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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 image 심판의 날이 가까움을 명심하고 물질을 초월하여라 -故박윤선 목사
rpress
2665 2002-01-23
http://www.rpress.or.kr/files/sinkan/prk295-1.hwp심판의 날이 가까움을 명심하고 물질을 초월하여라 겔 7:12-13 故박윤선 목사 기독신자는 심판의 날을 기억하고 사는 사람이다. 롬 14:10-11에 “네가 어찌 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 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 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고 하였다. 우리가 세상에 쌓아 놓은 재산도 그날에는 소용이 없고, 도리어 그것이 주님의 일을 하지 않은 우리의 죄악을 증명해 줄 뿐이다. “너희 금 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 리라”(약 5:3). 그러므로 우리는 심판의 날이 오기 전부터 물질을 초월하여 그날을 대비해야 된다. 우리는 무엇을 매수(買收)하고도 그리 기뻐할 필요 없 고, 무엇을 팔고도 근심할 것 없다. 우리는 물질을 초월해야 된다. 1. 물질을 초월한 신자는 물질이 있어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없어도 하나님께 감사함 우리는 물질을 초월하여 살았던 아브라함을 잘 안다. 그는 그의 조카 롯과 헤 어져 살기 위해 자기 생활의 터전이 될 곳을 결정하는 자리에서 롯에게 말하 기를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 면 나는 좌하리라”(창 13:9)라고 하며 선택의 우선권을 조카에게 양보하였 다. 이때에 롯은 자기의 욕심을 따라 “여호와의 동산 같고” 물이 넉넉한 땅 요단 온 들을 택하여 소돔까지 옮겨갔고(창 13:10-13), 아브라함은 산지 (山地)인 헤브론으로 장막을 옮겼다(창 13:18). 훗날 롯이 욕심으로 차지한 것은 그에게 큰 화(禍)가 되었다(창 19장). 롯과 헤어진 후 아브라함은 소돔 왕을 도와서 승전한 뒤에, 그 왕이 전리품(戰利品)을 취하라고 하는 것을 거 절하였다(창 14:21-23). 신앙의 인물 욥은 부유한 때에도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 에서 떠난 자”라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으며(욥 1:2-3,8,10) 물질 때문에 범죄하지 않았다. 그는 모든 재산을 일시에 잃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경외하 며 말하기를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 리로 돌아가 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 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라고 하였다. 그리고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히 11:26). 그가 그렇게 물질을 초월하게 된 비결은, 히 11:26 의 말씀과 같이 ‘상 주심을 바라봄’이었다. 사람은 영원을 사모할 수 있고 또 그리해야 된다(전 3:11). 영원한 나라의 보화를 귀한 줄 아는 것이, 이 세 상 물질을 초월하는 비결이다. 2. 물질을 초월한 신자는 남들을 돕기 위하여 직무에 충성함 물질을 초월한 신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바로 앎으로 남을 돕기 위 하여 직업을 가진다. 이에 대하여는 사도 바울의 생활이 그 표본이라고 생각 된다. 그는 말하기를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 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 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 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4-35)라고 하였다. 신자는 남에게 주기 위하여 일해야 된다. 남을 도와 주기 위하여 사업하면, 그 일에 하나님의 축 복을 받아 성공하기도 쉽다. 주는 것이 복이 있는 이유는 (1) 남에게 주는 생활을 하는 자는 자기 속의 개 인주의를 죽이기 때문이다. 개인주의자는 그 사욕(私慾)으로써 자기 자신을 해롭게 한다. 사욕은 인격을 파괴시킨다. (2) 남을 나 자신과 같이 사랑하여 도와주는 생활은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것이므로 복을 받는다(마 22:39 참 조). (3) 남을 도와주는 자에게는 하늘에 보화가 있으므로 복되다(막 10:21). (4) 남에게 주는 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복 을 받는다. 신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구원을 받았으니(엡 1:3-6),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그의 최고의 목적이다. 신자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계속하기만 하면 그것은 그가 이적(異蹟)을 행하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다. 감사는 이적보다 낫다.
21 no image 가정 회복의 필요성-김재윤 전도사
rpress
3048 2002-01-09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94kjy.hwp가정 회복의 필요성 김재윤/ 광야교회 교육전도사 현 기독교계의 큰 이슈 중의 하나는 가정의 무너짐이다. 비단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가정의 문제는 스와핑, 이혼율의 급증, 배우자의 외도, 원조 교제, 미혼모의 낙태, 버려지는 아이들, 혼전 관계, 가족들의 불화, 독 신의 증가, 인위적인 가족 계획 등 이미 도를 지나쳐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 한 현실에서 우리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청교도들의 가정에 대해 살펴봄으로 써 성경적인 가정의 모델을 생각해 본다. 1. 청교도의 가정관 리챠드 백스터는 "경건한 자손의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어디 보통 일인가. 이것 이 바로 결혼 제도가 설립된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청교도들에 따르면, 가정 이 존재하는 가장 큰 목적의 하나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청교도들은 가정이 경건한 사회를 이루는 기본 단위라고 믿었다. 청교도들에 사고에 따르면, 사회의 골격과 도덕적 신경 조직은 가정에서 자녀가 무엇을 보고 배우느냐에 달렸다. 청교도들은 가정을 우선 하나님과 사회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라고 강 조했지만, 또한 가정이 가족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격적 완성을 위해 있 는 집단임을 잊지 않았다. 청교도들에 따르면, 남편이 머리됨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심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는 것으로서,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다. 청교도들이 자녀들에 게 보인 태도는, 자녀란 하나님의 소유요 청지기로서 양육하라고 부모에게 맡 기신 존재라는 확신에 뿌리를 박고 있다. 청교도들은 물질적인 공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자녀들에게 근로를 가르 쳐야 할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들은 종교 교육의 중요한 한 면이 바로 징계 에 있다고 보았다. 게다가 청교도들에게 징계는 부정적인 경향에 규제를 가한 다는 의미가 있었다. 청교도들은 가정을 작은 교회로 보았다. 그들은 가정을 영적으로 요새화 하 는 비결의 하나가 결혼의 영적 고결함을 지키는 데 있다고 보았다. 청교도들 에게 가정은 언약 신학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시험 기회였다. "질서 잡힌" 가정이라는 개념은 청교도 가정관을 설명하는 데 빠뜨릴 수 없 는 요소이다. 청교도적 자녀 교육의 세 가지 기초는 조기 훈련의 중요성, 개 념 뿐 아니라 모범의 영향, 제재와 적극적인 후원의 조화였다. 청교도들의 가 정은 가정 생활 뿐 아니라 영성과 교육 활동의 중심지였다. 2. 우리의 가정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는 먼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교회에서 구역 예배 등을 통하여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날 먼저 교회내의 가정들이 청교도들의 가정을 거울삼아 변화되어 성경이 말 하는 참된 가정의 모습을 이룰 때,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가정의 회복으로 하 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을 것이다. 가정은 작은 교회요 영적 요새이기 때문에 가정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인되시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모든 가족이 노력해야 할 때이다.
20 no image 생활의 프로그램-故박윤선 목사
rpress
2277 2002-01-09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94pys.hwp 제 목: 생활의 프로그램 본 문: 약 4:13-17 故 박윤선 목사 사람마다 다 자기 생활의 프로그램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그것을 마음대 로 이루어놓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프로그램을 이루기 위해서는 방법론이 중요하다. 1. 잘못된 생활의 프로그램(13-14절)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13절) 이 말씀에 서 지적하는 프로그램은 누구나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프 로그램은 중요한 것을 빼놓았으므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비판을 받는 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4절) (1)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지 않는 잘못 이 사람은 언제 어디에 가서 그곳에 얼마동안 머물며 장사 하여 "이를 보리 라"고 장담하였으니 그의 이 말은 하나님의 섭리를 자기가 주장할 수 있는 것 처럼 잘못 생각한 것이다. 이 사람이 그의 경영대로 실행하여 이를 보게 되겠 는지, 못 보게 되겠는지 그것은 미지수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를 보리 라"고 확언하는 것은 사람인 자기가 하나님의 섭리를 주장할 듯이 교만 무쌍 한 죄를 범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죄를 범하는가. 우리는 무슨 경영을 하든지 주님을 첫째로 생각하고 시종일관 그 신념으로 행해야 된다. 주님이 함께 해 주실 때에만 이 일이 형통할 수 있고 주님이 함 께 해 주시지 않는다면 이 일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희미하게 관념 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우리의 마음에 뜨거 움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함이 지배적으로 역사해야 될 일이다. 이것 이 참 사는 길이요 우리에게 참된 복이다. 우리가 다른 것은 다 잃어버릴지라 도 주님 안에 확실히 거하기만 하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2) 안개와 같은 생명을 망각한 잘못 사람의 생명이 안개라는 것을 늘 기억해야 된다. 우리의 미래는 주 님의 장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자들까지도 미래의 시간을 자기가 주장할 수 있는 듯이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긴장하여 사는 그 생활에 기쁨 이 있는 비결을 배워야 되는데 모든 날은 다 내날이라, 오늘도 있고 내일도 있다고 하는 사고방식은 살아갈수록 쇠해가고 살아갈수록 망해가는 생활이다. 우리가 젊었을 때에 범하기 쉬운 죄 가운데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이 시 간을 내 마음대로 주장하고 있는 그 죄라고 생각한다. 나이 많은 사람은 그런 대로 시간에 대한 긴박감이 있기 때문에 모든 방면에 부족한 점이 있는 중에 도 그것이 참 유익한 조건이 되어 있기는 하다. 청년들을 사로잡고 있는 죄, 오늘도 있고 또 내일도 있다는 이 사상은 교만한 사상이고 또 시간을 자기 마 음대로 주장한다는 스스로 하나님 노릇하는 교만한 죄이다. 사람들은 현실 속 에서 살아갈 때는 자기를 보지 못한다. 마치 가물어 메마른 때 논귀에 괸 물 에 올챙이들이 가득 몰려 그곳에서 살 것처럼 바글바글하는 것과 같다. 우리 의 삶이 이 현실 속에 묻혀 있을 때는 절반 이상 정신을 잃어버리고 사는 생 활이라고 하면 과언일까? 조금이나 마 이 현실에서 초월하여 생각해 보는 사고 방식과 그 처신의 원리가 우리에게 언제든지 필요하다. 인생이 이 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너무도 짧기 때문에 안개와 같다고 가르쳐 주는데 도 기독신자조차도 그 말씀을 믿지 않으므로 실감하지 못하고 오늘도 있고 내 일도 있다고 하는 착각 중에 살고 있다. 결국 인생이 안개와 같은 사실을 경 험하게 되는 것은 세월이 다 지나간 다음 죽음 앞에서 겨우 깨닫고 "아, 세월 이 너무나 빨리 지나갔구나!", "인생의 밤이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랐 다." 하며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중대한 진리, 곧 인생문제에 있어서 골자라고 할 수 있는 진리 에 대해서 너무도 인식이 부족한 우준한 자임을 언제나 자각해야 된다. 그러 므로 사람이 그 생의 진리를 바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그날그날 현실 속에 묻 혀서 생각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기도 생활을 진지하게 가짐으로 만 가능하다. 우리가 허송세월하기 전에 결단을 내려 자신을 반성하고 주님 과 함께 사는 생활을 소유하자. 그리할 때 비로소 성경 말씀을 그대로 체험하 게 되고, 그 진가를 깨달은 후부터 는 의미있는 생이 될 것이다. 2. 바른 생활의 프로그램(15절)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하리 라 할 것이거늘." 이 말씀에서 "주의 뜻이면"이라는 말씀이 우리 생활의 모터 가 되어야 한다. "주의 뜻이면"이라는 이 말이 우리의 고막을 언제나 울려야 되며, 우리의 중심에서 왕으로 다스리는 행복된 일이 있어야만 한다. "주의 뜻"을 앞세우는 심령으로 살아가는 성도는 걸음걸음 주님을 바라보기에 여념 이 없고, 주님을 따르는 일에 전심으로 집중되어 있으므로 다른 것에 대해서 는 잊어버려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고 거느려 주시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한 다.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며 주님을 계속 따 라가면서 살아야 인간 존재가 올바른 위치에서 성립되는 것이다. 우리 주님 은 33년의 생애 전부를 드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온전히 하 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것을 우리가 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었으며 하 나님 아버지를 바라보았으며 하나님 아버지만이 그에게 전부인 것을 아셨으므 로 그와 같이 고요히 사셨다(마 12:18). 예수님은 그 자신의 존재까지도 하나 님 아버지를 순종하는 정확한 순종으로써 억만 성도를 구원하시고 억만 성도 에게 의를 입혀 주시는 위대한 구속(救贖)을 이루셨다. 우리가 사람을 향하여 말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향하여 말하는 시간이 많 고, 다른 일을 하는 데 시간을 소모하는 것보다 기도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 지는 노력을 꾸준히 실행함으로 경건의 소유자가 되어야만 주님의 일을 한다 고 할 수가 있다. 무슨 큰 일을 이루는 것보다 우리 자신들 하나하나가 주님 의 뜻을 존중하는 신앙 인격을 이루는 것이 천하를 얻는 것보다 귀한 일이다.
