 교회의 성도로서 등록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미문교회의 성도가 되고나면 자립적인 원동력을 가지고 더불어 하나가 되어 모든 교회의 사역들 을 함께 움직여가는 중요한 맴버가 된다. 그리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임을 세상 에 전하고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되어지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n세상이 알지 못하는 행복을 가르쳐 주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노 력할 것이다. 이렇게 세상에 속한 욕심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고자 애쓰는 미문 교회를 통해 세상 사람들의 영적 눈이 떠지고 마음이 깨끗하여져서 삶 가운 데 하나님의 얼굴을 발견하게 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하며 미문교회가 그러 한 복의 근원이 되기를 함께 기도한다. (이은숙 기자)
64 no image 은혜의 단비로 늘 기뻐하는 교회 - 작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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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3 2007-07-11
은혜의 단비로 늘 기뻐하는 교회 작동교회(박재훈 목사) 며칠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햇살이 촘촘히 드리운 길을 따라 우리의 삶 에 촘촘히 드리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무심코 걷는 걸음 가운데 극히 세미한 부분까지 은밀히 내주해 계시며 깨닫게 하시는 지혜의 하나님께 서 우리를 이만큼 살게 하심을 생각하게 되는 날이다. 우리가 ‘이만큼’ 살 수 있는 그 모든 것이 오직 주님께서 주신 은혜임을 생각할 때, 우리는 “나의 나 된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라”고 말씀하신 교훈 을 다시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은 작든지 크든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 가운데 감사하며 기뻐하는 교회, 생의 세미한 부분까지도 어루만지시는 그 은혜에 보답하여 지역사회 가운데 섬기고 위로하는 교회가 되고자 애쓰는 교회,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작동에 있는 작동교회를 만나보았다. 작동교회 박재훈 목사는 목회의 길에 들어서기 전에 여행사 상무를 역임하 고 유학원 및 번역사무소 등 다채로운 일들을 이어오던 중 온전히 주를 위해 서만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목회자가 되기를 서원하였다. 3대째 독실한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난 박재훈 목사였지만 40평생 동안 일구 어온 그의 인생, 그의 일과 물질을 모두 버리고 주를 위한 사역의 길로 들어 서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박 목사는 고백하였다. 그러나 온전히 주를 위해 살고자 한 그의 다짐은 그러한 것들을 과감히 포기 하고 그를 목회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하였다. 그리하여 웨스트민스터 신 학대학원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박재훈 목사는 무엇보다도 성도들에게 작든지 크든지 지족하며 감사하는 삶 을 강조하는 가운데 교회에 와서는 기뻐하며 교회 밖에서는 거룩하게 구별 된 삶을 살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내적으로는 성경말씀 전체를 두루 다루는 균형 있는 설교를 통 해 성도들의 성경지식의 기초를 다지고 예배를 중심으로 기도회(매주 월, 화, 목. 오전:10:00시)와 성경공부로서 내실을 기하며, 대외적으로는 선교 와 구제로서 복음전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 아, 치앙마이, 호주 등지에 나가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후원 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는 결손가정과 어려운 교회를 각각 한군데씩 후원하 고 이밖에도 혜림원과 해바라기 재활원등 2군데 장애인 협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섬김과 이웃사랑은 “작든지 크든지 감사하며 지족하는 가운데 우리 의 인생을 세미하게 어루만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 는 박 목사의 철학에서 기인된 것이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그의 사역을 감당하며 여기까지 온 것 에 대해 3대동안 이어온 신앙의 전통가운데 선친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전적 인 은혜로 가능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 목사는 앞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인도하시면 종합선교복지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사회가운데 공헌하고 복지하는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계획도 빼놓지 않았다. 더불어 죄악된 세상을 이기며 사는 삶 자체가 ‘순교’라고 전하는 박재훈 목사는 하루의 삶 가운데 주어진 하루마다 승리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커 나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라 생각한다고 박재훈 목사는 말한다. 성도들에 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기보다 그렇게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것을 바라고 기대한다고. 아마도 결속력이 강하고 말씀을 겸손하게 배울 줄 아는 작동교회 성도들은 그렇게 한걸음씩 나아가 죄악된 세상을 살면서 겪는 어떠 한 시련에도 소망과 위로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의 새아침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온전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갈급하여 세상의 모든 일을 버리고 주를 위 한 사역의 길로 들어선 작동교회 박재훈 목사를 만나, 그와 그가 속한 작동 교회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삶 가운데 족한 은혜를 주시는 하나 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작동교회를 통해 우리의 생을 날마다 촘촘히 비춰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 님께 대한 감사를 모든 한국교회들이 다 함께 나누고 결코 우리 것이 아닌 우리의 인생을 온전히 그분께 맡기는 평안함을 누리기를 소망해 본 다. 이은숙 기자
63 no image 하나님을 발견하며 날로 새로워지는 백마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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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8 2007-07-04
하나님을 발견하며 날로 새로워지는 백마제일교회 삶을 산다는 것은 곧 삶을 발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상관 이 있는 우리라면 우리는 삶속에서 과연 어떤 삶을 발견하며 살아가야 할 까.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자비하심을 입고 사는, 그 은혜의 지극 히 풍성함을 깨닫고 그 증거들을 발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약 하나님과 상관없이 그저 열심히만 살아간다면 우리가 삶 속에서 발견하 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실체가 없는 허무한 삶이요 아무것도 남지 않는 허 탈한 인생의 끝자락일 것이다. 오늘은 칼빈주의 전통을 고수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진정한 은혜의 삶 을 찾고자 노력하는 교회, 성경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올바로 인식하고 삶을 올바로 발견하여 하나님이 중심이 된 삶을 올바로 살아가도록 애쓰는 교회 백마제일교회를 만나보았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백마제일교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자리하였다. 