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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no image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이 어떠한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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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8 2003-06-25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28문 3 최 충산 목사/ 충청노회 제 28문: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은, 사흘만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과 하 늘로 올라가신 것과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신 것과 마지막 날에 세 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행1:9-11 2. 승천하신 그리스도 주님이 높아지시는 두 번째 단계는 승천하심입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후 사십일 동안 부활을 증거하시고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후 주 님은 "저희들이 보는 가운데 올리워 가"(행1:9)셨습니다. 몇 가지 승천의 의미를 봅시다. 첫째로, 승천은 주님의 예언의 성취이며, 성 경의 교훈입니다. 주님은 지상에 계실 때 여러 차례 승천을 예언하셨습니다. "인자가 이전 있 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요6:62 참조 16:5, 28 등). 사도행전은 승천의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행1:9-11). 에베소서 4 장 10절에는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했습니다. 디모 데전서에서도 "영광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3:16)라고 말씀합니다. 둘째로, 유형적 승천입니다. 주님의 승천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사 건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 감람산에는 제자들을 비롯하여 많 은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주님은 "올리워 가"셨습니 다(행1:9,11). 오실 때는 은밀하게 오셨지만 계셨던 곳으로 가실 때에는 공 개적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결코, 어떤 사람들에게만 보이신 환상적인 사건 이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었던 초자연적인 이었습니다. 셋째로, 승천은 지역적 공간의 이동입니다. 그리스도의 승천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주님은 "세상을 떠나"(요16:28), "하 늘로 올리우신" 승천이였으며,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행1:9) 되 었던 승천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역 이동이 아닌 상태의 변화로 말합니 다. 그리스도의 인성이 성육신 당시에 전수받은 신적 속성을 완전히 향유하 고 활용하심으로써 영원히 편재하시게 된 것으로 간주합 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부활하신 육체로 하늘에 올라가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구속사역의 완성을 인정받으신 사건입니다. 주님의 승천은 죽으심 과 부활이라는 일련의 구속 사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사건입니다. 죽으심과 부 활의 의미를 더욱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는 사건입니다. 그것은 죽으심의 부활 이 지향하는 구속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승천은 주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사명이 완성되었음을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으셨다는 사 실을 세상에 선포하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우리의 갈 곳을 예비하신 사건입니다. 승천하심으로써 주님은 제 자와 교회를 육체적으로는 떠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영원히 떠난 것은 아닙니다. 육체적으로만 떠나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그의 뒤를 따 를 자들을 위하여 길을 예비하시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교회를 위하여 그 길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이 부활하셔서 영광스런 승천을 통하여 하늘에 올리우신 일을 통하여 더 욱 진리를 붙잡고 승리의 확신을 가시고 살수 있게 된 것입니다. 헬만 바빙크는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사역을 온전히 이루셨기 때문에 아버지 에 의해서 일으킴을 받으셨고, 그를 위해 하늘이 열리고 찬사들이 영접을 하 러 나왔고, 그 스스로 하늘을 지나 모든 하늘 높이 오르셨으니(히4:14,7:26, 엡4:10), 하나님의 권위의 보좌 오른편에 그의 자리를 취하기 위함이라고 하 였습니다.
55 no image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이 어떠한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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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0 2003-06-12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28문 2 최 충산 목사/ 충청노회 제 28문: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은, 사흘만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과 하 늘로 올라가신 것과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신 것과 마지막 날에 세 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고전15:42-53 둘째, 부활의 성격과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무엇보다도 먼저 그리스도의 부활은 육체적 부활이었다는 점입니다. 복음서 들은 예수의 부활이 육체 부활이었음을 길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검 이 없다든지, 그의 몸을 만진다든지(마28:9,요20:17,27), 본다든지, 듣는 것 (요20:16) 것으로 그리스도의 육체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 은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하 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 앞에서 물고기 한 마 리를 잡수셨습니다(눅24:42-43). 주님은 부활하신 사실과 함께 부활의 성 격 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몸은 돌아가시기 전의 몸과 다 른 것을 우리에게 보려 주십니다. 그 몸은 '신령한 몸'(고전15:44)이었습니 다.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과한 몸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예전과 다른 육체 였습니다. 두 번에 걸쳐 요한은 예수께서 "문들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요 20:19) 제자들이 있는 자리에 나타난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활하 신 주님의 몸이 육체적인 제약을 초월하는 새로운 육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 습니다. 이러한 부활의 육체의 성격은 종말적 실재가 도래했음을 가르쳐 주 는 사건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 15장은 "썩지 아니할 것"(42절), "영광스러 운 것"(43절), "신령한 몸"(44절),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49절)이라고 표 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하신 육체는 우리들에게 종말에 이루어질 영광 스런 육체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사건인 것입니다. 또한, 그의 육체 부활은 예수의 메시야이심을 하나님이 만천하에 선포하는 사건입니다. 성경은 부활하신 분이 그리스도 자신이라는 것도 말하지만 그것 도 훨씬 많이 하나님이 그를 일으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 은 하나님께서 예수가 우리의 구주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의 부활은 마지막 원수가 격퇴되고, 죄 값이 완전히 청산되었으며, 생명의 약 속에 따르는 모든 조건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전히 해결되었음 을 선언하시는 사건입니다.