19 no image 사탄의 술책-변이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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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5 2001-12-27
http://www.rpress.or.kr/files/sinkan/bij.hwp사탄의 술책 변이주 월남전에 참전했다는 어느 병사가 현지 아가씨를 사귀어 정이 퍽 깊이 들어더 랍니다. 월남에서의 임무가 끝나 병사가 귀국하게 되었을 때 월남 아가씨가 병사에게 물었답니다. 이별할 때의 가장 섭섭한 마음을 한국말로는 어떻게 표 현합니까? "어, 그거 웃기네!" 하면 되는 거요. 병사가 탄 귀국선이 막 떠나려 할 때, 월남 아가씨는 눈물을 가득 머금은 모 습으로 "웃기네! 웃기네!" 하며 손을 흔들더랍니다. 그러자 병사도 손을 흔들 며 "니가 더 웃긴다!" 정말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러나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면 꼭 웃을 수만도 없는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신앙과 신학, 인격과 학식 등이 모두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우리말, 곧 국어라는 사실 에 대해 깊이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목회자의 생명인 목회 활동 즉 설교, 교육, 심방 등이 언어에 의해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우리 목회자들이야말로 반드시 상식 수준 이상의 국어 실력을 갖추어야 하리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여차 잘못하면 우리 목회자들이, 위에 예를 든 월남 아가씨와 같은 경우가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월남 아가씨를 이용해 유희를 맛보려는 병사처럼 사 탄이 목회자들을 감쪽같이 속여서 세상에 웃음거리를 만들고, 목회를 방해하 기 위해 온갖 간교한 궤계를 다 동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술책 중에 하나가 바로 목회자들로 하여금 우리말에 대한 감각과 관심 을 무디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곧 언어는 말하는 사람 그 자체 이기 때문에 말에 대한 감각이 희미한 사람은 생각이나 사상 또는 인격이 흐 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란 본래 "못된 일을 저지르거나 물의를 일으킨 바로 그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김 목사님을 우리 교회를 개척하신 장본인이다"고 했다면 이 얼마나 딱한 일이겠습니까. 이 외에도 국어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여 자신도 모르게 실수하는 경우는 부지 기수로 많 습니다. 참으로 우리 목회자들이 '우리말'에 대해서도 깨어 있어야 할 때임을 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18 no image "목회자의 기쁨"-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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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 2001-12-27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93kmh.hwp "목회자의 기쁨"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목회자에게는 괴로움도 있지만 기쁨도 많다. 사도 바울도 많은 사람들 때문 에 괴로움을 당했지만 또한 많은 성도들 때문에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그래 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불렀고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는 "너희 얼굴보기 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고 고백했다. 나는 목회하는 동안 사람들 때문에 괴로움은 별로 당하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데 지난 몇일 동안에 도 목회자로서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그것을 여기 함께 나누고 싶다. (1) 지난 주일 한 동안 방황하던 이혜원이란 사람이 친구의 인도로 강변교 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고 새 가족 반에까지 참석했다. 예배에 참석한 소감을 물었다. "손수건을 모두 적셨다는 말로 대신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마음을 열 고 말씀을 받으며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 한 영혼을 바라보며 나는 목회자와 설교자 로서의 기쁨을 누렸다. 화요일 오후 전화로 격려했더니 너무 좋아하며 다음 주일에는 남편과 함께 교회에 나오겠다고 말했다. 감사한 일이다. (2) 지난 주일 새 가족반 성경공부를 마친 후 한 새 신자의 요청으로 그 분 의 친구인 말기 암 환자 한 분을 방문했다. 오랜 동안 주님의 품을 떠난 사람 이었다. 한길범씨는 살이 많이 빠져 있었고 심한 고통 중에 있었다. 그런데 그 분의 얼굴에는 주님을 사모하며 회개하는 영혼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이 나 타나 있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나눈 후 그 분의 등과 손을 잡고 기도했 을 때 그 분은 눈물과 콧물을 내 왼 손위에 쏟으며 간절한 회개의 기도를 드 렸다. 나는 그 분의 눈물과 콧물이 너무 귀하게 여겨져서 저녁 예배를 마치 고 집에 돌아가지 까지 왼 손을 물로 씻지 않았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전화 로 그 분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기도했을 때 그 분은 여전히 눈물의 기도를 함 께 드리곤 했다. 나는 기쁨과 감사를 가슴에 가득히 담았다. (3) 월요일 밤에 수지 열린문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했을 때 거기 모인 80여 명 신자들이 나의 제자인 충성스런 담임 목사님(윤여성)과 함께 은 혜를 받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리고 화요일 오후에는 동두천에 가서 한전 북부지역 신우 회 연합감사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전했을 때 신앙심이 돈독한 지사장과 지점 장들을 비롯한 믿음의 직원들이 그렇게도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은혜 를 받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또 한번 목회자와 설교자로서의 기쁨과 감사 를 누렸다. 수요일 아침 지점장 한 분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아침에도 직원들 이 은혜 받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다는 것이었다. (4) 오늘 수요일 새벽, 개인기도를 마친 후 내 앞에 어느 성도가 놓고 간 감사의 글을 읽으며 나는 또 다시 감사와 기쁨을 누렸다. 지난 10월 29일 감 사의 편지를 놓고 간 그 성도였다. 그 때 한 페이지의 감사의 글 가운데 는 "새벽에 저를 깨워주셔서 아침 이슬 같은 말씀을 가슴으로 듣게 하시고 온 종일 은혜를 주십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오늘 새벽 한 페이지의 감 사의 글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새벽마다 저에게 회개의 눈물을 주시고 결단의 눈물도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이 후에 목사님 주를 뵈올 때 상 받게 하소서' 찬송을 부 르고 또 불렀습니다. 목사님 헌금을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세요." 너무도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다. 목회자 를 괴롭히는 일도 있지만 목회자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사람들도 많다. 나 는 이와 같은 분들을 위해 사도 바울의 기도를 드린다. "원컨대 주께서 000 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딤후1:16). 2001년 11월 21일
17 no image 죄짐 지시기 위해 오셔-故 박윤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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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2 2001-12-20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93pak.hwp죄짐 지시기 위해 오셔 故 박윤선 목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알 때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견실성 을 알게 되며, 그리스도의 겸손을 알게 된다. 1. 예언 성취로 오신 그리스도의 탄생 아기 예수님이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은 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 는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으로 이루신 예언 성취의 사건이다(눅2:1-7). 그리스 도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나시리라는 예언은 예수 탄생 800년 전에 선지 자 미가로 말미암아 선포되었다(미5:2). 사람은 몇 날 앞에 되어질 일도 내다 보지 못한다. 아니 그 보다도 몇 초 후에 일어날 일도 모르는 때가 많다. 1755년에 리스본(Lisbon)이란 지방에 지진이 일어나 6만 명이 죽었는데 그런 참사가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다. 또 1908년에는 이태리의 두 도시 멧시나 (Messina)와 레기오(Reggio)에 지진이 일어나 약 20만 명이 죽었는데 그런 일 이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장차 될 일을 800년 전에 그의 선지자 미 가로 하여금 미리 예언하게 하셨다. 그는 800 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 후에도 그의 예언하신 말 씀을 변치 않으시고 그대로 이루셨으니, 그가 참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 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를 감동하셔서 유대 전 국에 호적령(戶籍令)을 내리게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성경을 모르는 불신 자를 통해서도 그의 말씀을 이루신다.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호적하기 위하여 움직였고, 요셉도 마리아와 함께 그의 고향인 베들레헴에까 지 갔던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섭리적으로 이루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그 사건에 대하여는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믿 는 것과 같이 전적으로 믿어야 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예언 성취로 오신 예수님을 믿되 생명을 걸고 믿어야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 기 위하여 친히 마련하신 참된 구원 방법대로 그리스도를 믿어야 된다. 2. 탄생하신 그리스도를 구유에 누이신 의미 아기 예수님을 구유에 누이신 이유는 호적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 여관에 수용 되실 방이 없었던 까닭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첫걸음부터 짐승의 구유 에 누우신 것은 그가 하늘의 보좌를 내어 놓으시고 이 세상에 오시기까지, 인 간의 몸을 입으시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극도로 낮아지신 것을 의미한 다. 그는 평생 머리 두실 곳도 없이 지나셨으니 그에게는 자기 소유라는 것 이 전혀 없었다. 고후8:9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가) 부요하신 자로 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하게 하 려 하심이니라”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낮아지신 것은 우리의 짐을 져 주시기 위함이었다.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차 바퀴들도 밑부분에 붙어 있 고, 짐을 지는 사람들도 그 무거운 짐 아래서 헐떡거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든 짐을 져 주신다. 시68:19에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하였고, 마 11:28-29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하였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우 리의 짐을 지시기 위하 여 온 인류의 발 밑에 떨어지기까지 낮아지셨으되 온유 하게 감당하심을 보여 준다. 우리의 짐은 죄짐이다. 주님은 이와 같이 우리의 죄짐을 져 주시기 위하여 낮 은 자리로 떨어지셨는데 우리가 그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를 불신임 하는 가장 악한 죄악이다. 사랑을 받아 주지 않는 것처럼 고통스럽고 슬픈 일 은 없다. 그가 우리를 사랑하여 낮아지셨고 또 우리의 짐을 져 주시고자 하시 는데 우리가 그를 만족히 믿어드리지 않는다면 이는 그의 사랑을 배척함이다.
16 no image 바른생활은 무엇인가?-故박윤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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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2 2001-12-20
http://www.rpress.or.kr/files/sinkan/park.hwp개혁주의는 끊임없이 자신과 교회를 개혁해 나가는 것이다. 이에 우리의 현 좌표를 되돌아 보며 바른 방향을 추구하기 위해 고 박윤선 박사의 설교를 싣 는다. 바른생활은 무엇인가? 1. 거룩한 행실(11절 하반) “거룩하다” 함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나 자신을 하 나님께 내어 맡김이다. “행실”이란 말 ‘아나스트로페’는 히브리어 ‘할 락’에 해당되는데 생의 방법을 가리킨다. 기독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방법을 취한다. 여기서 방법이란 것은 개별적인 행위를 말하기보다 생애를 의 미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행실”은 “거룩한 생애”라고 번역해야 된다. 거 룩한 생애는 하나님께 나 자신을 맡김이다. 마치 수술 받을 환자가 담당 의사 에게 그의 몸을 전적으로 맡김같이 나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김이다. 2. 경건함(11절 하반) “경건”으로 번역된 헬라어 ‘유세베이아’는 ‘좋게 놀란다’는 어원적 의 미를 가진다. 신자는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 앞에서” (Coram Deo) 살아야 된다(고전 10:31). 뿐만 아니라 그는 특별한 자리, 곧 정 신차려 성경을 읽음과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게 된다. 이 두 가지 는 경건생활의 원천이다. 그는 이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남 으로 좋은 놀람을 체험하게 된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데 있다. 이 세상의 행복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여기에 한 가지 첨부할 것은 경건한 자의 대인 관계이다. 경건한 자는 사람다 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루터는 말하기를 “기독신자로 멎어지는 자는 신자 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이 말은 사람 상대로 의(義)를 행해야 된다는 것이 다. 즉, 경건하다고 하여 세상과 격리되어 사는 것이 아니고 참으로 사람들 과 잘 화합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략적(政略的) 합작도 아니고, 능률 증가의 목적으로 사회적 세력을 규합하기 위한 단결도 아니다. 이것은 나 자 신을 희생하고 남을 유익하게 하려는 이웃 사랑의 생활이다. “하나님 아버 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 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 니라.”(약 1:27). 3. 내세를 사모함(12-13절) 인류는 이 세상 문명에서 만족을 얻고자 한다. 그러나 이 세상 문명은 먹고 마시고 자식들을 잘 길러내려는 것밖에 무엇이 더 있는가. 카알라일의 말과 같이 현세의 문명은 돼지문명이다. 내세를 사모하는 삶은 영혼 본위의 삶으로 나타난다.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그리스도의 義)를 인하여 산 것이다(롬 8:10). 몸은 인류 의 조상 아담 때부터 지은 죄로 인하여 죽는 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 이 몸 은 죽고 영혼을 구원하여 완전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순서이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죄인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구속 받은 신자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자가 되었다. 이 참된 소망을 가진 신자는 아침이나 저녁이나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재림 을 기억하고 행해야 된다.