백마제일교회 이희련 목사 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큰 형의 질병으 로 어려움을 겪으며 교회에서 위로를 얻고 처음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이희련 목사는 하나님께서 점진적으로 삶 가운데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는 것 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을 기다려 주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 는 삶을 살고자 목회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하여 총신대학교 대학원 M. Div과정과 칼빈대학교 대학원 Th. M과정을 마치고 역곡동교회 부목사와 경상도 상주의 8년의 담임사역 과정을 거쳐 2 년 전 백마제일교회에 부임하여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들고 하나님 앞에 단 위에 설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선다는 이희련 목사는 “하나님께 잘 보 이면 좋겠다.”는 말로서 그 마음을 짐작하게 했다. 비단 말씀을 전할 때 뿐 아니라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에도 그날마다 자신의 죄성 때문에 하나님과 등지는 일이 없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하루를 소망 하며 산다고 이희련 목사는 강조한다. 그러한 하루를 통해 목회의 마지막과 인생의 마지막에 섰을 때에도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인생으로 마무 리 할 것을 소망한다고. 그래서 이희련 목사는 성 도들에게도 매일의 삶 속에서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세워지기를 강조하고 있 다. 이러한 과정의 기초단계에 바로 이목사 자신이 디딤돌이 되어 성도들을 세워 가기 위해 자신의 삶이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지도록 정비하는 데 온 마음을 쏟는다고 이 목사는 덧붙였다. 이 목사는 더불어 교회의 역사가 길더라도 신앙이 미약하면 바람이 불 때 약 한 뿌리를 드러내고 넘어질 수 있음을 염려하여 성경공부를 통해 신앙의 뿌 리를 곤고히 할 수 있도록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다. 초 신자반과 1단계, 2단계 성경공부 반으로 나누어 양육해온 결과 성도들이 단순한 종교적 행위와 세상적 삶 속에 안위가 아닌 ‘하나님을 아는 것’에 관심을 갖고 성도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이 목사는 증거 한 다. 신앙의 첫 걸음은 하나님을 인식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볼 때 이것은 성도에게 매우 값진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이 목사는 이러한 변화가운데에 서 안주하지 않고 ‘선포하라’, ‘가르치라’, ‘치료하라’, ‘전파하라’ 는 구호를 강조하며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성도들 한 사람 한사람을 리더이 자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이 목사는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는 말씀에 따라 백마제일 교회를 기도하는 집으로 채워가기 위하여 새벽기도 뿐 아니라 매일 저녁 9시 마다 기도회로 모여 교회에서 매일매일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하고 있 다. 이에 성도들도 바쁜 삶을 살고 있지만 반드시 있어야 할 삶의 일부로 여기 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에는 한 주간 동안 24시간 자원하는 성도들이 돌아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는데, 이러한 기도릴레이는 더 많은 사람 들을 자원하게 하고 많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한 계단씩 더 성숙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이희련 목사는 소개한다. 이희련 목사는 백마제일교회 성도들에 대해 순전하고 착한 성도들, 목사를 감싸주는 성도들,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목사를 행복하게 해주는 성도들이라 고 소개하였다. 하지만 주일 설교에 대한 감동과 나눔을 담임목사에게 문자로 보내는 성도 와 그 문자에 가슴 벅찬 감사로 답하는 목사가 있는 백마제일교회는 인간적 정을 뛰어넘어 말씀 안에서 화 목된, 진정으로 삶을 나누는 교회의 모습이었 다. 백마제일교회는 교회부지가 개발 지구에 포함되어 곧 수용된다고 한다. 하나 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행정적 절차가 잘 마무리되어 더욱 새로운 교회로 탈 바꿈하는 백마제일교회가 되길 기대한다. (이 은 숙 기자)
62 no image 주의 사랑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양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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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9 2007-06-26
주의 사랑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양문교회 우리의 삶에 시간이 각인되는 것처럼 자연도 신비로운 리듬에 맞춰 시간을 각인시킨다. 그렇게 세월을 보낸 역사 속에서 또다시 찾아온 여름은 보다 뜨 겁고 이전보다 짙은 녹음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다시금 돌아온 여름 한 복판에서 우리는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인생의 마지 막을 깨닫고 삶을 정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시작하는 생의 일몰에서, 우리에게 시간을 주 신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각인시키고 그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가운데 그 리스도인으로서 갖는 인식을 명료히 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녹음이 짙은 여름날에 뜨거워진 마음을 가라앉힐만하게 차분히 내리 는 보슬비를 맞으며 오산양문교회를 찾았다. 고향 같은 전원환경으로 이루어져 푸르고 아름다운 정경을 가진 오산양문교 회는 1986년 9월28일 김성열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45평 임대건물에서 사택을 사이에 두고 조그맣게 시작한 오산양문교회는 ‘작은 교회도 행복할 수 있고 작은 교회도 선교할 수 있다’는 미명아래 지 역사회 가운데 고향과 같은 성도의 교재와 따스함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서 원하였다. 이러한 설립 이념으로 개척 1년만인 87년부터 김남수 선교사를 시작으로 오 늘날에는 더 많은 선교사와 파송선교사를 후원, 협력하는 가운데 여러 농촌 교회와 도시 개척교회들 그리고 기관들을 돕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 오산양문교회 김성열 목사는 목사인 아버지로부터 많은 교훈과 지도를 받으 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버지와 같은 목사가 되겠다고 서원하였다. 언제나 감사와 평안가운데 긍정적으로 사역을 감당하던 아버지의 모습은 어 느덧 김성열 목사가 닮고자 노력하며 또한 닮아가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그렇게 해서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거쳐 목회자로서의 인생을 시작 할 수 있었다. 김성열 목사는 개척당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들지만 교 회의 본질을 잃지 말자고 성도들을 권면하며 제자훈련을 시작으로 성도 양육 을 근간으로 한 전도를 하여 오늘날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약20년 동안 끊이지 않고 지속해온 제자 훈련을 통해 김 목사와 성도들의 한 결같은 신앙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최근에는 구역의 활력을 위해 또 셀 안 에서 리더를 세우고 번식하며 개인적인 신앙들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십자가의 길’이란 양육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시스템은 교회의 내실을 기하고 새로운 신자 배출의 재생산 활성화 와 성도간의 교재를 강조하는 좋은 방편이 될 것이다. 한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민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각오로 구체적 상황들 을 놓고 매년6월 ‘민족과 열방을 위한 기도회’를 14년 동안 이어오고 있 다. 또 15년 전부터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가 되자는 목표아래 기도해 오던 중 3년 전부터 4개의 부설기관들을 세워 그 계획을 실천하는 열매를 맺기도 하였다. 