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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11:12:35)

 

북한은 지구상에 있는 마지막 선교지

 

< PMS OOO 목사 , 총회선교사>

 

 

“고통받는 형제들 외면한 채 우리는 안일하게 살고 있어”

 

 

북한은 모든 주민이 수령 1인에게 절대 복종하는 ‘수령유일지배체제’이다. 김일성은 1974년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이라는 행동강령을 통해 수령유일지배체제를 확립하였다.

  

김정일이 후계자로 공인된 1980년대에는 이 체제를 이론적으로 공고히 하기 위해 지도자가 없는 대중은 무의식적인 비조직 군중에 불과하므로 혁명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수령이 필수적이라는 ‘혁명적 수령관’과, 사람에게는 생물학적 생명과 사회적 생명, 정치적 생명이 있는데 수령이 주는 정치적 생명을 가진 사람만 진정 영원한 생명체가 된다는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을 만들어 수령주의를 확립했다.

 

그리하여 인민 대중들은 수령의 지시를 충성을 다하여 무조건 이행하는 객체가 되었고, 북한은 죽은 김일성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인민의 영생하는 어버이 수령으로 받들어 섬기는 신정국가가 되었다.

북한은 300만명 이상이 굶어 죽는 “고난의 행군”을 이겨낸 것을 김정일의 선군정치 때문이라고 선전한다. 지난 5월 8일 《로동신문》은 “선군정치야말로 제국주의침략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지키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힘있게 열어나가는 정의로운 민족자주의 정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라고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정일을 ‘현세의 한울님’이라고 우상화하고 있다. 북한에서 발행하는 《통일신보》 12월 25일 기사에서 천도교 교령인 오익제는 김정일을 찬양하며 “현세의 한울님이신 장군님의 령도 따라 공화국은 지금 민족사에 류례 없는 번영의 전성기를 펼치며 강성대국을 향해 폭풍쳐 달리고 있다”고 했다.

 

북한은 조선을 ‘김일성 조선’이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이제는 북한의 국민들을 ‘김일성 민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2010년 8월 21일 《로동신문》에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우리는 김일성 동지의 후손이기 때문에 강성대국 건설에 목숨을 바쳐 충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의 결론은 이렇게 쓰여있다. “후손은 저절로 이어지지 않는다. 목숨이 이어져 후손이 아닌 것이다. 사상이 계승되고 력사와 전통이 계승되어야 하며 정신력이 계승될 때 수령의 후손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혁명위업을 개척한 수령의 넋이 온몸의 피에 흐르지 못할 때 설사 목숨이 살아있어도 후손의 대는 끊어지고 만다. 어버이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사회주의 조국을 우리의 뼈와 살로 가꾸어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삶의 보금터로 빛내여 나가자.”

 

수년 전 평양을 방문했을 때 아리랑 축전을 관람하면서 김일성을 민족의 해방자로, 미제국주의로부터 민족을 구원한 자로, 모든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잘 살고 행복하게 살게 해 준 위대한 어버이로 찬양하면서 마지막 장면에 “김일성 조선이여 영원하라”고 적힌 카드 섹션을 보았다.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60년이 넘도록 북한은 외부와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국민들을 수령에 절대 복종하는 노예로, 김일성 개인에 속한 ‘김일성민족’으로 개조하고 있다. 하루 빨리 북한의 허황된 꿈을 깨고 김일성조선을 해방해야 한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개인을 우상화하는 북한은 하나님에 의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김일성 우상숭배의 노예가 되어버린 북한의 동포들이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악을 행하는 북한의 수령교는 곧 망한다.

 

애굽의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더욱 강팍하게 한 것처럼 김정일과 북한의 지도부도 더욱 마음을 강팍하게 하고 있다. 결국 바로는 많은 재앙과 애굽의 모든 장자가 다 죽고 나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었다.

 

북한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면서도 바로처럼 오히려 더 강팍해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꺾고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유와 기쁨,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권리들을 누리고 사는 나라가 되게 하실 것이다.

 

지금은 모든 교회가 일어나 우리 민족이 하나님께 범한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북한의 우상화와 공산주의가 무너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북한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며 생명의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 고통받는 형제들을 외면한 채 우리 배만 채운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 땅에 갇힌 백성들이 자유를 얻고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김일성민족’이라는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하는 일에 모든 교회가 힘을 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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