15 no image 위임목사의 자리에 이르러-허태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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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 2001-12-06
http://www.rpress.or.kr/files/sinkan/hts.hwp위임목사의 자리에 이르러 허태성 목사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9:2) 지금으로부터 24년 전,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우신극장 건너편의 언 덕에 위치한 영신교회에서 시골에서 올라온 한 재수생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입시의 실패가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신앙생활을 반대하는 가족들 의 따가운 시선을 뒤로한 채, 머리 위로 떨어지는 차가운 물의 감촉과 목사님 의 기도를 가슴으로 느끼며 이제는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다 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음대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행9:3) 하나님께서는 저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충남 공주로 내려가게 하셔서 그 곳에서 대학을다니는 중에 한 대학생 선교단체를 통하여 제자훈련을 받게 하 시며 평신도 사역자의 비전을키우게 하셨습니다. 공주에서 저는 주님을 새롭 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아가 깨어지며 육적인 신앙생활의 허물을 벗어버리 r 는 것과도 같은 새로운 변화의 체험을 겪게 되었습니다. 공주는 저의 다메섹 도상입니다. 앞으로 저의 인생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전 혀 모른 채 마치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것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내가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시139:9) 졸업 후 저는 서해의 파도가 넘실거리며 해당화가 피고 지는 섬마을 안면도 에 총각선생이 되어 교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곳에서 언덕 위의 작고 흰 교회당에서 주님께 기도 중 저도 모르게 새로운 기도를 하고 있었습 니다. "주님께서 새로운 길을 가게 하시면 가겠습니다." 그리고는 잊어버린 그 기도를 주님께서 기억하셨다가 8년 후에 합동신학교로 저를 인도하셨습니 다. 평신도로서도 제대로 충성을 다하지 못하는 저를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셔 서 더 무거우나 영광된 목사의 직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요21:15) 공주에서의 4년 8개월 개척교회 시절을 지나 서울 강남에서 똑같은 기간인 4 년 8개월을 부목사로 훈련을 받게 하시다가 지난 99년 9월에 본 교회로 인도 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임한지 2년 3 개월이 지난 오늘 하나님께서 친히 그 피 값으로 세우신 은곡교회의 위임목사 자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 다. 이제는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목회를 제대로 해 보라고 기회를 주셨습니 다.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갈 책임을 맡았 던 여호수아처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곳에 서 있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수1:6)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뛰어난 지혜도 없습니다. 불같은 열심도 없습니다. 거룩한 인격도 구비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마음 한 편으 로는 이제라도 처음 부름을 받던 모세처럼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라고 말 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나 저는 부족하여도 우리 주님은 모든 것에 넘 치도록 부요하십니다. 저는 연약하여도 우리 주님은 강하셔서 음부의 권세가 이 교회를 이기지 못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실 주 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새로운 땅에 반드시 들어가게 하실 것을 믿습니 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 리가 확신하노라"(빌1:6) "주 의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 1:38)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14 no image “대강대강 사시오”-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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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7 2001-10-24
http://www.rpress.or.kr/files/sinkan/kmh.hwp“대강대강 사시오”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담임목사, 합신 겸임교수) 언제부터인가 나는 나도 모르게 “대강대강 사시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목회를 진실하고 철저하게 하는 제자 한 사람이 나에게 충고의 말 한 마디를 해 달라고 했다. 그때 나는 두 번 생각하지도 않고 대뜸 “대강대강 목회하 고 대강대강 살라”고 대답했다. 목회를 너무 잘 해도 좋지 않고 설교를 너 무 잘 해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양심적으로 철저하게 법을 집행하며 책임 있 게 살아가는 검사 한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을 했다. “너무 철저하게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하지 말고 대강대강 사시오.” 그 검 사는 내 말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는 듯 했다. 그래서 나는 내 말이 무질서하 게 되는 대로 살라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자기가 정해 놓은 기준 이나 원리에 따라 너무 철저하고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 고 부언했다. 그리고 어거스틴과 칼빈이 한 말 한 마디를 소개했다. “철저하 게 완전하려고 하는 것은 마귀가 만들어 낸 생각이다.” 나는 얼마 전부터 합동신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바르고 철저하게 공부하 는 학생들에게도 가끔 “대강대강 공부하라”는 말을 한다. 공부를 너무 잘 해서 남들보다 좀 똑똑해진다고 해도 결국 몸과 마음이 피곤해지는 것 뿐이라 고 설명한다. 그리고 남을 비판만 하게 되고 사람들을 섬기는 목회는 잘 하 지 못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얼마 전 미국에서 목회하는 제자들 20여명과 식 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눈 일이 있다. 헤어지기 전에 제자들이 나에게 하 고 싶은 말 한 마디를 해 달라고 했다. 나는 같은 말을 했다. “대강대강 목 회하고 대강대강 살라”는 말을 했다. 나는 지금 내가 하는 말 즉 “대강대강 살라”는 말이 전적으로 옳은 말이라 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내가 가장 존경하던 박윤선 목사님도 아마 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윤선 목사님은 한 평생 을 철저하고 책임 있게 사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분은 완전주의나 독선주의를 따르지는 않았고 온유와 겸손을 몸에 지니며 그저 최선을 다하며 한 평생을 사신 분이다. 나는 여전히 “대강대강 살라”는 말을 하고 싶다. 그 말의 의미를 굳이 설명 하라고 하면 너무 뛰어나게 잘 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최선을 다하며 여유 있 고 즐겁게 살라는 말이다. 너무 설교를 잘하고 너무 목회를 잘해서 “성공” 하면 오히려 위태로워지고 불행해진다는 말이다. 너무 바른 신학을 많이 해 서 너무 바르게 되면 오히려 위태로워지고 불행하게 된다는 말이다. 너무 의 인이 되려고 해도 문제라는 말이다. 인간이 이루어 놓은 성취가 아무리 대단 해 보일지라도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너무 설교를 잘 하려고도 하지 않고 너무 목회를 잘 하 려고도 하지 않았다. 사실 그렇게 할 수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많은 여 유와 즐거움을 가지고 설교와 목회를 하고 있다. 내가 하는 말에 잘못이 있으 면 용서해 주시기를 바란다. 사람의 말에는 언제나 잘못이 있기 때문이다. 그 러나 나는 여전히 같은 말을 하고 싶다. “그저 최선을 다하며 대강대강 삽시 다.” (2001.10.10 영국 브리젠드에서)
13 no image 교회다운 교회가 되려면 -강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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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1 2001-08-16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85kss.hwp교회다운 교회가 되려면 강상수 목사(광주 화원 교회) 오늘날 한국 교회처럼 십자가가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도시 여기 저기를 보아도 십자가가 가장 많이 보인다. 참으로 교회가 많이 세워졌다는 것은 하 나님의 은혜로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조건이기도 하다. 그러나 교회가 무엇이 냐고 물으면 선뜻 분명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저 예배당 이 지어지고 그곳에 십자가가 서게 되고 사람이 모이면 그것이 바로 교회가 아니냐고 빈곤한 생각을 하기도 한다. 과연 교회가 그렇게 가볍게 정의를 내 려도 되는 곳인가? 교회는 교회만이 지녀야 할 중요한 세 가지 속성이 있다. 그것은 통일성과 거 룩성과 보편성이다. 이것은 없어도 되는 속성이 아니라 교회라면 반드시 지녀 야 할 속성이고 더욱 교회가 교회다워 지려면 자라가야 할 속성이다. 세상은 배교와 서로에 대한 사랑이 식어가지만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하나되심처럼 서로가 하나되는 사랑으로 더 자라 가는 곳이어야 한다. 교회는 주님이 이 세상 과 구별되신 것처럼 세상과 구별된 존재이다. 세상을 따라가는 교회는 교회로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교회의 보편성이라는 것 을 단지 오늘날 교회가 시대의 풍조를 편승해서 나가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 니 된다. 오히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잘 가르쳐 역사적 교회의 자태 위에 서 세워져 가는 것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더 역사적인 교회들이 보 편의 진리라고 가르쳐 왔던 신조들이나 교리들에 대해서 더 철저히 배우고 가 르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교회관에 대해서 철저하게 가르치지도 않고 또 더 분명 하게 배우지도 못하니 오늘날 교회를 너무 가볍게 대하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 다. 그리고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를 잘 모른다. 그 한, 두 가지 예 로 교인들이 직장을 옮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얼마나 어렵게 생각하고 중요하 게 생각하는지 모른다. 또 한가지 가정에서 자기 가족과 헤어진다는 것을 생 각할 때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가? 그런데 그보다 더 엄중하게 생각해야 할 교회를 옮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쉽게 생각한다. 개혁주의 교회관 분명히 세워야 또한 어떤 교회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기준도 다양하다. 진리이신 그리스도 가 바르게 선포되고 있는가? 또 진리의 말씀대로 과연 교회가 세워지고, 그리 스도적인 속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가? 이 시대 속에서 참으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이것을 잘 분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교회의 규모 가 커서 사람이 많아 자신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교회, 또는 무조건 집 가까 이 있는 교회를 찾아서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빈약한 교회관을 갖는 교회들의 경우 교우들의 형편이야 어찌하든지 교회 예배당만 더 크게 짓고자 한다. 그 이유인즉 교회가 커야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이다. 교인들도 교 회가 작으면 여러 가지로 간섭을 당하게 되고 또 짐을 지게 된다고 생각을 한 다. 또 어떤 이들은 큰 교회를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교회가 크다고 자랑한 곳은 한군데도 찾아 볼 수 가 없 다. 물론 주께서 은혜를 주셔서 교회로 세우셔서 어떤 교회들은 크게 성장케 하신 것은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거나 크게 부 러워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교회가 교회다움을 기뻐해야지 크다고 자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돈이 많다고 자랑한다거나 지위가 높다고 자랑하는 자들과 똑 같은 생각에 젖어 있는 것이다. 오히려 성경은 자랑하려면 연약함을 자랑하라 고 했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라고 하였다. 우리는 요한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살펴볼 때 타락으로 가는 배교의 시대에 고난 속에서도 세상을 따르지 않고 유행을 따르지 않고 진리를 따르는 교회들이 크게 주님의 칭찬 을 받는 것을 보게 된다. 배교의 시대일수록 진리를 좇아야 또한 교회에서 직분을 임명하는 기준도 성경적인 기준을 확호하게 가지고 임 명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교회들이 집사라도 주 어야 교회에 더 열심히 할 터이니까, 또한 헌금도 더 많이 하게 될 터이니, 그래서 확호한 기준도 없이 교회에 나온 기간이 어느 정도 되면 직분을 임명 한다. 한번 잘못된 직분 자를 임명해 놓으면 그 교회는 두고두고 고통을 당하 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아왔다. 그런 사람들을 직분자로 세워 놓으면 그들이 하 나님의 교회를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려고 한다. 교회가 얼마나 존귀하든지, 성경에서는 교회를 곧 그리스도의 몸 이라고 말하 고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있고, 그리스도의 유일한 대리자이 다. 세상에서 이처럼 주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영광스러운 위치에 있는 것 은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록 교회가 이 세상 에서 연약한 자들이 모여 있어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주님은 자신의 눈동 자처럼 교회를 대하신다. 그러므로 교회를 함부로 생각하거나 대해서는 아니 되고, 자기 생각에 따라 마음대로 좌지우지해서도 아니 된다. "주님께서 원하 시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나가야 한다. 그러면, 교회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 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수고한다는 말을 보아 바울 사도는 이 전에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세우는 일을 수고의 목표로 삼았음을 알게 된다. 그 목표를 위해 바울은 교회를 더 크게 짓고 사람을 끌어 모으려는 데에만 목 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진리를 더 분명하고 바르게 전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교회의 건물을 크게 짓고 사람을 많이 모으 는 것에다 목표를 둘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교회를 세우 기 위해서 기도하고 복음을 더 바르고 풍성하게 전파하는 수고를 하여야 하 지 않겠는가?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 1:28).