이러한 부설기관들을 통해 특별히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서 아동과 청 소년에 집중된 사회복지를 하는 방편들로 연계하여 사역하고 있다. 또한 양문교회는 청소년 대안학교를 소망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역들이야말 로 다음세대를 책임지고자 하는 사역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선한 인재를 키우기 위 해서는 구체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 다. 하지만, 많은 교회들이 비전은 넘치지만 실제적인 면에서는 아마추어적 사역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양문교회는 대안학교의 꿈을 가지고 이미 단단한 사역의 기초들을 쌓 아가고 있다. 기성 독서교실들과는 차원이 다른 양문 독서스쿨, 통합적 기독 교교육을 위한 리틀램 어린이집, 부모와 아이들의 소통의 장벽을 허문 예랑 스토리하우스,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까지 배려한 지역아동센 터까지 양문교회는 잘 짜인 그물같이 하나님의 인재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 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미 이것을 통하여 많은 결실들이 맺어졌으며 교회를 찾았을 때 많은 어린 이, 청소년들이 교회를 자기 집처럼 사랑하는 것으로 잘 확인할 수 있었다. 김성열 목사는 오산양문교회를 성도들 사이사이가 좁은 교회, 한 가족으로서 의 교회라고 소개했다. 교회행사를 준비한다며 부지런히 음식을 장만하는 권사님, 집사님들, 간을 내는데 굵은 소금을 뿌리면 어떻하냐고 하면서 왁자지껄 웃는 여전도 회원들 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교회에서 역사하시는 지를 잘 확인할 수 있었다. 부디 그 사랑으로 지역과 나라와 세계를 품에 앉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크게 쓰임 받는 양문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이 은 숙 기자)
61 no image 복음을 위해 끝까지 西進하는 서진교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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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9 2007-06-19
복음을 위해 끝까지 西進하는 서진교회 해가 뜨는 곳에서부터 해가 지는 곳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 은 곳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또 그를 모른 채 세상의 다른 많은 것들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솜사탕처럼 아무것도 없이 부피만 커지는 세상을 의지하는 삶은 참으로 허탄하고 의미 없는 삶일 것이다. 오늘은 상암, 마포지역에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며 지역사회의 영적 각성 을 일으키고자 하는 각오와 해가 지는 서쪽 끝까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을 전하고자 하는 갈망으로 상암동 지역에 자리한 서진교회를 소개한다. 서진교회는 2003년 3월에 상암동입구에 설립 되었다. 처음 자리한 교회 부지 가 수용되면서 나라에서 종교 부지를 부여받아 지금은 잠시 상암동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진교회는 설립당시부 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역으로 지역주민들을 전도하고 지역사회 를 섬기기 위해 많은 사역들을 감당해오고 있다. 서진교회 백철호 목사는 신앙의 뿌리가 깊은 집안에서 자라 어린 시절부터 주의 종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한 어머니의 기도로 오늘에 이르렀다. 백철호 목사는 참으로 감사한 것이 한 번도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거나 방황 한 적 없이 오직 한 길만 향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 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합동신학대대학원을 거쳐 목회자로서의 인생을 시작 한 그는 남서울교회에서 전도사시절부터 목사가 되기까지 10여년을 섬겼다. 이후 남서울 교회에서 분립 개척하여 선교와 교육, 지역봉사의 목표를 가지 고 상암, 마포지역의 이웃을 향하여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상암동 지역에 자 리하게 되었다. 홍정길 목사와 동행하여 중국 선교현장을 다니던 백철호 목사는 지역교회로 서 선교적 모델을 갖고 쓰임받기를 소원하여 오늘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서진교회는 그리하여 건강한 가정과 생명력 있는 교회, 이웃을 섬기며 봉사 하는 교회, 땅끝을 향해 서진(西進)하는 교회, 다음세대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이상 네 가지 비전을 가지고 복음전파와 나눔과 봉사와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 상암동 지역에 왔을 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의 어린이들을 데려다 공부 방을 운영하던 것이 주일학교로 확대 되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과 더불어 일반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한 평일 모임인 비전스쿨을 통해 매주 목 요일마다 논술과 독서를 지도하고 있다. 어린이 제자훈련의 성격을 갖고 있는 비전스쿨은 반 목회의 개념으로 아이들 을 섬기며 전문교사들의 첨삭지도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설립초기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와 전도의 방편으로 지역 노 인들을 위한 미용봉사와 점심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교회 이전과 교회부지 수용 등 여러 가지 상황 가운데서도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중요 한 사역중의 하나이다. 서진교회 백철호 목사는 이러한 사역들과 더불어서 더욱 중요한 신앙교육의 담당책임자로서 성도들에게 말씀묵상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성 경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기 위해 양육하는 가운데에서도 전도훈련을 통한 개인전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양육과 전도라는 양축 을 서진교회 성도들 안에 세워가기 위함이다. 양육과정으로는 기본 양육과정과 새가족반 1:1 양육과정 그리고 사역훈련과 정이 있다. 그리하여 지금 현재는 10개정도의 목장이 있는데 22개 목장이 세 워지는 것을 목표로 전도하며 양육하고 있다. 특별히 22개 목장을 목표로 한 이유는 중국의 22개성을 목표로 각 성을 각각의 목장들이 하나씩 입양하 고 품는 목장훈련을 이루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마음과 선교를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선교의 현장과 목장을 연결시키는 고리로서 사용하기 위함이다. 서진교회는 교회설립 4년차이지만 파송 및 협력 선교사지원과 더불어 기독교 윤리실천운동, 남북나눔운동, 평양과학기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등 5개 의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로렌스 형제는『하나님의 임재연습』에서 “인생에 있어 우리의 유일한 직무 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우리에게 의미 를 줄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서진교회를 통해 그 지역사회가 하늘나라에 주권을 둔 그러한 의식 으로 하나 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이들이 다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 은 숙 기자)
60 no image 그리스도의 참된 복을 소망하며 신앙하는 영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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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7 2007-06-13