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일으키지 않았다면 하나님 은 그의 희생제사로도 만족할 수 없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모든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키셨음을 하나님께서 공인하시는 사건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부활은 죽음의 권세를 이긴 종말에 있을 일반 부활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놀라운 종말론적인 새로운 생명의 질서, 곧 새로운 시대 에 우리가 들어와 있음을 선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 서 15장 20절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묘사했습 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우리가 유기적으로 연합된 생명적 질서 속 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관계없이 자기 혼자 역사 의 한 시점에서 사신 것이 아닙니다. 그는 죽 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신 것입 니다. 그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종말에 행하실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부활 역사의 시작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신자들의 부활의 시작입니다. "첫 열 매"라 할 때에, 그것은 제사적 의미로 전체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이미 추수 가 시작하였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모든 소출이 첫 열매로 대표되어 드려진 다는 점에서, 첫 열매는 모든 것을 대표하는 동시에, 모든 것과 떨어질 수 없 는 유기적 관계를 전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예수 부활은 그와 연합된 신자들의 부활을 대표합니다. 또한, 신자 부활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결국,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예수의 부활을 '잠자는 성도'의 육체 부활을 내포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의 부활은 단순한 표징이 아니고, 신자 부활의 실 제적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종말적인 역사의 추수는 시작된 것이 라는 것을 예수의 부활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롬6:3이하), 예수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은(골2:12,13,3:1) 우리들은 이제 종말적인 영원 한 부활의 생명질서, 곧 새 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54 no image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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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2003-05-14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28문 1 최 충산 목사/ 충청노회 제 28문: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은, 사흘만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신 것과 하 늘로 올라가신 것과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신 것과 마지막 날에 세 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빌2:9-11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온갖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 에 드시는 비하의 사건은 우리에게 큰 은혜입니다. 선지자, 왕, 제사장이라 는 삼직을 이 비하의 신분으로 감당하셨습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자 비하의 자리에서 높아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고,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사 생명의 주로 세우셨고, 승천하여 하나 님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장차 심판의 주로 오실 것입니다. 이 것이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입니다. 신학적인 용어로 승귀라는 말을 사용합니 다.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에 대하여 성경은 풍부하게 증언하고 있 습니다. 복음 서 기자는 그리스도의 비하 다음에 승귀가 뒤따랐음을 말씀합니다(눅16:19, 눅24:26,요7:39). 사도행전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을 복 음의 핵심으로 전했습니다(행2:33, 5:31). 바울 서신에서도 풍성하게 말씀하 고 있습니다(빌2:9-11, 엡1:20,4:10,히1:3 등). 빌2:9-11에 "이러므로 하나님 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 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하셨습니다. 승귀 신분은 비하 신분의 공의로운 결과입니 다. 그리스도는 공적 인물이셨기에 낮아지신 신분에서 공개적으로 사역을 이 루셨던 것처럼, 그의 높아지심도 마땅히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그 래서 그의 부활과 승천과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심과 재림도 공개적입니다. 온 피조물과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는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러면 높아지심의 첫 단계인 부활부터 공부해 봅시다. 1.부활 하신 그리스도. 높아지심의 첫 단계는 다시 사심입니다. 주님은 죽으신 지 사흘만에 다시 사 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신앙에서 사활적으로 중요한 교리입니 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라고 했습니다(고전15:14).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몇 까지 차원에서 생각해 봅시다. 첫째는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성경 말씀대 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믿는다 고 하면서도 막상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 이들은 복음을 바르게 믿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부 활이 사도들의 종교적 목적을 가진 거짓말이라고도 하고, 주님이 기절했다 고 하고, 제자들이 환상을 보았다고도 하고, 주님의 시체를 훔쳐 갔다고도 하 고, 신화화한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부활의 사실성을 성경의 문자 그 대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실 복음을 왜곡하는 심각한 죄를 짓는 것입니 다. 이미 말씀했습니만, 그리스도의 낮 아지심도 공개적으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 건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부활도 공개적으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건입니다. 복 음서와 바울 서신은 주님의 부활의 역사성을 충분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특 히 승천하시기전 사십일 동안 주님은 부활의 사실성과 그 성격을 제자들에게 충분히 증거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부활의 교리적 의미를 설명하기 전에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을 논증했습니다(고전15:3-9). 부활의 역 사적 사실성이 부정되면 부활의 교리적 의미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은 사 실에 기초합니다. 부활하신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우리의 태도인 믿음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것은 기실 사실을 부정하는 논리입니다. 사실이 없어도 믿음은 실존적으로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사상은 복음 이 아닙니다.