12 no image "기독청년의 신앙과 생활"-신명섭 목사(북인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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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5 2001-07-26
http://www.rpress.or.kr/files/sinkan/sinm.hwp지상설교 "기독청년의 신앙과 생활" (딤전1:18-20,딤후2:20-22) 신명섭 목사(북인천 교회) 기독청년의 신앙과 생활에 대한 교훈을 디모데전, 후서를 통하여 찾아보려고 한다. 디모데전, 후서는 바울이 젊은 목회자 즉 청년 디모데에게 청년 된 위치에서 어떻게 주의 일을 할 것인가를 교훈해 준다. 크게 두 가지로 권면하고 있는 데, 가져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을 말씀한다. 1. 먼저 가져야 할 것은 믿음과 착한 양심(딤전1:18-20)이라고 했다. 기독청년이란 그리스도의 청년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기독청년은 그리스도 께 대한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명심할 사실은 믿음과 착 한 양심을 같이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이는 믿는다고 하나 양심이 더러워져있기 때문이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 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딤전1:19)라고 했다. 그러나 디모 데는 이 두 가지를 겸비했다. 그에게는 "거짓이 없는 믿음"(딤후 1:5)이 있었다. 그렇다! 오늘의 교회는 이런 신앙인, 특히 기독청년이 필요하 다. 2. 이제 바울은 피해야 할 일을 말하고 있다. 세상에는 우리 성도들이 피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 피하는 일이 소극적 일 수 있다. 그러나 피해야 할 것은 피해야 한다. 무서워서 피하기보다는 더 러워서 피하는 것이다. 특히 청년의 때의 호기심은 무엇이든지 다 경험해 보 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를 누렸 던 솔로몬은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 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그들은 악을 행하 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불의 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잠언4:14-17)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 다. 바울은 디모데전, 후서에서 청년이 피해야 할 것을 3가지로 말씀하고 있 다. (1) "이것들을 피하고"(딤전6:11)라고 했다. 즉 앞에 있는 것인데 곧 물질에 대한 욕심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믿는 신자는 물질을 악으로 보 고 물만 먹고 살아라는 말이 아니다. 할 수 있는 대로 학문과 기술을 습득하 여 좋은 위치와 풍성한 부를 누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물질만능주의 사상은 피해야 한다. 재물이 하나님께 대한 신앙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 청년의 때 는 물질(돈)의 유혹에 끌리기 쉽다.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할 일을 물어보면 십 중 팔 구는 일단은 돈을 많이 벌겠다고 한다. 그래서 돈버는 재미에 신앙 생활은 뒷전이 된다. 직장만 들어가면 신앙생활을 등한시한다. 바울은 엄히 경고하고 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 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 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 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9-10). 영생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온 부자 청년의 모습을 보라! 끝내 그는 재물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고 근심하여 돌아가 버렸다. (2)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탄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 6:20)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지식이 고도로 발전된 사회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활의 편리함 을 가져다 준다. 이것까지는 좋은 데, 그 지식이 신앙에 대한 회의와 불신앙 을 가져온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신앙과 회의이다. 성경의 이적은 우화나 신화가 되어버린다. 성경의 윤리는 절대성이 무너지고 상대화되어 버 린다. 성경의 교리가 무시되어 고리타분한 것이 되고, 오직 사랑의 실천만 있 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믿는다고 하는 자 가운데서 기독교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한마디 로 21세기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이다. 지식만능주의를 피해야 한다. 특히 청년들은 너무 머리로만 믿으려고 한다. 이성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된 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도 이성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이성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결국 인간의 이성이 이룬 것 은 인간 소외와 극도의 타락이 아닌가? (3)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딤후2:22)고 했다. 청년의 때는 혈기가 왕성할 때이다. 청년의 힘이 장점이 있으나 잘못 관리하 면 단점이 너무도 많다. 오늘의 사회는 쾌락만능주의 이다. 바울은 말세의 사 람들의 특징을 말할 때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한다"(딤 후3;1)고 했다. 결론적으로 청년이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피할 것을 피하려 면 깨끗한 마음으로 주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경건생활에 힘쓰는 것이다(딤후 2:22). 세상 친구는 선한 행실을 더럽힌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이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 다"(시119:9). 말씀보고 기도하라. 경건생활은 나이든 사람이나 하는 것이 아 니다. 청년도 경건생활에 힘써야 한다.
11 no image 환경캠페인- 물사랑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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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 2001-07-26
http://www.rpress.or.kr/files/sinkan/물사랑(한기총).hwp환경캠페인-물사랑캠페인 하나님사랑 . 인간사랑 . 자연사랑 기독교 물사랑 실천운동연합 지금은 인권 문제도 중요하지만 환경문제를 우선하는 시대가 되었다. 환경위 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각 사회단체며 일반시민들도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이 때에 누구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있는 성도들이 지구살리기 운동 을 전개해야 한다. 하나님사랑(선교사역), 인간사랑(봉사활동), 자연사랑(환경운동)은 성도의 三 大의무이다. 우리들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것과 인간 서로가 어떻 게 사랑해야 될 것을 배워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성도가 자연까지도 사랑 할 원리에 대해서는 너무도 망각하며 살고 있는 것만 같다.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사랑, 인간사랑, 자연사랑은 떼어놓을 수 없는 불가 분의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 하지 못한다면 진리를 거부하는 것이요 또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 연을 사랑하지 않고 훼손하고 오염시킨다면 복음을 왜곡하는 것 이다. 성경에서는 모든 만물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만한 신성과 능력이 보인다고 말씀하고 있다. 창세기 1:31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 라!"하고 있고 창세기 1:28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놀랍고도 큰 우주적인 축복을 주셨다. 그러나 창세기 6: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 고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말씀하고 로마서 8:22절에서는 "모든 피조물이 탄 식하며 고통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그토록이나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우주적인 축복을 주셨는데 우리 는 그 은혜를 망각하고 죄를 짓고 함부로 남용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오염시 켜 왔기 때문이다. 성경 시편 107편 34절에서는 지역주민의 죄악으로 인하여 땅까지도 저주를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물"의 문제가 아주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3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5절에 서' 빛을 낮이라 칭하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 니 이는 첫째날 이니라!"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3절의 빛을 창조하신 첫째날보다도 2절에서 "물"의 문제가 먼저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의 신(神)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아멘!) 이 사실은 너무도 신비롭다. 그리고 성경에서 "물"은 죄를 씻어주는 징표(세 례)와 생명의 말씀과 은혜로 비유되고 있다. 또한 창세기 1:6∼8에서 "하나님이 물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고 궁창을 하늘이라 칭했습니다. 성경은 신묘 막측한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이렇게 "물"의 문제부 터 등장시키고 있다. 창세기 1:20에서 하나님께서 "물"들을 명령하셨다.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하 라!" 이 말씀에 근거해서 "물"을 지금도 만물을 소생생명시키고 번성(산업) 케 하고 있다(겔47:8-9). 성경은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을 맺고 있다(창1:2, 계22:1~3) 지금 세계적으로도 물 부족국가 가 속출하고 있다. 현대에서 환경오염의 주요원인은 소비자들의 왜곡되고 무절제한 소비문화 때 문이다(음식물쓰레기, 과소비와 생활폐기물, 에너지소비급증, 생활하수). 어떠한 일이든 실천 없이 이론만 가지고는 효과적인 면에서 그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이론으로 알고있다는 것만 가지고는 결코 문제가 해결될 수 없고 어 떠한 변화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실천운동이 중요하 다.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태초의 물을 회복하기에 힘쓰고 생명자원인 물을 절약해서 아껴 쓰고 더욱 소중히 알아야 되겠다.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성경을 보면 "물"의 문제가 매우 신비스럽고도 중요하게 등장하고 있다(창세 기 1:2 ; 1:6-8).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물은 우리 인간 생활에 있어서 한시라도 없어서는 아 니 되는 소중한 자원이다. 인체 근육의 70%가 물로 되어 있고 혈액의 92%가 물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지구표면은 ⅔가 바다이다. 지구의 물 가운데 97.2% 가 바닷물이다. 그러나 지구에서 인류가 사용가능한 물은 0.4%에 불과하다. 인체에서 물이 2%가 빠져 나가면 갈증이 오고 5%가 빠져나가면 혼수상태가 되 고 10%∼12%의 물이 빠져나가면 사망한다. 물은 이렇게 생명같이 소중한 자원 이다.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강의 오염으로 살 곳을 찾아서 이동하는 인구가 연간 800만 명에 달하고 세계적으로 물 기근과 수인성 질병으로 매년 700만 명 이 상이 사망하고 이중에서도 매일 5,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물 기갈과 오염된 물을 마시고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전체 지구 인구의 40%에 달하는 인구가 물 부족상태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20세기가 석유 분쟁시대였다면 참으로 21세기는 물 분쟁시대이다. 유엔. 국제인구행동연구소에서도 이미 1993년에 한국을 절대 물 부족국가로 분류했다. 왜냐하면 한국의 연간 수자원 총량은 1,267억 톤(100%)으로 대부 분 유실되거나 증발되고 실제 이용 가능한 수자원은 농업용수 공업용수를 포 함하여 총301억 톤(24%)이고 식수는 102억 톤(8%)에 불과하다. 이러한 원인은 한국은 4계절로 되어 있어 대부분 여름 한철에만 집중적(65%) 으로 비가 오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수자원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앞으로 2005년부터는 4억 톤의 물이 부족하고 2010년부터 는 20억 톤의 물이 부족(팔 당호 용수량 9배)할 전망이다. 그리고 2040년경엔 전 세계적으로 물도 식량 도 바닥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가 앞장서서 물을 소중히 알고 우리와 우리 의 후손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되겠다. 모든 자원은 대체할 수 있 지만 물은 대체할 수 없는 생명자원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세계경제포럼이 실시한 122개 회원국 중 환경상태에 대한 지속지수가 35점으로 95위를 마크했다. 이것은 후진국 우간다, 탄자니아만도 못한 수치스 러운 것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물 낭비가 심한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국 민 1인당 1일 395ℓ∼ 409ℓ씩 (프랑스 281ℓ, 일본 357ℓ, 영국 323ℓ)낭비 하고 있다. 우리 모두 창조주가 만들어 주신 자원을 참으로 귀하게 알자 ① 공기 - 1분만 숨을 막아보자 - 얼마나 큰 '생명자원인가'를 깨닫게 된다 ② 물 - 단 하루만이라도 급수가 중단된다면 취사문제, 위생문제(특히! 화장 실문제)가 당장! 얼마나 곤혹스러워지겠는가? 생활리듬이 모두 깨어지고 만 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자원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생명의 원천인 물 을 아 끼고 사랑하자. 물사랑 실천 캠페인에 믿음으로 동참하자!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자연을 통해 제한 없이 허락하신 광대무변 하신 창조주의 은혜와 축복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도 못했다. 우 리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라면 - 그 생명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 과 공기의 가치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고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도 값진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그 가치를 망각하고 살고 있다. 이토록 소중한 수자원이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메말라 가고 있다. 그러므로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 그리고 오염시키지 말아야 한다. 지금 세계적으로 물 부족으로 고통 당하고 있는 지역이 너무나도 많다. 인도의 겐지스강과 중국 의 거대한 황하도 메말라가고 있다. 현재 지구촌의 물 분쟁국을 분류하면 헝가리, 유고연방과 루마니아 지역 의 다뉴브강, 중동지역의 요르단강 -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분쟁 고조. 인도와 방글라데시 겐지스강 분쟁.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6개국의 메콩강 분쟁 . 아프리카의 나일강 - 케냐, 우간다, 탄자니 아, 에디오피아와 하류지역인 이집트와의 마찰. 세계적으로 분쟁 위험성이 있는 214개의 다국적강이 있다. 우리는 최소한도 대중목욕탕에 가서 내 물이 아니라고 낭비하거나 허비하 지 말자! 서울시 목욕탕, 사우나에서 한해 소비한 물이 광명시 인구 34만명 이 1년 사용할 수 있는 물을 낭비했다(3,815만 7,000톤) 전국민이 물을 10%만 아껴써도 연간 2,900억원이 절감된다. 가정에서 절약 할 수 있는 사례 몇 가지 실예를 들어본다. ① 양변기 물통에 벽돌 3장 정도를 넣어두면 매일 30ℓ정도의 물 절약된다. ② 설거지를 받아서 할 때 20ℓ면 충분하나 수돗물을 틀어 놓으면 120ℓ 가 낭비된다. ③ 면도 및 세안시 4ℓ면 충분하나 틀어 놓으면 40∼80ℓ가 낭비된다. ④ 양치질 할 때 2ℓ면되나 틀어 놓으면 20ℓ가 낭비된다. ⑤ 낡은 수도관을 정비하여 누수를 철저히 막는다. ⑥ 절수기를 확실하게 설치한다. ⑦ 빨래는 날짜를 정해서 모아서 한다. ⑧ 분리수거 같은 기본적인 것을 철저히 지키자. 귀찮고 괴로워도 사명 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 "우 리가족 건강과 생명을 내가 지킨다!" "나는 환경살리기의 지킴이가 되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결심하자! 오직 물의 오염을 막는 길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한국은 OECD(세계경제협력기구) 30개국중 환경위기에 대한 대처능력이 14점 으로 최하위다. 우리국민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위기 불감증, 도덕 불감증에 빠져있다. 기가막힌 일이다. 양심의 마비가 오면 인생의 끝자락이다. 통계에 의하면 수질오염도는 공장과 축산의 오폐수가 30%이고 생활하수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공장의 오폐수는 정부차원에서 감시하고 단속할 수 있 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모든 가정에서 쏟아져 나오는 생활하수는 전혀 막을 방법이 없다. 무방비 상태이다. 그러므로 물절약과 물을 오염시키지 않기 위 해서 우리 모두의 연합된 물사랑 실천운동이 필요하다. 