그리스도의 참된 복을 소망하며 신앙하는 영천교회 초연하게 지나쳐가는 시간 속 계절의 흐름 가운데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어 느덧 여름이 왔다. 이러한 흐름의 한 복판에서 삶을 가만히 돌아다보면 세상을 무심코 인정하 며 받아들이고 생각 없이 살아가는, 그야말로 ‘세상살이’에 익숙해져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담보로 달려가는 ‘세상살이’의 춤사위 속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삶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이다음에 하나님께서 “너 는 무얼 하다 왔느냐”고 물으시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다왔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덧없이 흘러가는 세상가운데 우리가 진정으로 좇아야 할 것은 하나님 안에 서 그의 율법을 좇아 사는 복 있는 자의 삶일 것이다. 바로 시편기자가 노래 하는 복 있는 자의 삶. 과연 우리는 그러한 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가? 스 스로 자문해 본다. 오늘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본동에 있는 영천교회를 만나 하나님 앞에 복 있 는 자 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영천교회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 았다. 영천교회는 1976년 5월1일 서울시 구로구 개봉본동에 설립되었다. 큰 교회 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달려온 영천교회는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님 의 말씀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감당하며 성실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영천교회 오경선 목사는 신앙의 뿌리가 깊은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꾸준 한 신앙생활가운데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처음부터 목회자의 길을 가리 라 생각하지 않았던 오경선 목사는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 하고 안 정적인 직장생활과 함께 평범하게 살았었다. 현대중공업에서 3년, (주)한국전력기술에서 7년으로 10년 동안 직장생활을 이어오던 오경선 목사는 우연한 기회에 직장 내 신우회 예배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자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바로 이다음에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무얼 위해 일하다 왔 느냐고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다. 곰곰이 생각 하던 오경선 목사는 영혼들을 주의 진리로 인도하는 목회자로서 의 삶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웨스 트민스터 신학교 연구원 3년 과정 을 마치고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목회자로서의 삶을 시작 하였 다. 비록 목회자로서의 삶은 기존의 삶보다 그리 넉넉하거나 편안한 삶은 아니었 지만 오경선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목회자 직분으로서의 삶을 고난이 아닌 기쁨과 감사함이 있는 의미 있는 삶으로 여겼다. 이러한 오경선 목사는 특별히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나’만을 위 한 삶이 아닌 참된 헌신이 있는 삶, 하나님을 신앙하는 가운데 섬김과 봉사 가 있는 충성된 삶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오경선 목사가 직장생활 당시 고민하였던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과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란 자 각과 같은 맥락에서 강조되는 것이라고도 짐작된다. 영천교회 아이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복을 누리며 하나님 앞에 의 미 있는 삶으로 인도하고 양육하기 위해 ‘내 아이라면 과연 무엇을 시킬 까?’ 고심하던 중 어린 시절부터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 해 낼 수 있었다. 바로 교회의 문을 항상 오픈해놓고 등교 길과 하교 길에 들러 기도 하도록 지도하는 가운데 성경을 읽고 매일 매일 암송하게 하여 삶 속에서 필요한 순 간마다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사는 아이들로 교육하는 것이다. 실재로 이러한 교육은 일부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는 놀라운 계기가 되어 그 아이들의 부모와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 일도 있었다고 오 목사는 전한다. 오경선 목사는 영천교회 성도들에 대해 보통 20년 넘게 신앙생활을 이어오 는 이들이나 특별히 이들이 영천교회를 통해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 한 신앙 1세대들이라는 점을 소개하였다. 그러한 면에서 성도들이 순수하고 이러한 순수한 믿음으로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이어오다 보니 자신들의 삶을 겸손 히 내어드릴 줄 아는 이들로 성숙하였다는 것이 신앙1세대들로 구성 된 영천 교회의 특징이라고. 오경선 목사는 얼마 전에 사랑의 교회 제자훈련을 도입하여 시도 하였는데 교회의 규모면에서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성도들이 잘 따라주어서 지 금은 성장 반 단계까지 마쳤다고 전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참된 복을 갈구하며 신앙하는 영천교회 성도 들이 앞으로도 신앙의 1세대들로서 다른 온가족까지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 는 복의 근원들이 다 되어함께 헌신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이 다 되기 를 소망해 본다.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헌신을 고백하는 자들이 다 되기를. (이 은 숙 기자)
59 no image '복지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는 강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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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8 2007-06-07
'복지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는 강동교회 빛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가 어둠을 좋아할 수 있었을까. 빛은 우리 주위의 많은 것들을 화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사물을 아름답게 조명 하기 위해 가지각색의 인공적인 빛들을 동원한다. 하나님의 영광의 천만분의 일도 그 가치를 따라갈 수 없는 세상의 빛도 그토 록 화사하고 아름답게 우리 주변 풍경들을 채색하는데, 그리스도의 빛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은 얼마나 더 값지고 아름답게 채색될 수 있을까. 그리 스도의 빛이 없다면 추하고 보잘것없는 인간의 죄악으로 얼마나 끝없는 어 둠 속에서 살아야만 했을까. 빛이 그렇게 세상을 아름답게 조명하듯이, 그리스도의 사랑은 빛이 되어 우 리의 인생을 조명하고 또 우리는 그 사랑을 닮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 의 빛으로 나누며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빛은 세상의 길잡이가 되 고, 우리는 그의 사랑으로서 세상의 풍경이 되어 또 다른 빛으로 세상을 비 추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그 빛을 전하고자 애쓰는 교회 지역사회 가운데서 ‘복지하는 교회’로 자리 매김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어 온 교회, 강동교회를 소개한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3동에 위치한 강동교회는 1985년에 윤도홍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성경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싶다는 집념으로 신학을 공부하게 되 어 목회자로서의 인생을 살게 된 윤도홍 목사는 20년의 세월동안 특별히 하 나님의 본질성과 말씀을 강조하는 가운데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특별한 사모함과 열정을 지녔던 만큼 그의 목회에서도 성경공부와 말씀으로의 새신자 교육은 매우 중점적인 사역의 일 부이다. 