53 no image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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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8 2003-03-27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이다. 갈3:13 5.진노를 받으시고 죽으심 소요리문답은 계속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에서 저주 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셨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낮아지신 일의 의미를 밝 혀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러 오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7:46)라고 십자가 상에서 부르짖으셨 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대신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 처지에서 심각한 고통 을 겪으셨습니다 . 눅9:22에는 "버린 바되어 죽음을 당하고"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신 것입니다. 죄인 으로 취급받았고, 죄인으로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5:21)이라 했습니다. 하나님 의 진노가 그리스도에게 떨어진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는 진노를 우리 대신 받으셨습니다. 큰 은혜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저주의 죽 음"을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 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 주의 죽음을 받으셨기에 우리가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 님의 저주가 그리스도에게 내리셨고,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 되었 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죽음은 저주의 죽음인데 그리스도께서는 기쁘게 그 죽음을 받으셨습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 으니 곧 십자가 의 죽으심이라"(빌2:8)했습니다. 저주의 죽음을 십자가에서 순종으로 받으시 고 죽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죽음을 다음 몇 가지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겠습니 다. 첫째는, 육체적으로 완전한 죽음입니다. 죽음은 육체적 생명이 다하여 영혼 과 육체가 분리되는 현상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상에서 완전히 죽으셨습니다. 단순한 기절 상태가 아니라, 완전한 죽음이 확인되었습니다(요19:33-34). 둘째는, 법정적 선고에 의한 죽음입니다. 그리스도는 자연사한 것이 아닙니 다. 당시 최고 재판권을 가진 로마의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아 죽으셨습니 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적 조치었습니다. 인간이 범죄 하여 재판장이신 하 나님 앞에서 정죄를 받았고, 그리스도는 그 정죄를 대신 받아 죽으셨기 때문 입니다. 셋째는, 수치와 저주의 죽음입니다. 그리스도 십자가형이라는 가장 수치스 런 방법으로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값을 모든 수치와 저 주를 받으심으로 치르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의 죄는 그만큼 심각한 것이었 습니다. 넷째로, 예언 성취의 죽음입니다. 주 님은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요 19:30)라고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모 든 뜻을 다 이루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돌아가셨다는 것은 하나님 의 예언과 뜻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하 나님의 택한 백성에 대한 구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52 no image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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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1 2003-03-11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27문 4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이다. 사53:3 5. 전 생애를 통한 수난 그리스도의 비하의 다음 단계는 그의 수난입니다. 웨스트민스터 고백서는 그 리스도의 수난에 대하여 "그는 또한 가장 무거운 영적 고통과 가장 괴로운 육 적 상처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소요리 문답은 주님이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을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사53:3에 그는 멸시를 받고, 간고를 겪었다고 했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셨다 는 것입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라고 했 는데, 사람들의 환영 을 받지 못하고 싫다고 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이런 대접을 받으셨습니다. 이사야는 주님의 생애에 이런 고난을 겪으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성육신하셔서 갖 은 멸시와 고통, 그리고 슬픔과 비참함을 겪으셨습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은 몇 가지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주님은 전생애를 통하여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십자가만 주님의 고난 이 아닙니다. 주님의 전생애가 고난이었습니다. 그것은 만군의 주가 모든 이 들의 종이된 생활이었고, 무죄하신 이가 날마다 죄인들과 어울려야 했던 삶이 었습니다. 죄로 저주받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가 영위해야 했던 삶 은 기실 고난이었습니다. 그에 있어 순종의 길은 곧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사 탄의 반복된 공격과 동족의 증오와 불신, 원수들의 핍박으로 고통당하셨습니 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기억하라"(히12:3)하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침뱉음을 받았 고, 주먹과 손바닥으로 맞았고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하라는 조롱을 받으셨습 니다(마26:67 -68). 이렇게 성육신으로 시작한 그리스도의 고난이 십자가라는 절정에 이르기까지 전생애를 통하여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둘째, 주님은 전인, 즉 육체와 영혼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육체뿐만 아니라 그의 영혼을 포함하는 전인적인 고난입니다. 주님은 육체적인 면에서 어려서부터 피난을 해야 했고(마2:14,15), 광야에서 주리셔 야 했고(마4:2), 피곤하셨으며(요4:6), 특히 십자가에서 그 고통은 절정에 달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고통의 정수는 영혼의 고난이었습니다. 중보자이 시기에 주님만이 겪으셔야 했던 영혼의 고난은 겟세마네서 "심히 고민하여 죽 게"되었다고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심한 통곡과 눈물을 금치 못하 셨으며(히5:7),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하는 고통을 당하셨던 것입니다(마 27:46). 셋째, 시험도 수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한 시험들도 고난입니다. 주님의 공생애는 시험으로 시작하였습니다(마4:1-3). 주님은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으셨습니다(히4:15). 주님은 인성을 가지신 분으로 우리의 연 약함을 체휼하신 분입니다(히4:15). 이 렇게 주님은 전생애 동안 육체와 영혼을 통하여 시험과 고난을 받으셨습니 다. 주님의 고난 주님의 전생애가 고난의 삶이며 십자가는 그 절정입니다. 십 자가의 고난만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육신으로부터 시 작된 전생애가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이었습니다.