실천있을 때 소망있 다.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환경문제 중에서도 "물"의 오염문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 한다. 한강을 오염시키고 있는 오염물질이 매일 1,700톤씩 흘러들어 오고 있다. 이중에서도 생활하수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우유200ml 한 봉지를 버리면 물 1만5천 배를 소모해야 정화된다.(3000ℓ) 밥알 하나를 정화시키기 위해서는 한양동이의 많은 물이 소모된다. 식용유 500g를 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물 99,000ℓ가 허비된다. 유해 다이옥신 1g은 몸무게 50㎏의 사람 20,000명을 죽일 수 있는 치명적인 독성이 있다. 청산가리의 1,000배에 해당되는 무서운 독성이다. 생활하수가 가장 심각하게 오염되는 원인은 합성세제로 세탁할 때이다. 합성세제의 정체는 무엇인가? 석유와 석탄에서 추출된 물질이다. 합성세제 는 세탁후에 강과 하천에 흘러 들어가 약 5일 동안 완전히 녹지 않고 물 표면 에 피지막을 형성하여 산소공급을 차단시키고 물과 흙을 썩게 만든다. 그뿐만이 아니고 합성세제에서는 "노닐폐놀"이라는 환경호르몬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살펴보자(합성세제-노닐페놀 . 프라스틱-비스페놀A . 소각장-다이옥신). ① 원인모를 질병 발생 ② 생태계의 파괴로 먹이사슬 끊어지고 - 모든 생명체가 기형이 되고 결국에 는 죽음을 가져온다. ③ 물고기와 동물의 성의 돌연변이(수컷 물고기에-암컷 조직 발견)가온다. ④ 남성의 무정자증, 불임이 온다. 동물의 성기 왜소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⑤ 기형아, 저능아 출산 - 현재는 기형아 검사부터 받는 임산부가 대부분이 다. 환경호르몬의 피해는 자연을 훼손한 인간들에게 재앙으로 닦아온 것이며 이 것은 어떠한 "암"보다도, 에이즈보다도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왜냐하면 환 경호르몬의 피해는 집단적으로 국가적으로 오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국 합성세제시장은 연간 2,000억 원 규모인데 해마다 25만 톤씩 생 산 1톤 트럭 25만대 분량을 강과 하천에 쏟아 붓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래서 우리의 강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주요원인이 되었다. 시네-카는 말하기를 "인간은 죽는게 아니고 자살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물을 절약하고, 물의 오염을 막는 일에 최선을 다 하자.!" 아무리 깨닫고 있어도 실천 없으면 안된다. 행함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나 다름이 없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실천하 는 길만이 살길이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환경위기에 대해서 알고있다는 것만으로는 결코 문제해결이 될 수 없다. 내 가 버린 오염물질과 합성세제가 역순환되 어 식수로 다시 우리 몸으로 들어오 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그리고 체내에 내성으로 축적되어 간다. 그리고 원인 모를 이상현상을 일으킨다. 이것이 환경 재앙이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추구하고 있는 권력과 부와 명예를 다 소유했다 할지라 도 만일 환경이 오염되어 도저히 인간이 살수 없는 상황이 전개된다면 그렇 게 추구하여 얻은 모든 소유가 과연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한번 깊이 생각하 자!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최근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이 일시에 노출되고 있다. 이 원인은 우리들이 환 경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준비가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물의 오염문제는 위험 수위를 넘어선 단계이다. 국민적인 비상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오늘날 신생아의 탯줄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고 모유에서도 환경호르몬 의 일종인 다이옥신이 발견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만 해도 비록 산에는 나무가 없을지라도 실개천과 냇물은 항상 맑게 흐르고 그곳에는 붕어며 피라미 송사리 같은 물고기들이 많 았다. 그 후 국가적인 조림사업으로 산들은 초목으로 무성해 졌지만 이상하게 도 모든 실개천과 냇물은 바닥 까지 메말라 버리고 말았다. 이것만 봐도 지금 우리의 수자원은 전국 어디에서나 고갈되어가고 있는 것 이 아닌가? 전 국토의 지하수도 무차별한 개발로 오염되고 말았다. 현재 전국적으로 방 치된 폐공이 160만개 이상이고 감춰진 폐공이 200만개 이상이다. 이렇게 오염 된 지하수가 식수로 이용되는 위험지역이 많다. 우리들은 강 살리기 운동에 이어 지금은 바다 살리기 운동까지 하고 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산 좋고 물 맑은 금수강산이라!"고 불렸다. 그토록 아 름답던 우리의 산하(山河)가 어느 사이에 지역마다 마구잡이식 난개발로 몸살 을 앓고있고 버들강아지 무성하던 시내며 강들은 메마르고 또한 오염 되어 악 취를 풍기며 썩어가고 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요, 책임이다. 이제는 물의 오염으로 말미암아 물고기들도 먹고살기 힘든 "물"을 우리 인간 들이 마시고 있다. 지금 모든 환경단체며 대부분의 사회단체들도 지구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들은 체계화된 이론을 가지고 환경운동을 열심히 해왔다. 그러나 이제 그 이론만 가지고는 한계점에 도달했다. 그러므로 실천을 위주로 r 한 환경운동이 중요하다. "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이제부터 "나는 잘하고 있다고 하지말고 나부터 잘 해야 된다"고 솔직히 말 을 합시다. 지구살리기, 환경살리기는 한국 교회와 1,200만 성도들이 먼저 앞 장서야 한다. 매일같이 주부들의 손에서 떠날날이 없는 그 합성세제가 지금까지 강을 오염 시키고 환경호르몬이 생성되고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고있는 주요원인이 되 고있다.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이와 같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 고 있는 합성세제를 줄이거나, 바꿔서 사용할 대체물질이 있어야 되겠다. 대 책을 찾아야 한다. 그 해답은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 는 무공해 천연 물질의 개발과 수요 공급이 급선무이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이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것이 이론만이 아닌 실천운동이요! 살 길 이다! 누군가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서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일을 해야한다. 그래서 환경은 사명이다. 1,200만 성도모두가 환경에 대한 사명감을 갖자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최근 정보통신혁명을 구 가하고 있는 21세기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가장 삶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물의 수급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고통을 겪고 있다. 사회발전에 따른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수질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으며, 국가 적인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서 물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 지 못하고 있다. 유엔산하 국제 기후변화 회의(WCW)는 지구는 온난화현상, 극심한 가뭄, 예기 치 않는 홍수등의 이상 기후와 인구증가로 심각한 물 부족상태에 직면할 것 을 예고하고 있다. 과거 영토확장과 식량과 석유를 얻기 위해서 분쟁을 했던 인류가 이제는 무엇 보다도 국민의 생활과 기간산업의 발전을 위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분쟁하 는 징조가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환경의 오염, 그리 고 낙후된 수자원 관리체제 때문에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에게 있어서 물과 건강은 여러 측면에서 연관되어 있으며 사람과 지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물의 공급이 필요하다 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자원 연구소가 집계한 한국 국민 1인당 물사용량은 연간 1 ,384톤(t)이며 중동 사막국가 등에 이어 36번째로 작은 양이라고 보고 하고 있다. 한국은 전 국민의 14%가(659만명) 아직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향 후 2011년도 국가적인 물수요는 367억톤인데 비해 공급은 347억톤에 불과해 약 20억톤의 물이 부족할 전망이다 수자원의 부족은 식량생산의 감소를 가져 와 우리의 생활고를 가중시킬 것이다. 세계 물 위원회는 인류의 수자원 관리시스템이 극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고 강조한다. 국가별 지역별로 필요한 물을 상황에 따라서 확보하는 현행 방 법으로는 수자원 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향후 전 세계인류가 국가와 민족과 종교를 초월하여 수자원을 희소가치가 있 는 자원으로 인정하고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는 전체주의적 시스템 운영방식 을 도입해야한다. 우리는 그동안 고도의 산업발달과 함께 잘못된 소비문화의 패턴으로 수자원 을 극도로 오염시켜왔다. 이에 지금부터라도 국민들의 의식개혁이 매우 중요하다. 의식개혁운동과 함 께 소비문화의 패턴을 바꿔주고, 이것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때만이 시기적절 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마시는 물 , 호흡하는 공기, 식량을 얻는 땅, 이 모두가 인류의 생명자원이 다. 우리가 생명연장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들이 훼손되고 오염되어 인간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환경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종말일 것이다. 인류앞 에 두려운 그날이 찾아오지 않도록 모든 자원을 아끼고 보호하고 자연친화적 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이 시대의 선구자가 되자. 환경은 사명이다!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21세기 물이 세계 자원전쟁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 미 심각한 물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수자원의 배분과 취수장 건설, 상수원 보호를 위한 상, 하류 지자체간의 끊임없이 수자원의 권리와 이 익을 둘러싼 지역 간의 다툼이 그것이다. 2004년도부터는 매년 4억톤의 물이 부족할 전망으로 분쟁은 더욱 커질 것이다. 전문가들은 물분쟁이 과거 수량차원에서 수질차원으로 전환되어 가는 추세며 물관리 원칙을 명시한 수자원기본법 재정과 수자원개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 라 보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분쟁지역은 2001년도 완공되는 금강 상류 용담댐(저수량 8억 1,500만 톤) 주변, 수자원공사는 전주 권에 하루 135만 톤을 금강수계에 하천 유지 용수로 43만 톤(초당 5톤)을 공급할 예정이나 충청권 지자체들은 전주권 의 용수 배분량이 너무 많다며 재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전 시의회는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법원에 담수 중지 가처분 신청서까지 낸 상태이다. 농업 기반 공사가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금강호에서 연간 5억 2000톤의 물을 만경강으로 끌어들이려는 계획도 금강호의 수량을 더욱 감소시 킨다고 주장하는 대전 충남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있다. 2001년 9월부터 경남 3개 시.군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밀양댐의 상수원 보호구 역 지정을 놓고도 지자체간의 불화가 크다. 물을 사용하는 수요자 측은 울산 상북면 일대 주택과 음식점 등의 생활하수가 상수원에 그대로 유입된다며 보 호구역 지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울산시는 상북면 배내천이 보호구역 지정에 필요한 기본거리(취수원 상류 4㎞이내)에 미달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 대하고 있다. 전남 남부 5개 시.군의 사용하고 있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섬진강 하류에 제2 수어댐과 대규모 취수장을 건설하려는 수자원공사의 계획도 생태계 파괴를 이 유로 경남 하동군의 반대에 직면해 있다. 대구시는 최근 금호강 하천 유지수를 취수원으로 활용키로 한 경상시에 대해 금호강 수질개선에 1조원이나 투자했으나 경상시가 다른 용도로 쓰려는 것은 명백한 위반행위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밖에 경북상주시의 용화 온천 개발사업은 남한강 상류의 식수원 등에 피해 를 입힌다는 충북지역 지자체의 반대로 1996년 법정공방이 시작된 이후 공사 가 중단된 채 대법원에 계류중이다. 낙동강 수질오염과 지역개발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대구 위천공단 조 성문제도 10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다. 춘천시와 수자원공사간의 물 값 공방 도 7년째 계속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하루 20,000만 톤(t)의 소양강물 사용 료로 연간 2억 3,000만원을 요구하고 있으나 춘천시는 자기지역 하천에서의 취수는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 분쟁은 국제적으로도 더욱 빈발해질 것이다. 물 때문에 세계대전이 일어나 지 않도록 다같이 앞날을 예비하자. 실천은 이론보다 강하다! 우리국토는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대기, 물, 토질에서 환경호 르몬이 검출되는 등 그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 . 이것은 그동안 우리가 환경 문제에 대해서 게을리하고 준비가 없었기 때문이다. 문화의 혜택이 집중되어 있는 도심지역은 그 반사현상으로 대기오염은 숨쉬기가 무섭고 수질오염으 로 물을 마시기가 두렵고 산업단지 주변의 토질오염도는 소출되는 곡초를 식 탁에 올리기가 근심스런 시대가 되었다. 우리의 도시 환경은 날로 그 오염도가 가중치를 더해가고 있다. 우리가 이제 부터라도 환경이 오염되어 몸살을 앓고 있는 국토를 살리기 위해서는 환경 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개혁이 필요하고 산업화 시대에 맞추어 과소비 현상으 로 치닫고 있는 소비문화의 패턴을 절제운동 차원에서 바꿔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200만 성도 모두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신앙차원에서 환경문 제를 이해하고 훼손되고 오염된 환경을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따라서 재창조하 겠다는 신앙정신으로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야 하겠다! 우리들이 생명연장을 위해서 매일 마시고 있는 물의 오염도는 위험수위의 한 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993-1997년도에 관계당국에서 실시한 맑은물 공급 대책은 오염원의 빠른 증가속도를 따라잡지 못하여 그 성과가 국민들의 기대 치에 미달했다.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폐자제의 활용도 중요하다. 고철, 켄, 폐지등 폐자원의 연간 수거활용효과는 187만2천톤(t)으로 3,972억원의 예산절감 효가가 있다. 모든 국민들이 생활쓰레기만 정확하게 분리수거만 해줘도 환경이 얼마나 살아 나겠는가? 신중히 생각하자. 지방 산업단지마다 지자체 환경기술 역량을 총 집결하여 오염 배출 업체의 생 산공장이나 방지시설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감시하며 전문 기술을 지원하는 홈 닥터제를 원숙하게 시행해야 한다. 특히 수질오염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 상수원 주변 기존건물까지 오수처리 시설의 완비를 의무화하고 하수처리장등의 확충과 시설의 현대화 고도화가 급 선무이다. 분량이 엄청난 쓰레기 처리도 수도권 지역만 돌아봐도 매립장에서 매탄까스 를 이용하는 발전시설 50MW의 전력을 생산하여 사용하면 연간 200억원이상의 에너지 수입 대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중수도사업을 확층하면 연간 3억톤의 물을 절약하여 1,600 억원의 절감효과가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수에 비례하여 연간수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가이다.(1993년 유엔 국제인구행동연 구소 발표) 최근 한국 남단 도서 지방을 살펴보면 5인 가족이 P.T병 1.5ℓ물로 하루를 사 는 곳이 있고 마라도 같은 섬 지방은 마시는 "물"을 목숨처럼 알고 있다. 그 래서 식수를 얻어 마시기는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지금 세계는 기상의 온난화로 이상 가뭄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세계 인구의 40% 에 이르는 귀중한 생명들이 맑은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고통하고 있다. 누군가 말하기를 현대를「위기시대」라고 했다. 환경의 위기 신앙의 위기 정치적 위기 경제적 위기 도덕적 위기 사회 구조적 위기 - 이 모든 위기 에 대한 불감증에서 신속히 탈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시각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있는 모든 위기상황에 대해서 알지 못 하고 깨닫지 못하고 대처하지 못하는 위기 불감증이 더욱 긴박한 위기사항이 되기 때문이다. 성도는 모름지기 창조주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과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 질서에 따라서 그분의 섭리에 순응하여 살겠다는 신앙정신으로 자연보 호,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리인 것을 깨달아서 환경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 샬롬! 실천 은 이론보다 강하다!