특별한 시스템이 없이도 주일 예배 종료 후나 일반 모임가운데 성경공부를 하는 것은 강동교회 성도들 가운데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한편, 강동교회 윤도홍 목사는 설립당시부터 장애인 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복지사역으로 이어오고 있는데 이는 설립당시의 특별한 만남을 기초로 시작된 것이다. 설립 당시에 윤도홍 목사에게 찾아온 장애인들과의 만남이 그것이다. 장애인 협회에 가입하여 함께 일하자는 그들의 권유를 통해 장애인협회를 출입하던 그는 평생의 사명으로서 장애인복지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윤도홍 목사는 특별히 장애인들의 교통문제와 목욕문제 등을 심각하게 생각 하여 여러 가지 복지 시설 및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복지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보건복지부, 강동구청과 서울시의 협력으로 장애 인들의 모든 교통과 복지를 무료로 책임지는 복지관을 완공하고, 지속적인 복지에 대한 비용은 구청에서 70%, 윤도홍 목사가 30%를 책임지고 있다. 윤도홍 목사는 현재 한국 지체장애인협회 강동지회 회장직을 3대째 역임하 고 있으며 그 동안에, 장애인들의 전화 한통이면 서울시 어디든지 갈 수 있 도록 완벽한 교통 제공을 비롯하여 미용, 이발, 목욕 재활시설의 필수적인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층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는 장애인들에게 평균 80여만원의 급여를 지 급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대 보험 및 퇴직금을 정립하여 세심하 게 장애인들의 노후까지도 신경 쓰 고 있다. 또한 강동구의 인력을 지원 받아 찾아가는 복지사들을 통해 지역 숨은 곳에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들까지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장애 인 복지를 위해 앞장서서 사역을 감당해온 윤도홍 목사를 통해 강동교회는 지역사회 가운데 복지하는 교회로서 그 역량이 매우 크다. 진실 된 복음을 들고 선 강동교회의 목사로서, 또 한국 지체장애인 협회 강 동지회 회장으로서 원칙적이면서도 진실 되게 그 사역을 감당해 온 윤도홍 목사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15년을 이끌어 온 것만이 자랑 할 만한 것이라고 전한다. 또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며 어떤 세상적 문화나 제스처 없이도 성 도들에게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그 순수한 마음을 심어주었다고. 그리하여 20년 동안 단 한 영혼도 실족치 않고 꾸준히 성장해 왔노라고 윤도 홍 목사는 전한다. 앞으로도 윤도홍 목사와 강동교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믿음을 순수하게 지켜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시냇가에 늘 그 자리를 지키고 한 결 같 이 박혀있는 바윗돌처럼 지역사회가운데서 그 자리를 굳게 지켜 갈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등대의 조명 아래 그리스도의 사랑의 풍경이 되어. (이 은 숙 기자)
58 no image '평신도 훈련', '가정교회', '세계선교'로 영적 성장하는 열린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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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4 2007-05-29
'평신도 훈련', '가정교회', '세계선교'로 영적 성장하는 열린문교회 세속적으로 치닫고 있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교회의 자리가 점차 위태로워지 는 때이다. 그러나 지난 역사 속에서도 교회가 위기 가운데 말씀으로 자리 를 지키고 세상 사람들 앞에 영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 왔듯이 이러한 세태 의 위기 속에서 교회는 또 그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다. 전통과 권위, 질서가 붕괴해가는 세태 속에서 지역사회 가운데 교회는, 다 른 그 무엇보다도 진리인 말씀의 빛으로 그 자리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오늘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그 성장이 남 보기에 느리다 할지라도 하나님 을 아는 지식에 철저한 평신도 훈련을 통해 영적 성장과 부흥을 좇고자 노력 하는 열린문교회를 만나보았다. 열린문교회는 1996년 겨울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설립되었다. 꾸준한 교육 과 사역으로 10여년을 이어온 열린문교회는 평신 도 훈련, 가정교회, 세계선 교라는 3대 비전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열린문교회가 소재한 동천동은 1910년대 중반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동천이 라는 이름을 갖게 된 곳으로, 한 곳에서 헤어진 물이 수십 리를 거쳐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의미의 원천과 동막동을 합쳐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한 까닭일까. 지금은 다소 삭막한 아파트 단지로 변해버린 곳임에도, 자연과 인 문환경의 화해가 느껴지는 맑은 공기로 인해 제3의 이색적인 문화단지 느낌 이 여운으로 남는 지역이다. 열린문교회 윤여성 목사는 부유한 집안의 막내아들로 자라면서 믿음의 중요 성을 느끼지 못한 채 대학시절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특별한 계기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신앙생활을 시작한 윤 여성 목사는 기도하던 중 일반대학교에서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에 편입을 하였고 하나님 앞에 목회자로서 삶을 바치기로 서원하게 되었다. 그 후로 윤 목사는 10년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사역으로 섬겨온 세월 들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섭리하심을 의지하므로 자신의 사역이 헛 되지 않기 위해 진력해 오고 있다. 윤여성 목 사는 1982년 총신대학교 졸업을 기점으로 합동신학대학원과 연세대 학교 종교교육과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뒤 파이디온 출판부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등 다양한 배움을 통해 사역을 위한 준비 기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 하여 90년대 초부터는 사랑의교회 부목사를 역임하며 목회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여 섬기던 중 1996년도에 처음 부흥의 큰 꿈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으 로 열린문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위에서도 잠시 소개하였듯이, 윤여성 목사는 개척당시부터 일관성 있게 세 가지 목회적 지표를 가지고 오늘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데, 바로 '평신 도 훈련', '가정교회', '세계선교'이다. 특별히 평신도 훈련은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를 발굴하고 제자로 세우는 것 을 중심 모토로 삼고 있는데 이는 성도들로 하여금 교인이 되는 것만이 목표 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강조하는 것이다. 새 가족 훈련이 일주일에 두 번 이루어지고 지난 10년 동안 10기 제자반이 꾸준히 지속되는 가운데 여러 가지 사역 훈련과 전도폭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적 인 세태나 화두가 훈련과 연단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훈련에 적 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도 있다고 전하는 윤여성 목사는 무거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 목사는 여러 가지 훈련을 지속해 오는 가운데 새가족 훈련과 바나바와 순모임 등에서 새로운 영혼들의 정착비율이 90%를 넘는다 는 미담을 전하였다. 이는 교회가 지향해야할 지표가 과연 무엇인지 에 대한 묵언의 결론이기도 하다고. 단순히 사람을 모으는 데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먼저 교회를 안정되고 든든 히 서가게 하기 위해서는 성도들을 진리 안에서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하 다는 것이 바로 윤여성 목사의 생각이다. 설립초기부터 이어져오는 열린문교회의 훈련과 여러 가지 사역들은 어느덧 열린문교회 성도들을 안정된 신앙생활과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자리 잡게 했 다고 윤 목사는 자랑한다. 앞으로도 3대 비전을 통해 더 많은 사역들을 펼쳐 나가며 그 과정들 가운데 더욱 풍성한 열매가 나타나기를 윤목사와 열린문교회 성도들은 소망하고 있 다. 필자도 용인시 동천동에 자리한 열린문교회를 통해 하나 의 진리를 가지고 흩 어져 각지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의 진리가운데 다 시금 연합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이 은 숙 기자)
