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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총회 교직자 수양회 강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로 강하여라  

 

< 서문강 목사, 중심교회 >



3. 은혜의 방편 (73:16-17; 1:23)



   하나님께서 지상에 있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되 지정하신 은혜의 방편을 통하여 주신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성소로서의 교회의 위치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히 절대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소로서의 교회와 그 교회의 모든 제도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8) 하신 주님이 세우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함은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이 집중되어 있는 교회의 여러 제도, 예배와 설교와 기도와 성례 등을 존중하고 거기서 주시는 은혜를 받는다 함이다. 어거스틴이나 칼빈이 교회를 영의 어머니라 한 것은 의미 있다.


   지상에 있는 성도의 행로 속에 하나님의 성소로서의 교회와 그 모든 제도는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된 우리 모두에게 생수를 제공하는 샘의 통로이다.


   시편 73편 기자가 신실한 경건의 사람으로서 자기에게 찾아오는 시험(지상에 있는 모든 이들이 다 당하는)을 어떻게 극복하고 믿음의 존귀함을 더욱 아는 자리로 회복되었는가? 그는 믿음이 없는 이들이 자기들의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살아도 잘 되고 건강하고 형통하고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는 모습을 주목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죄의 정욕을 이기어 정결하게 살아도 아침마다 징책을 당하며 징벌을 당하고 있는처지라. 이로 인하여 깊은 상심에 빠져 침체되고 아무리 궁구하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안 되었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하여 그 시험을 이겼는가?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73:16,17). 그리고 영적 회복이 이루어졌다


   이제 그는 하나님 없는 악인들의 파멸의 종말과,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하늘의 소망을 자신의 영화로운 종말을 비교하고 나서 말한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73:22-25).


   ‘은혜의 방편이 모여 있는 성소,’ -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은혜로 회복한 것이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낳으시고 기르시고 자라게 하시는 은혜를 교회를 통하여 주신다.

우리 목회자들은 이런 시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아니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가장 쉽게 그런 시험에 들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을 통하여 부단한 은혜를 공급 받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복음 사역자들이 나 같은 죄인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다니, 나 같은 죄인에게 이런 영광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세워 주시다니하면서 늘 깨어 있을 때에 자신을 위하여도 복되고 다른 이들을 위하여도 좋은 본이 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후1:5).


   그리스도의 교회의 영광을 무엇에 비교하랴.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1:23). 우리가 목회자 설교자가 되어 교회를 섬기는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 로이드 존스 목사는 사람이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는 것은 사람이 지상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소명을 받는 것이라고 한 것과 같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설교자, 목회자가 되었다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를 충성되게 여기시어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신 주님을 찬미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하여 이기는 자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소명에 걸맞은 은사와 능력을 아울러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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