10 no image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생태계파괴 (33)
rpress
4636 2001-07-12
http://www.rpress.or.kr/files/sinkan/lsunw1.hwp생태계파괴 이선웅 목사 1. 생태계란 무엇을 말하는가? ‘생태계’라는 말은 환경과 유기체와의 연관성을 지칭하기 위해 생겨난 말이 다. 생태계에는 식물, 동물, 미생물의 군집을 포함하여 이들 주변의 모든 환 경이 포함되어 있다. 생태계는 생물군집과 비생물적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적 부분 가운데 육지의 식물과 바다의 식물 플랑크톤은 무기질의 영양소를 흡수하여 태양빛으 로부터 생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합성해낸다. 그리고 곤충, 새, 물고기, 짐승 등은 이 식물들이 합성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생태계는 작용과 반작용을 통해 하나의 조절기능을 형성하고 있다. 즉 생물학 적 체계를 변화시키려는 외부의 작용에 대해 균형을 이루는 힘으로 생태계 조 절기능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생태계와 그 주변환경은 인간의 신체 와 같이 내버려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 정도 평형이 유지되어 가는 방 향으로 진행하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안정상태에 달하게 된다. 이러한 조절기능이 약화되 거나 손상되면 생태계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생태 계의 조절기능의 대표적인 예가 ‘자정작용’(Self purification)이다. 이는 생태계 스스로가 환경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을 말한다. 사람이나 동 물에게 자연치유 능력이 있듯이 생태계에도 스스로 깨끗해지게 하는 치유 능 력이 있다. 자정작용은 생태계가 스스로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이다. 2. 환경 호르몬 ‘환경호르몬’은 환경호르몬으로 추정되는 물질 즉 살충제, 제초제 등의 농 약류, 유기중금속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등이 동물이나 사람의 몸안 에 들어가서 내분비계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교란시키는 화학물질을 말한다. 환경호르몬이 인간이나 동물의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수컷의 정자수를 감소시 키거나 수컷의 암컷화, 성장억제 등을 초래하여 종국에는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의 멸종을 초래할지 모르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최초의 보고는 1970년에 있었으며 이때 이미 생식기 이상 불임, 자궁기형, 정자수 감소, 뇌발달 장애, 면역기능의 장애 등이 관찰되어 보고되었다. 1992년에는 덴마크의 연구팀이 20개 국의 건강한 남자 1만1천명을 조사하여 과 거 50년 동안에 남자들의 정자수가 정액 1ml당 1억1천3백만개에서 6천6백만개 로 약 50%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최근 일본에서도 40대 남자들의 평균 정자수가 1ml당 8천4백만개인 반면 20 대 남자들은 4천6백만개로 관찰되었다. 이밖에 대만에서 PCB(폴리염화비페닐)에 오염된 식용유를 섭취한 임산부로부 터 태어난 아이들에게서 성장지연, 주의력 감소, 성기왜소, 성기기형 등이 관 찰되었다. 환경호르몬은 빗물, 호수, 바다, 물, 토양, 식품, 대기, 용기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들 물질은 대기, 물, 음식물, 플라스 틱 제품 등을 통해 체내에 유입된다. 3. 유전자 변형식품 인류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생물종(種)과 다른 생물체, 즉 재조합생물체 (G.M.O)를 유출시키기에 이르렀다. 현재 우리 식탁에 오르는 G.M.O는 콩, 옥수수, 감자, 토마토 등 11품목에 이 른다. 이와같이 유전공학적으로 변형된 생물종(種)들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 을 미치게 되는가? 1) 어떤 유전자의 기능이 사라질 수 있고 불안정해질 수도 있다. 2) 새로운 독성물질의 생성가능성이 있다. 3) 생 태계 내의 야생 생물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재조합 생물체(G.M.O)의 대부분은 제초제에 저항성을 갖도록 하여 고독성 제 초제를 뿌려도 작물은 죽지 않고 잡초만 죽게끔 되어 있다. 따라서 작물내 잔 류농약량이 훨씬 많아지게 되며 해충에 저항성이 있도록 만들어져 해충뿐 아 니라 땅속에 유용한 미생물과 곤충, 나비, 새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 게 된다. G.M.O가 재배되는 반경 수십km 내에서는 유전자가 전이됨으로써 유기농산물 을 재배하더라도 G.M.O와 섞여버려 G.M.O 작물외의 생명체가 사라진 죽음의 땅이 되어버린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자를 조작해 가지고 우량 한우를 만들어서 기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들어 기르고 있 는 우량 한우 수십마리가 특정질병에 공통적으로 취약할 뿐 아니라 그에 대 해 속수무책이라는 데 있다. 지금 인류는 수퍼잡초가 출현하고 바이러스 차단벽을 상실함으로 결국 공멸할 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9 no image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토양오염
rpress
3450 2001-06-28
http://www.rpress.or.kr/files/sinkan/lsun.hwp토양오염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1. 심각한 토양오염 토양오염이란 오염으로 인해 땅이 변질되어 땅이 땅으로서의 구실을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토양의 재생력을 막는 썩지 않는 폐 기물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독성이 들어 있는 유해성 폐기물을 마구 땅에다 매 립하고 있다. 그리고 화학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의 토양 은 자꾸만 산성화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땅이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오래 간직할 수 없는 죽은 땅과 방불한 토양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이 아니라 삼천리 공해 강산이 라고 말해야 할 정도로 땅이 온통 쓰레기로 더럽혀지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의 땅은 오염으로 인해 땅이 땅으로서의 구실을 할 수 없을 만큼 심한 몸살 을 앓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땅에서 나는 작물을 먹고살게 마련이다. 땅이 오염되게 되면 농작물 이 오염되고 오염된 농작물을 사람이 먹게되면 인체에 큰 해를 입게 된다. 농 약의 남용으로 해충은 물론 해충의 천적까지도 씨 를 말리고 있다. 요즈음에 는 논에서 개구리 잠자리 메뚜기 등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농약이 살충제 가 아니라 살인제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분해가 잘 되지 않는 농약은 먹이 사슬과 농작물을 통해 그것을 먹고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연적인 해를 끼치 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1982년과 1986년에 우리나라에서 농약 사고로 죽은 사람은 모두 6230명이었 다. 그중 40%가 농약에 의한 중독 때문이었다. 2. 토양오염의 주범 (1) 땅에 묻어도 썩지 않는 비닐과 플라스틱과 스치로플 등 합성수지를 마구 버려대는 바람에 토양의 재생력을 끊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폐기물의 썩 는 기간을 몇 가지만 예로 들면 우유팩은 5년 비닐 봉지는 50년 PVC용기 는 80년 플라스틱, 스치로플, 합성수지는 100년이나 걸린다. (2) 유해성 폐기물도 토양오염의 주범중의 하나이다. 유해성 폐기물이란 독성 이 있거나 부식성 폭발성 반응성 가연성이 있어서 생태계에 심각한 위해를 끼 치는 물질을 말한다. 화학공장, 도금공장, 정유공장, 염색공장, 전자공업, 섬 유공업, 제련 제철공업, 원자력발전소 등 각종 제조 산업 생산 공장 등에서 발생 하는 엄청난 량의 산업 폐기물 중에 많은 부분이 부적절하게 처리되고 있 는 것이 큰 문제이다. 이런 유해성 폐기물이 안전하게 매립 또는 고온연소 유 리화 캪슐화 등의 방법에 의해 안전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 고 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이 계속 매립지 배수구 폐수의 침전물을 통해 땅속으로 스며들 경우 얼마 안 가서 그 땅은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땅이 되어버리고 말게 된다. 방사선 핵 폐기물은 주로 핵무기 제조와 실험 및 원자력 발전소에 서 생성되며 병원 및 연구실에서도 생성된다. (3) 엄청난 쓰레기 배출도 골칫거리 중의 하나이다. 유해성 폐기물에 의한 폐 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쓰레기에 의한 요염도 무시할 수는 없다. 1994년 서울시의 하루 평균 쓰레기 배출량은 16,021톤으로서의 8톤 트럭2000 대 분의 물량이었다. 그리고 전국의 쓰레기 하루 배출량은 80,000톤에 달했 다. 당장 쓰레기를 매립할 곳이 부족한 것도 문제이다. 쓰레기를 어떻게 줄이 느냐 하는 것은 곧 환경개선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3. 토양오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땅이 자꾸만 산성화되어 지력을 빼앗기고 영양분을 오래 간직할 수 없는 죽은 땅이 되어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화학비료 대신 퇴비를 사용해야 한다 (동물사료로 사용하고 남은 사료도 전량 퇴비로 만들어야 한다). (2) 유해성 폐기물은 고온연소 유리화 캪슐화 하여 안전하게 처리 해야한다. (3) 쓰레기를 줄이고 땅에 묻어도 오랫동안 썩지 않는 비닐, PVC제품, 합성 수지 제품이 그대로 여기저기 땅에 묻히지 않게 해야 한다. 1회용품은 사용하 지 말아야 하며 자원은 재활용해야 한다. (4) 산성비가 내리지 않도록 대기오염을 막아야 한다. (5) 성경에 나오는 안식년 제도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6년 경작 후 1년 휴식 시키는 제도). 토양은 대체적으로 산성 토양이나 중성 토양 또는 알카리성 토양인데 대부분 의 작물은 중성토양 또는 중성토양에 가까운 토양을 좋아한다. 토양보호와 영 양공급에는 비 퇴비 동물의 찌끼 휴식이 제일이다. 해마다 작물을 재배하게 되면 땅은 작물재배에 필요한 질소 탄소 수소 인산 칼슘등 기본적인 영양소들을 빼앗기게 된다. 그렇지만 땅을 좀 쉬게 하면 괜 찮다. 농작물의 재배를 중단하게 되면 토양 자체의 지력(토양생산력) 에 의해 다시 건강한 땅으로 회복되게 된다.