57 no image 여주동행(與主同行)하며 지사충성(至死忠誠)하는 대동교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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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9 2007-05-08
여주동행(與主同行)하며 지사충성(至死忠誠)하는 대동교회 거리의 풍경을 보노라면 누군가의 손길이 없이도 시시때때로 소멸하기도 하 고 피어나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로 무성해지기도 하는 자연의 섭리를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섭리와 질서, 그 풍경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우 리는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섭리와 질서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임을 쉬 잊곤 한 다. 제 온몸과 전부를 그렇게 하나님께 맡긴 자연의 섭리 속에서 얼마나 아름답 고 고귀한 풍경이 나오는가. 이러한 풍경을 볼 때면 이따금씩 자문해 보게 된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산다고 말하는 우리의 내면풍경은, 과 연 어떠한가?’라고. 오늘은 마음까지도 부풀어 오르게 할 것 같은 따스한 햇살풍경을 가로질러 오랜 세월 변함없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지역가운데 오직 복음의 번영을 꿈꾸 며 한결같은 사역을 이어온 대동교회를 만나보았다. 지금으로부터 34년 전인 1973년 9월에 설립된 대 동교회는, 한강상류와 접해 있어 여러 가지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져 있다는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 치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대가운데 변함이 없는 주님의 계명으로 바른 신학, 바른 교회로 나아가고자 애써온 대동교회는 1987년도에 신종호 목사가 부임하여 그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신종호 목사는 바른 목회를 실현 하고자 자신이 먼저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믿음으로 앞을 내어다 보는 신앙의 삶을 사는 가운데, 성도들에게도 현재의 삶 속에서 성실히 살아가면서도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소박한 삶 을 강조하고 있다. 꾸준한 삶 속에서 욕심 없이 작은 일 하나에도 충성하는 삶을 살 때에 그 가 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 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신 목사의 지론이다. 이러한 충성된 삶을 위해 서는 먼저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올바로 깨닫고 자신의 믿음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삶을 드려 성도로서의 앞길을 비추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 목사는 강조한다. 이를 위해 말씀 강해를 중심으로 한 설교와 꾸준하게 이어오는 성경공부를 r 통해 성도들의 삶을 보다 말씀으로 풍성해지도록 양육해 오고 있다. 김영재 교수의 크리스챤 매뉴얼이라는 교재로 부임해서부터 오늘까지 20년 간 꾸준히 이어오는 성경공부는 모든 성도들이 빠짐없이 참여하는 대동교회 의 필수적인 양육프로그램이다. 3/4이상을 마치고 나면 수료할 수 있으며 초 신자를 위한 매주 화요일성경공부반과 새신자를 위한 목요성경공부반을 함 께 지속해 오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교육은 오늘날 대동교회 성도들에게 어떠한 세태의 유혹과 변 화에도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지켜가는 저력이 되어주었다. 한편 대동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방편으로 매월 둘째 주마다 가평 에 있는 대동교회 수양관에 모여 지역사회의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 회를 갖고 있다. 매월 셋째 주에는 성도들이 모여 지역을 순회하며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 해 나선다. 또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선교사들과 기관들을 후원하는 가운데 해마다 선교 사들을 대동교회 수양관으로 초청하여 대접하며 물질적인 협력만이 아닌 하 나 된 마음으로 섬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가운데 사회복 지를 위해서도 보다 구체적인 섬김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데, 특별히 노인복지 사역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대동교회는 또 지역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작게나마 지역사회 의 꿈나무인 어린아이들을 신앙의 울타리 안에서 복음으로 양육하는 좋은 방 편이 되고 있다. 대동교회는 앞으로도 문화적, 교육적 환경의 요지에 자리한 만큼 청년사역에 도 관심을 갖고 활력 있는 청년부흥사역을 하고 싶다고 전해 지난 세월동안 이어온 한결같은 사역과 더불어서 더욱 힘차게 내딛을 앞으로의 사역도 기대 하게 했다. 소박하고 깨끗한 믿음은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에 참으로 좋은 그릇이 아닐 까. 신종호 목사는 성도들에 대해 “소박하고 깨끗한 믿음을 소유하고자 노 력하는 이들”이라고 전한다. 긴 세월을 견디면 견딜수록 죄악 된 세상 가운데서 변함없는 진리를 좇아 사 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일 것이다.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꾸준한 사역 을 이어온 대동교회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역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부지런 하고 충성된 교회로서 지역사회가운데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이 은 숙 기자)
56 no image 공동체의 깊이 있는 나눔과 세상을 향한 섬김이 있는 '나눔교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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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1 2007-05-01
공동체의 깊이 있는 나눔과 세상을 향한 섬김이 있는 '나눔교회' 대∼한민국!! 2002년 4강 신화의 추억이 살아있는 월드컵경기장을 마주 보 는 서울시 마포구 성산2동에 자리한 나눔교회는 경기장 인근에 있는 자동차 정비단지에서 시작되었다. ‘나눔.’ 그 이름처럼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누는 사역 을 위해 충성되게, 소박하고 겸손한 섬김으로 달려 온 나눔교회는 그날의 함 성이 시작되던 2002년 6월 김수영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김수영 목사는 인근지역인 마포와 상암에 복음을 증거 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주력하여 온 결과 설립 4년 만인 지난 2006년 12월 지금의 월드 컵 경기장 성미교 맞은편에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올해 초에 이전해 올 수 있었다. 김수영 목사는 외가를 시작으로 하여 모계로부터 신앙생활을 이어받았다. 