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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으로 훈훈한 내일을 준비하는 교회
새하늘교회 이승준 목사

라디오 클래식채널을 듣노라니 어느새 겨울이 깊이 우러나는 음악들이 소개
된다. 가을의 정서가 물들어 있는 음악들로 가을정취를 새삼 느껴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의 일이다.

깊이 우러난 차 맛처럼 가슴깊이 따스하게 스며드는 겨울의 소리들이 도심
속에 바람을 따라 이른 듯싶게 찾아 온 냉랭함까지도 녹여줄 것만 같다.

오늘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따스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훈훈한 내일
을 준비하는 교회,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무광프라자 6층에 위치한 새하늘
교회를 소개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보내고 있는 새하늘교회는 처음 진리교회라는 이름으로 이
윤복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윤복 목사가 합신 제1호선교사로 교회를 떠
나고, 후임으로 사역을 감당하던 목사들도 차례로 선교사역을 소원하여 새하
늘교회에서 파송하여 보내면서 교회 안으로는 자연히 선교의 정신이 물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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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는 정창균 목사(현재 합동신학대학원 교수)가 부임하여 담임사역을
감당하였고 2000년도에 일산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교회명칭을 새하늘교회로
개칭하였다. 2006년 2월 정창균 목사가 전임교수로서 맡은 사역에 전념하고
자 사임하면서 2001년부터 부목사로 섬기던 이승준 목사가 담임 목사로 위임
받아 오늘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새하늘교회 이승준 목사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원
자력공학석사를 수료한 뒤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승준 목사는 무엇보다도 교회가 교회답게 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을 소유한 건강함이라고 말했다. 교회 안에서 복음이 능력 있게 심어지고
삶 속에서 그것을 누리고 살 수 있다면 참으로 복된 삶일 것이라고. 얼마 전
부터는 주일에 배운 말씀으로 ‘어떻게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
한 질문들을 이승준 목사가 직접 만들어 주중에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을 갖
고 있다.

국제코칭연맹에서 코칭교육을 통해 고안한 방식으로 사역도 팀 체제로 전환
하여 평신도들을 두루 양육하는 가운데 팀별로 사역을 감당하며 말씀이
어떻
게 삶에 적용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승준 목사는 말씀사역에 대해 회심과 성화의 균형 있는 설교를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생명을 가진 자만이 성화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승
준 목사는 그래서 더 많이 강조될 것이 바로 참회함으로 나아가 회심하여 얻
은 생명이라고 전했다.

음악적 재능으로 청년시절 찬양 팀 리더를 역임하며 찬양사역으로도 헌신한
바 있는 이승준 목사지만 예배가운데서 만큼은 음악적 분위기에 의한 감동
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참회가운데 나아가는 예배를 추구하고 있다.

말씀에 의한 감동으로 진정 예배를 사모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승준 목사의 지론이다.

새하늘교회 성도들은 지역 사회가운데서도 여러 영역에서 절실한 복음전파
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승준 목사는 지나온 세월에 의지하는 관성
적 움직임보다 늘 새로운 열정과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선교와 복음
전파에 임하기를 소원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매주 금요일아침 출근시간이면 전철역에 나가 삼각 김밥을 제
공하고 있는 새하늘교회는 그밖
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4층 교육관을 도
서관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더욱 다가가고자 애쓰고 있다.

4층 도서관에서는 여러 가지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청소년
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비롯된 것이
다.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아이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자녀를 키우는 부
모를 위한 마더와이즈,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통한 체험학습 프
로그램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승준 목사는 새하늘교회를 대해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의 따스한 헌신이
있는 교회라고 소개하였다.

새하늘교회에 몸담고 있지만 성도들이 부디 조직체로서의 완성도를 추구하
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생명이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위
해서 기도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듬해 사역가운데에도 말씀 안에서
균형 잡힌 사역으로 ‘생명을 건지는 교회, 생명이 자라나는 교회’라는 표
어를 가지고 사역에 임할 예정이다.

부디 새하늘교회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을지라도, 시편기자의 말처럼 주의 법도로 명철케 되어 모
든 인본적인 거
짓믿음을 미워하는 교회, 오직 말씀만을 열쇠로 삼고 생명 길을 열어가는 교
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함께 기도한다.

(이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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