8 no image 개혁주의의 옷과 잣대-신종호 목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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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 2001-06-08
http://www.rpress.or.kr/files/sinkan/신종호.hwp개혁주의의 옷과 잣대 신종호 목사 (대동교회) 나의 설교를 두고 어떤 성도는 '우리 목사님은 성경만 가지고 설교하시는 데 우리는 은혜를 못받습니다'하고, 또는 '우리 목사님이 성경을 깊이 연구하 시면 우리는 더욱 혼선만 생깁니다'하며, 또는 '우리 목사님은 심방설교는 잘 하시는데 강단설교는 그렇지 못합니다' 하는데 나 역시 의미있다고 보면서 설 교란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구나 생각해 본다. 나의 목회를 두고도 어떤 친구는 '신목사는 안들어봐도 설교를 참 재미있 게 할거야'하고, 또는 '신목사는 안가봐도 교인들과의 관계가 참 친근할거 야'하며, 또는 '신목사는 보나마나 목회를 훌륭히 잘 할거야'하는데, 정작 그 렇지 못함을 보면서 목회란 그만큼 생각과 다른 것이구나 생각해 본다. 나는 개혁주의 설교를 선호하는데, 때론 설교가 지식인의 교양강좌 같은 특 강식 교리설교, 기업인의 성공 사례같은 발표식 목회설교, 연예인의 체험 수 기같은 고백식 간증설교에 어른 목사님 들의 전통적인 강단설교인 예수님의 십 자가와 부활 설교, 신자들의 회개와 천당설교, 죄인들의 불신과 심판설교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것 같아 쉽지가 않은 것이 설교구나 생각해본다. 나는 개혁주의 목회 또한 선호하는데, 때론 개혁주의란 자유주의자들보다 몇 발 늦게 따라가는 것인가, 또는 진보주의자들이 다리를 놓으면 건너가는 것인가, 또는 복음주의자들 옆에 자리를 하는 것인가 우려하면서 생각과 다 른 것이 목회구나 생각해본다. 우리는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자들로서 교단의 교세확장, 교회의 외적 성 장, 신학교의 양산체재등 대형화로 나아가는 급속한 변화에 잘 대처하기 위 해 개혁주의 설교와 목회에 대한 부단한 점검과 노력이 한층 요구되는 시점에 서 시대에 맞게 옷을 갈아입는 일이 필요하나 더욱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잣대 가 아니겠는가 생각해 본다.
7 no image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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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9 2001-06-08
http://www.rpress.or.kr/files/sinkan /281환경.hwp이선웅목사(남문교회)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 Ⅲ. 수질오염 1. 지구의 물은 97 %가 바닷물이다. 바닷물을 제외하고 나면 나머지는 3%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2%는 얼음으 로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가 실제적으로 쓸 수 있는 물은 1% 밖에 되지 않는 다. 이 물은 강, 호수, 시내, 지하수를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이 물이 식 수, 농업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2. 물쓰듯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고 말았다. 물을 마음놓고 펑펑 쓰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물쓰듯한다는 말은 옛말이 되 었다. 이미 UN에서 우리나라를 물 부족국가로 지정한 바 있다. 지금 세계는 물 때문에 비상에 걸려 있다. 물 때문에 전쟁위기에 놓여 있는 나라들도 있 고 지금 세계에서 물 부족으로 인해 13억 인구가 목이 말라 허덕이고 있고 해 마다 2천 5백 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고 하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물을 최대 한 아껴 써야 한다. 3. 사람의 몸은 70 %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70 %가 물로 이루어진 사 람의 몸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2ℓ이상 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사람은 체내의 물을 20 %만 상실해도 죽는다. 4.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수돗물 지난 2001년 5월 3일 환경부에서는 전국 지방 중소도시의 가정 수돗물을 공급 하는 정수장 4곳에서 뇌수막염, 장염, 결막염, 설사,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 시키는「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과 환경 단체들로부터 항의 사태가 벌어졌었다. 이미 1989년에는 수돗물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고, 1990년에는 트리할로메탄 이라는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으며, 1991년에는 페놀사태를 가져온 바 있다. 이대로 나가다가는 앞으로 마실 물조차 없게 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5. 지금 전국의 강이 오염 안된 강이 없다. 사람이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설사 구토 복통을 일으키게 된다. 심한 경 우 기형아를 출산하게 된다. 지금 우리나라의 강들이 오염 안된 강이 없다. 좀 덜하고 더한 차이만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한 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4대강)이 생화학적 요구량인 3ppm을 넘어(1ppm 은 1ℓ의 물 속에 오염 물 1㎎이 존재할 때를 말한다) 2급수에도 못 미치는 3 급수의 수질현상을 보이고 있고 하류 또는 지천은 4급수, 5급수로 떨어져 있 는 실정이다. 6. 그러면 이러한 수질오염의 주범은 무엇인가? 수질오염의 주범은 합성세제, 공장폐수, 생활하수, 가축의 분뇨, 음식찌꺼 기 등이 다. 특히 석탄 석유 광물에서 추출하여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든 하 이타이, 샴푸, 트리오, 퐁퐁, 린스 등 합성세제를 사용한 물은 쉽게 분해되 지 않는다. 그대로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거품으로 물위를 덮어 버린 다. 그리고는 공기중의 산소가 물 속에 녹아 들어가는 것을 방해한다. 또 합성 세제 속의 화학성분이 하천의 다른 독성물질과 결합하여 더 많은 독 성을 유발시킨다. 그렇게 되면 물고기가 살수 없게 되고 강은 죽은 강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가 하면 합성세제는 수돗물, 피부, 섬유, 식기, 음식물에 잔류하여 사람의 체내로 흘러 들어가 간세포의 적혈구 파괴, 혈액의 칼슘저 하, 단백질파괴, 체질의 산성화, 기미발생, 정자파괴, 기형아출산의 원인이 된다. 공장의 폐수, 기름에 의해 해양이 오염되는 것도 문제이다. 질소공장의 폐수 에 의해 해양이 오염되면 폐수에 들어있는 메틸수은을 바닷고기가 먹게 되고 이 바닷고기를 다시 사람이 먹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것을 먹은 사람에게 난 청, 언어장애, 척추마비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심할 경우 경련, 정신착란을 일 으키거나 개처럼 짖으면서 발광하다 죽게 된다. 7. 수질오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이타이, 샴푸, 트리오, 퐁퐁, 린스 등의 합성세제는 사지도 말고 선물 도 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천연성분의 세제나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먹던 음식은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 한다. 라면 국물 ½ 공기(100㏄) 정화하는데 맑은물 2.5드럼 커피 한잔 정화하는데 맑은물 19드럼 폐식용유 100㏄(½공기) 정화하는데 맑은물 100드럼이 든다. *공장에서 폐수를 그대로 방류하지 말고 정화해서 방류해야 한다. *하천에서 세차를 해서는 안 된다. *정화조는 일년에 한번이상 청소를 해 주어야 한다. *산성비가 내리지 않도록 대기를 오염시키지 말아야 한다. *상수원 보호구역에서는 물을 오염 시킬만한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6 no image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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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4 2001-06-08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80환경.hwp이선웅 목사(남문교회)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 2. 대기오염 1.「대기오염」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 가령 지구의 반경을 1m의 공(ball) 이라고 가정할 때 대기층은 1mm 미만 의 두께를 형성하게 된다. 매우 얇은층 이라고 할수 있다. 바로 이곳의 오염을 대기오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세기 마지막 30년동안 인구는 45%가 증가하였고 50%이 던 도시화율은 80%까지 진행되었다. 그런가 하면 자동차는 87%나 폭증했 고 일인당 에너지 소비량도 5배나 늘었다. 혁명적 팽창과 소모의 그늘에서 우리가 숨쉬고 사는 대기는 질식상태에 빠졌 다. 스모그현상으로 인해 코앞 건물의 형체마저 희미한 날이 흔하고 황사라도 겹 치게 되면 병원을 찾는 호흡기 질환자가 줄을 잇는다. 날이 흐리면 버스 트럭이 내뿜는 매연으로 두통에 시달리고, 모처럼 맑은날에 도 까닭 모르게 눈이 따갑고 어지럽다 싶으면 여지없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 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2. 무엇이 대기를 오염시키는가 ? n대기를 오염시키는 물질로는 자동차 배기까스 공장굴뚝에서 배출하는 아황산 까스(황(黃)이 연소할 때 생기는 기체로 황과 산소의 화합물) 흔히 연탄까스 로 알려진 일산화 탄소 그리고 먼지,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최루탄까스, 스 프레이, 페인트 기타 유해성 기체 및 중금속, 불법소각(쓰레기 불법소각은 암 을 유발하는 다이옥신과 중금속 탄화수소등의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등이다. 3. 대기오염은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사람은 한 순간도 숨을 쉬지 않고는 살수가 없는데 오염된 공기가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고 폐 기능을 약화시키고 눈을 따갑게 만들고 발암물질 이 날아오게 만든다. 4. 대기오염은 지구를 온실화 한다. 지구의 온실화란 자동차 배기까스 공장매연 이산화탄소등이 하늘높이 올라가 지 않고 지구를 마치 비닐하우스처럼 덮고 있으므로 해서 발생하는 일종의 열 복사 현상을 말한다. 이 지구의 온실화 현상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산업혁명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현재 섭씨 0.6도 정도 높아졌고 지금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한 여 름이 되면 밤에도 찜통더위로 인해 잠을 이룰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5. 대기오염의 산물중에 하나는「산성비」이다. 서울의 경우 비가 오면 처음 10분간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서울시 보건환 경연구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빗속에 포함된 산성분의 90%가 초반 10분사이 에 집중적으로 내린다는 것이다. 이 산성비를 사람이 맞게되면 머리카락 색 깔이 변하거나 머리카락이 빠진다. 산성비는 호수와 하천을 산성화시켜 물고기를 죽인다. 산림의 식물을 고사시 킨다. 토양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땅을 죽은땅으로 만들어 버린다. 6. 대기오염은「오존층의 파괴」를 가져온다. 오존층은 지상으로부터 약30㎞ 성층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태양으로부터 오는 다량의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 층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아주 미세한 량의 자외선만 지구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미 오존층이 구멍난 상태이고 매년 조금씩 구멍이 커지고 있다. 오존농도가 감소하게 되면 피부암 백내장 발생의 위험이 그만큼 크고 생태계 의 파괴를 가져 오게 된다. 오존층 파괴의 주범은 냉장고의 냉각제, 에어컨의 냉매, 각종스프레이등 분무 제로 사용되는 프레온가스 이다. 7.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자동차를 철저히 정비해서 사용해야 한다. 대형냉장고 대형차 선호의식을 버려야 한다. 공장연료를 저질 석탄이나 벙커C유 대신 청정연료인 LNG(액화천연까스)로 바꾸어야 한다. 쓰레기 불법소각을 막아야 한다. 화학무기를 생산하지 말아야 한다. 녹지를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5 no image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창조질서를 보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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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5 2001-06-08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79환경.hwp이선웅 목사(남문교회) 환경이 살아야 생명이 산다. 1. 창조질서를 보전하자 1. 환경이란 무엇인가 ? 환경이란 인간이 호흡하는 공기, 마시는 물, 식량을 얻는땅 그리고 모든 생태 계와 나아가서는 우주공간등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요소를 말한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환경을 인간을 위해 지으셨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기 전에 먼저 인간이 살아가기에 적합한 환경부터 조 성하셨다.(창1:1-31) 하나님의 창조에는 조금도 부족하거나 악한 것이 없었다. 창조된 피조물 전 체가 완전한 선을 이뤘다. 오늘날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환경은 인간의 범죄 와 환경파괴로 인한 결과이다. 2. 환경의 변화와 인간수명과의 관계 창3:17-18절에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땅이 너를 인 하여 저주를 받고 .....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것이라"고 하였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발을 딛고사는 땅도 저주를 받게되었 다. 창10:25 절에 보면, "그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라고 하는 매우 주목 해야 될 말씀이 나와있다. 셈의 후손 가운데 에벨 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사람이 두 아들을 낳을 무 렵 세상이 나뉘어졌다고 하였다. 이 말씀은 그때 지구에 어떤 이상이 있었음을 강력히 시사해 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이 있고부터 365세 이상 최고 969세까지 살던 인간의 수명이 현저하 게 줄어들어 200세 안팎으로 단축되더니 120세에서 다시 80세 70세까지 줄어 들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시90:10) 인간의 수명은 죄와 관계가 있고 환경과 관계가 있다. 인간의 생명은 환경과 고리 지어져 있다. 3.환경오염하면 그 대표적인 것으로 어떤것을 꼽을수 있는가 ? 「환경오염」하면 그 대표적인 것으로 (1) 대기오염 (2) 수질오염 (3) 토양오염 (4) 생태계의 직접적 파괴등을 들수 있다. 4. 환경오염의 원인은 무엇인가 ? (1) 인구의 증가와 도시화 산업화 때문이다. (2) 과학의 발달과 군사활동 때문이다. (3) 각국의 개발정책 때문이다. (4) 인간의 이기주의와 도덕 성 상실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의 환경이 말할 수 없이 악화된 것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우 리 인간들의 탐욕과 이기심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관리자인 인간의 무책임한 태도 때문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만물에 대한 관리자로 수탁받은 인간이 선량한 자세로 만물 을 관리하지 않고 무절제한 개발과 남용으로 환경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5. 창조질서를 보전해야 한다. (1) 녹지를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 특히 많은량의 산소를 방출하는 침렵 수 를 가꾸어야 한다. (2) 공장연료를 벙커C유나 석탄대신 LNG로 바꾸어야 한다. (3) 자동차가 배기가스(질소산화물 아황산가스)를 방출할 수 없도록 연료 를 대체하거나 규제 해야한다. (4) 땅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비료 대신 퇴비를 써야 하며 농약 살충제의 살포를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5) 샴푸, 합성세재 등에 의한 수질오염을 막고 물을 절약해야 한다. (6) 공장에서 폐.오수를 그대로 방류하지 말고 정화해서 방류해야 한다. 그리고 축사. 강변식당 모텔등에서 분비물이나 오수를 그대로 강으로 방 류하 지 말아야 한다. (7) 화학무기를 생산하지 말아야 한다. 죄의 오염과 환경파괴로 하나님을 진노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 에 심히 좋았던 창1:31절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4 no image '헌법개정안의 수의 과정'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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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8 2001-05-03