중 3 때 부친상을 겪으며 신앙의 회의,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갈등한 때도 있었으나 고2때 구원의 확 신과 함께 하나님 앞에 인생을 의미 있게 살고 싶 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2학년 시절 목회자로서의 길을 서원하고 졸업 후 미국에 있던 어머니로부터 초청을 받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 입 학하였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미국 달라스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 남서울은혜교회 를 시작으로 목회자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에게서 목회자로서의 인격을 배울 수 있었다는 김수영 목사는 특별히 홍정길 목사의 밀알장애인학교를 통해 나눔의 목회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 유학시절부터 키워온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비전과 선교에 대한 열망을 되살리게 되었고 이는 하나의 개척동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개척초기부터 이대 사회종합복지관 후원을 비롯하여 근방의 불우 한 아이들을 돌보는 등의 조그마한 나눔부터 실천하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 는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안으로는 가정교회를 통해 한 가 족 같은 사랑의 교제, 성경적 인 공동체의 깊이 있는 나눔과 밖으로는 세상 을 향한 섬김, 특히 구제와 사회사업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이 다. 이러한 나눔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교회의 사역이 되도록 하기 위 해 김수영 목사는 지역사회개발선교(Community Health Evangelism)훈련 프로 그램을 도입하였다.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4주 동안 1차 훈련을 마쳤고 5월 중에 2차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CHE 훈련이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섬김과 전도를 통합한 전인적 선교훈련으로 작게는 지역 마을 청소부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는 것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워주고 영혼을 전 도하기위한 훈련이다. 이를 통해 나눔교회는 장기적인 섬김과 헌신을 위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지역 사회 구제와 세계 선교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지역사회 가운 데 인정받고 선교가 활성화되어 교회가 영육 간에 균형 있게 성장하고 나면 나아가 장애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건립하고자 하는 비전도 품고 있다. 김수영 목사는 이러한 여러 가지 사역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얻 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 선 우리의 삶 가운데 도덕과 윤리 보다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지적했 다. 나눔교회의 제자훈련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철학으로 강조되는 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 의 삶 속에서 회개와 우리 죄의 고백 나아가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그리하여 그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의 삶속에 철저히 녹아 있을 때에 진실 된 윤리적 삶도 가능하다는 것이 김 목사의 지론이다. 나눔교회는 교회설립 5년차이지만 이미 2명의 교회출신의 파송선교사를 베트 남과 중국에 각각 파송하였고 교회 형편에 구애받지 않고 어려운 가정 명단 을 동사무소에서 받아 지원하고 있으며 인근의 성원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교 육비를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을 이어오는 가운데 CHE 훈련을 발판으 로 보다 적극적인 지역 섬김에 나서 앞으로는 교회재정의 50%를 구제와 선교 를 위해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하여 진정 말씀이 실천되는 교회 가 되는 것이 바로 나눔교회의 가장 큰 소망이다. 이러한 순전한 나눔교회의 소망이 지역사회 가운데 열 매를 맺어 2002 월드컵 에서 온 나라가 하나 되어 외친 그 함성 못지않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 양과 기도의 함성이 나눔교회와 소재한 지역사회 가운데 불길처럼 타오르기 를 필자도 함께 소망하며 기도한다. (이 은 숙 기자)
55 no image 복음의 참된 빛을 인천 서구에! - 서부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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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7 2007-04-24
복음의 참된 빛을 인천 서구에! 서부제일교회 여러 가지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희망의 마음을 품게 하는 봄은 실질적으로 새로운 한 해를 활짝 열어주는 시기이다. 추위에 웅크려서 또는 지난해의 잔 업들로 분주한 마무리가 끝나고 나면 새해의 정결한 대지에 비로소 봄 무늬 를 새겨 넣는 보슬비가 내린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얼었던 대지가 녹아 역동 적으로 새 생명들을 피워내듯이 우리네들도 역동적인 새날을 피워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간다. 교회도 그러하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한해를 하나님의 뜻과 명령 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한해로 마무리하기 위해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열심 히 섬긴다.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고 많은 영혼들을 전도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믿음의 역동적인 열정 과 사모함이 있는 교회를 만나는 것은 참으로 반갑고 즐거운 일이다. 오늘 도 기분 좋은 봄비를 맞으며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 3동에 자리한 서부제일교 회를 찾았다. 인천의 서쪽 마을에 아름다운 정자가 있다하여 가정동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곳에 서부제일교회가 자리한지는 올해로 24년째다. 역시 지역가운데 오 랜 역사와 관록을 자랑하는 신앙의 뿌리가 깊은 서부제일교회는 예수그리스 도의 비밀을 지역 이방인 가운데 나타내는 일과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 안에 서 성숙한 자로 세우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달려왔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역자로서 ‘복음의 일꾼’이자 동시에 ‘교회의 일꾼’이 되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수고 하고 필요하다면 고난까지도 기쁨으로 감내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이 서 부제일교회의 목회철학이다. 서부제일교회 김수연 목사는 바로 이 같은 목회 철학을 실현하고자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 ‘은혜중 심’이라는 성도의 생활원리를 강조하는 가운데 제자훈련을 통해 무엇보다 말씀으로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김수연 목사는 여섯 살 때부터 선교사가 세운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 때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고 교사로 섬기기 시작했다. 일꾼이 부족 하던 시골 교 회였던 만큼 중학생 어린나이부터 교사를 하며 때로는 설교도 맡아 하던 김수연 목사는 고향을 떠나오면서 자연스레 신학을 공부하면서 주 위 어른들의 권유 등으로 목회자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수연 목사는 무엇보다도 가장 보편적인 진리이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그리 스도의 지상명령과 사랑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워내고 민 족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는 것을 목회적 지표로 삼고 있다. 올해 는 특별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어와 함께 성도들과 더불어 2007 년 한 해 동안 실천할 과제로서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하고 한사람이 한 사람 이상 전도하는 119운동과, 태신자를 작정하여 남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 고 나를 살리는 333운동, 신구약 성경 완독, 하루 한 가지 이상 섬김과 봉사 를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신앙생활이 몸과 마음에 베어 주일 뿐 아니라 매일 매일의 경건한 성도이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각자 사역자로 서 섬기도록 훈련하기 위함이다. 