http://www.rpress.or.kr/files/sinkan/279제언.hwp'헌법개정안의 수의 과정'을 보면서 윤성목 목사 한 교단의 헌법은 그 교단의 신앙고백과 그 교단이 표방하는 교회정치를 규정 하는 것으로서 교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우 리 교단의 헌법은 1970년대 말의 얼룩진 한국교회의 부패와 교권주의의 횡포 에 대항하여 교회의 순수성을 보존하고 나아가 사도적 신앙과 개혁교회의 전 통을 계승하려 한 헌법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한국교회 내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고수하는 다른 많은 교단들이 1900년 초에 개정된 미국 장로 교회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표준신조로 채택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유 독 우리교단이 1647년에 제정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원안을 고수하고 있 는 점은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개혁교회의 근본 신앙을 유지하고자 하는 선배 들의 입법정신이 높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한다. 교회정치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 교단의 현행 헌법은 당시 만행하였던 사제주 의적 교권주의의 횡포에서 구별된 건전한 개혁교단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두고서 이에 대응하려 하였다. 특히 교회의 직원 을 다루는 제4장에서 항존직원과 관련하여 ‘평범한’이라는 수식어를 첨부함 으로써 이러한 교권주의적 시대적 상황에 대한 민감한 고려로서 확실한 이중 적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헌법 조문 아래에 명시된 ‘평범 은 비범한 사도직과 구분되는 표현’이라는 주석은 이러한 입법취지를 보다 분명히 하고 있다. 평범한 항존직원인 목사의 비범성이 강화되고 사제주의적 교권주의의 만행이 더욱더 보편화되어 가는 한국교회의 추세를 고려한다면 이 러한 이중적 안전 장치는 사도적 신앙과 개혁교회의 정체성을 보다 견고히 하 는 중요한 방어기제가 되는 것이다. 현행 헌법이 이러한 개혁교회의 정신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헌법의 가치는 매우 탁월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 총회의 헌법 개정 혹 수정안의 노회 수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 러한 개혁정신이 실종한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특히 총회가 제안한 헌 법 개정 혹 수정안의 이번 노회 수의과정을 보면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 다. n 대부분의 노회원들은 헌법 개정 혹 수정안에 대한 사전 이해 없이 참석하였으 며 노회를 참석해서야 처음으로 개정 혹 수정안을 대면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 적한 회무와 짧은 노회 일정으로 인하여 별다른 검토나 문제제기 없이 개정 혹 수정안을 통과시킬 수밖에 없었다. 헌법 개정 혹 수정이 교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새롭게 규정하는 중대한 사안임을 생각한다면 헌법 개정 혹 수정안 에 대한 수의에 대한 이번 노회의 태도는 심각한 직무유기라는 비판을 모면 할 수 없는 것이다. 교단 헌법의 개정 혹 수정이 교단의 위상과 교단이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임을 기억한다면 적어도 총회는 노회 수의과정과 관련하 여 노회가 이를 심사숙고해 줄 것을 권고했어야만 했다. 개정 혹 수정안 전체 에 대한 찬반(贊反)식 일괄처리를 넘어 각 조항을 축조하여 면밀히 분석함과 동시에 이의를 제기할 조항에 대한 적극적인 헌의를 요청하는 것 또한 필요했 던 것이다. 왜냐하면 개정 혹 수정안 전체를 일괄 처리하는 방식으로서는 개 정 혹 수정안에 대한 각 노회의 의사를 파악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노회 임원들 역시 노회 개최일 이전에 헌법 개정 혹 수정안을 각 노회원들에 게 전달함으로써 신중하게 수의절차를 밟도록 함이 필요했었다. 그래도 몇몇 노회에서는 나름대로 진지한 논의와 밤을 지새우며 격렬한 토론 을 벌이는 등 헌법 개정 혹 수정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는 후문이 있어 다소나마 희망을 갖게 한다. 우리 교단 노회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장로 교 정치를 구현하는 참된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3 no image 기독교의 샤마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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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9 2001-04-12
http://www.rpress.or.kr/files/sinkan/박동국.hwp 기독교의 샤마니즘 대구 동흥교회 장로 박동국 사이비 종교의 교주들이 TV나 매스컴에 등장할 때마다 우리들을 일깨워 주 는 한가지 사실은 '인간은 신이 아니며 또 신이 될 수도 없는데, 신이 될려 고 하고 또 신처럼 행세하려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식의 유무를 막론하 고 신이 아닌 사람에게 복종하여 섬기다가 가정을 파괴하고, 가산을 탕진하 고, 일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이것은 오로지 인 간의 어리석음과 무지함과 부패함과 죄악성의 표현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마키아 벨리는 국가론에서 "선정이 보장된다면 독재가 최상의 정체다."라 고 설파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어서 "권력은 부패한다."라고 못을 박고 있 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부패성이 선정을 보장할 수 없고, 권력은 부패하기 때 문에 독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결국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사 람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또 그런 사 람들을 정신없이 추종하는 사람들이 생 겨나고 있으니,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인생의 가련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서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회생활 전반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국회 의원을 뽑는 선거에 출마 한 선량들이 유명하다고 소문난 점쟁이를 찾아가서 당선가능성을 물어본다는 사실이나, 대학 입학원서를 제출한 학부형이 자녀의 합격여부를 점쟁이에게 물어본다는 사실이나,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성공여부를 점쟁이의 말에 의 존하는 사실이나, 이와 유사한 사안에 대하여 무속사상에서 나온 행위들을 우 리의 사회생활 속에서 너무 흔하게 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인간사 가 무속 화되었고, 또한 그것이 정상인 것처럼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 교단의 지도자격인 목회자를 비판하는 책을 보았더니 그 목회자는 암에 걸린 어느 부유한 장로님의 병을 치유하는 기도를 요구받고 5억 원의 헌금을 해줄 것을 조건으로 암 치유 기도를 했으나, 기도 받은 장로님이 별세 하셨습 니다. 그런데 약속한 헌금을 받지 못하자 독촉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최고의 신앙적 인격자로 자처하면서, 최하의 저질적 행위로 혐오감을 안겨주는, 참으 로 신앙 인들을 슬프게 하는 사실입니다. '한국 교회의 목사님들은 교회 안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군림하고 있다.'라고 말하면 목사님들께서 화를 내 시겠습니까? 어제는 전도사님이었지만 목사 안수를 받은 오늘은 전혀 다른 모습이 됩니다. 특히 담임 목사님이 되시면 더욱 그러합니다. 교회 전반에 걸 쳐 최상의 결정권자로서, 또한 최상의 전문가(전문가 아닌 전문가)로 교인들 앞에서 행사합니다. 그래서 때론 교주가 되기도 하고, 때론 절대군주처럼 군 림하게 됩니다. 카리스마는 하나님의 권위가 사람을 통해서 표현되는 것이지 사람이 하나님 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엘리야나 엘리사에게서 나타난 하나님의 카리스마는 사람을 하나님 되게 하는 것이 아님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갈멜산상의 승리 를 이룩한 엘리야 이지만, 이세벨의 손길을 피하여 달아난 후 하나님께 죽기 를 자청하는 인간이었습니다.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준 엘리사지만, 나아만 의 사례를 거절함으로써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의 종, 인간임을 고백했습니 다. 아무리 위대한 일 을 성취했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오직 한마디는 "무익한 종입니다."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실들은 사 람이 하나님이 되면 아니 된다는 엄격한 사실을 일깨워 주는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들이 생겨나게 된 원인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 중에 우리를 주목하게 하는 것은 기독교의 샤마니즘입니다. 샤마니즘을 한마 디로 표현하면 '빌어서 복을 받는다.'는 사상입니다. 여기서 '빈다'는 말 과 '복'이라는 말의 개념은 전적으로 인간생활에 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 면 비는 대상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일월성신 산수목석이거나 사람이 만든 우 상들이고, 또 복이라는 것도 부귀영화나 입신양명이나 출세영달에 관한 것입 니다. 그리고 비는 사람의 자격 유무는 문제시하지 않습니다. 또 이 사실을 주목하게 하는 것은 한국 무속사상에 관한 연구 논문들이 '한국에 전래된 종 교와 사상들이 모두 무속 화되었거나, 되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실입니 다. 선교 100년만에 인구의 4분의1이 기독교도가 되었다는 사실은 기독교 선 교 역사에서 한국 이외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놀라운 현상이 어떻게 한국에서 일어날 수 있었는가는 한번쯤은 생각 해 봐야할 것이고, 또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샤마니즘에 기인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샤마니즘은 한국 민족에게는 철저히 체 질화 된 사상이고,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기복주의 사상으로 복음을 전파한 것 이 체질적으로 맞았고, 또한 한국 국민들의 '빨리' '많이'를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국민성이 합쳐져서 비정상적으로 기독교가 성장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됩니다. 복음이라는 진리 위에 교인들을 올바로 양육하지 못한 한 국 기독교계 전체 지도자들이 깊이 반성하고 회개해야할 사실이라고 생각됩니 다. 무속신앙이 생명력이 없는 연고로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거듭날 수 없었 고,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 샤마니즘도 생 명력을 상실한 상태여서 영적 인격적 변화가 없는 육적 세속적인 삶에서 머물 게 되었고, 교회 안에서 많은 부작용을 이러키는 원인이 되어왔습니다. 이웃 일본을 생각해 봅시다. 인구의 1%도 되지 않는 기독교도를 가진 국가 입니다. 그러나 인구의 25%를 기독교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한국 보다 더 정직 하고, 더 질서를 잘 지키고, 더 예절바르고, 더 친절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 진 사실입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기독교 복음으로 양육되어 복음에 따라 살았 던 세계적인 신앙 인격자들이 많이 배출되었고 지금도 세속에 물들지 않고 진 리 위에 서서 살아가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한 국에는 '기독교인은 많이 있어도 기독교 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가짜 교인들이 많이 있거나 아니면 잘 못 양육 된 교인들이 많다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 참으로 우리가 반성하고 고쳐야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회 안에서 이러나는 무속 적 사례들을 생각해 봅시다. '헌금 많이 하면 복 많이 받는다'. '목사 잘 섬기면 복 받는다'.'목사가 저주하면 자손3.4대 까지 화를 입는다' '입시 생들을 위한 100일 기도회' '개업 예배' '이사 예 배' '환갑 예배' '기도 받으라' '기도 받으면 병났는다' '사업에 성공하려 면 기도 받으라' '헌금하면 축복 기도 해준다' ...등 등. 사실 우리가 각성하 고 고쳐야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시급히 없애야 합니다. 왜 냐하면 소리 없이 침투해서는 신앙을 변질시키기고 독버섯처럼 뻗어나가기 때 문입니다. 새 천년 한국 교회의 과제는 바로 이 문제의 해결이라고 확신합니 다. 이제 우리 발상의 패러다임을 바꿉시다. 진리를 향한 발상의 전환은 날마 다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오늘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크게 반성하고 경 성 해야할 매우 중요한 사실은 발상의 전환입니다. 그것은 한국 교회가 처한 위기의 극복이 목회자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자질을 높이고, 영 적 재충전과 자기연수에 부단히 노력하고, 명예욕에서 벗어나고, 물량주의 허 욕에서 눈을 뜨고, 무속으로 치닫는 변질의 길을 박차고 나올 수 있는 거듭남 이 있어야 합니다. 카톨릭교회가 종교개혁을 통하여 개신교를 탄생시켰습니 다. 그것은 날마다 새로워져야 하는 변화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개혁은 목회자들의 개혁 없이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목회자는 하나 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최첨단에서 사역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 을 분 별하여 개혁의 앞장에 서야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완성해 나아가야 할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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