사람이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되면 교회가 변화될 수 있다는 김수연 목사는 이러한 신앙 생활 지표와 함께 제자훈련, 중 보기도학교, 전도학교 등 여러 가지 훈련 등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사역자가 되어 역동적인 교회를 이룰 수 있 도록 하는 중요한 발판을 만들기 위함이다. 서부제일교회는 한편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고 선교에도 힘 써 복음을 널리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 독거노인들 에게 찾아가 위로하며 필요한 도움을 주고, 거리를 청소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을 감당하는 가운데 성도들이 자원하여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아졌 다고 김수연 목사는 전했다. 또 이번 부활절에는 인천서구 전 지역에 계란 을 들고 나가 지역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지 역사회 모든 이들과 나누기도 하였다. 그밖에도 일 년에 두어 차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나누어 주고 지역 초등학교에 급식을 후원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들을 통해 이제는 예전보다 교회와 지역사회가운데 정착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열매를 맺기도 하였다.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역들로 헌신하는 서부제일교회가 앞으로도 새 생명들을 피워내 고 다가올 푸른 여름을 스케치 하는 봄과 같은 역동성과 생명력을 간 직한 교회가 되어 날마다 활기와 기쁨과 열매를 더해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 한다. (이 은 숙 기자)
54 no image 겸손한 초심으로 겸손하게 달려온 교회 - 이레장로교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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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0 2007-04-18
겸손한 초심으로 겸손하게 달려온 교회 - 이레장로교회 봄꽃 축제가 한창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역사적 유례도 깊은 이곳은 토속 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맛과 멋을 두루 갖춘 지역이다. 오늘은 이러한 지역에서 하나님의 진리로 더욱 고귀한 기쁨과 희망을 심고 자 자리한 이레장로교회를 만나보았다. 1991년 11월 16일 이화수 목사에 의해 설립된 이레장로교회는 올해로 16주년 을 맞이하게 되었다. 불신자를 전도하고자하는 열망으로 개척을 시작하여 어느덧 16년의 세월을 달려온 이레장로교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달려 오는 가운데 꾸준히 세례교인을 배출하고 있다. 이레장로교회 이화수 목사는 학창시절 부흥회 때 감동이 되어 목회자가 될 것을 서원하였다. 이를 계기로 목회자가 되어 오늘에 이른 이화수 목사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교육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성도들로 하여금 불신자들을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 지를 강조하면서 특별히 관계전도를 강조하고 있다. 이화수 목사는 나가서 전도하지 않으면 복음을 전파하기 힘든 지역의 특성 상 관계전도는 필수라고 보고 이를 위해 성도들에게 두 가지를 강조하고 있 다. 첫 번째로 전도하는 이들로 하여금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아픔을 극복하는 것과, 두 번째로 열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하는 것이다. 어느 한 사람이 복음전파의 씨앗을 뿌려놓았을 때 당장 열매를 거둘 수도 있 지만 세월이 지나 거두는 경우도 있고 다른 교회를 통해 그 열매가 맺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이화수 목사의 생각이다. 그의 생각의 이면에는 반드시 우리교회에서만 열매를 거둬야 한다는 개교회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순수한 하늘나라의 확장과 영혼구원에 대한 열망이 숨 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전도 훈련을 받은 이레장로교회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 로와 담대함으로 나아가 전도하고 그 가운데 작년에는 처음으로 온 성도들 이 하나 되어 15주년 기념 총동원전도주일 행사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이결과 불신자들만 23명을 초대하게 되었고 이중 에 9명이 결신자로 등록하 는 열매를 맺었다. 이 후로 총동원전도주일은 연례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레장로교회의 중요한 사역이 되었다. 한편 이화수 목사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교육하는 중요한 방편으로 디모데 성 경연구원에서 공급하는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이레장로교회의 실정과 성도들 의 형편에 맞춰 제작된 ‘신구약성경산책’을 중심으로 성도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는 가르침을 받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초적인 양식 이라는 이화수 목사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가르침을 받는 자의 입장에서 고안된 것이다. 그리하여 장년에서부터 유초등부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양육과 교육을 이어오 고 있다. 특히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는 예배시간 엄수할 것을 가장 중점적으 로 교육하여 신앙의 어린 시절부터 예배시간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40분 동안 진행되는 토론형식의 분반공부는 성경말씀에 진지하게 임하 도록 고안되어 있는데 교사와 학생들이 그 시간을 짧다고 느낄 만큼 짜임새 있는 성경공부가 진행된다. 또한 기흥구내 목사님들과 중국 길림성 신학교와 일본 동경 및 오 사카 선교 사님들과도 교재내용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를 갖고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 인 교육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회비를 받지 않고 순수 나누고자 하는 목 적 하에 세미나를 갖고 있다는 것은 더욱 귀감을 주는 대목이다. 이렇게 구체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화수 목사는 성 숙하고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성숙된 건강한 믿음으 로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에도 각각 쓰임 받는 자들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이화수 목사의 바람이다. 실재로 이레장로교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도들 개개인이 먼 선교지의 선 교 사역을 돕고 지역을 섬기기 위해 몸소 자원하여 헌신하고 있다. 구역모임을 통해 각 구역들이 직접 빠짐없이 선교기관 및 선교사들과 연계되 어 후원을 감당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지역사회 학교들에 어려운 학생들을 선 별하여 후원하고 특별히 지역 내 노인들을 섬기기 위한 목적으로 1년 가까 이 지속해 오고 있는 미용봉사는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파하는 좋은 방편 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레장로교회의 여러 가지 사역들이 지역사회가운데 아름답게 열매 를 맺 어 추운 겨울 쓸쓸함을 견디고 제 모습 피워내는 봄날 꽃처럼 고귀한, 참 진리 안에서의 참된 희망을 심어주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 한다. (이 은 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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