51 no image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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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9 2003-02-12
최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이다. 갈4:4 4. 율법에 복종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두 번째 비하는 단계는 율법 아래 오셔서 복종하신 일입니다. 갈 4:4은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사고 율법 아 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본래 만물을 다스리시는 입법자 입니다. 그는 입법자이기 때문에 심판자도 되시는 분입니다. 그는 법을 제정 하시고 그 법을 자기의 뜻대로 집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우리 가운 데 오셨다는 것은 율법 아래 오신 것이고, 그 요구 를 다 충족하셔야 하는 처 지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로마의 법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에 예속되시어 서 그 것을 지켜야 하는 위치에 있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율법 아래" 나시어 "주기까지 복종하셨"다고 했습니다(빌2:8). 그리스도께서 복종하신 율법은 세 가지로 구분하여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아담과 맺은 행위언약으로 주어진 율법입니다. 인간은 아담이 행위언 약을 지키지 않아 멸망받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태초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 계 인간 편의 언약의 대표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는 둘째 아담으로 오신 분 입니다. 율법아래 있어 저주의 진노아래 자기 백성을 대표하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첫째 아담이 지키지 못한 율법을 지키므로써 자 기 백성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율법 아래 오시게 된 것입니다.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 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고자 하시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 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 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하셨습니다. 둘째, 모세의 율법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진정한 이스라엘로 오셔서 하나 님 백성에게 주신 법을 지키셨습니다. 주님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으시고, 사십 만에 성전에서의 봉헌(눅2:21,22, 27)과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 다. 주님은 몸에 할례를 받으시므로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지게 된 것입 니다. 그리스도는 주님은 일평생 동안 모세 율법의 취지와 원리에 따라 법 을 온전히 지키셨습니다. 셋째, 도덕법입니다. 성문화된 법 뿐 만 아니라 인간이 마땅히 행해야할 도 덕적 율법에 복종하셨습니다. 이 법은 모세의 법에 기본 정신을 이루는 것으 로 영원한 권위가 있는 법입니다. 그리스도가 율법 아래 오신 것은 그 율법에 스스로 자원하여 기쁘게 복종하 심입니다. 서부 하나님의 구속 경륜에 기쁘게 동참하여 성육신하셔서 자원하 여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만족시킨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종 은 대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율법의 수여자가 그 법 아래에서 온전한 복종을 해야 했습니까? 오직 백성을 대신하기 위한 대 리적 복종이 었던 것입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 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6:38)하셨습니다. 이 모든 복종은 위를 속량하여 영생을 주시기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50 no image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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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3 2003-01-28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27문 2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이다. 마1:18 3.성육신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으로 되어 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단 순히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아니라,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요1:1에서 '로고 스'로 불리는 성자 하나님이 육신이 되셨다. 이것은 과거의 신분을 중단한 채 인간으로 변화하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자신의 본질적 본 성에서 성육신 이전이나 이후가 온전히 동일하십니다. 그분이 육신이 되셨다 는 것은 신성에 덧붙여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진 온전한 인간 본성을 취하셨 다는 뜻일 뿐입니다(롬8:3 ,딤전3:16,요일4:2). 그리스도는 성육신을 통하여 인간의 하나가 되셨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는 진짜 육체를 취하셨습니다. 골로새서 2:9는 "그 안에 는 신성의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요한 일서 4:2은 "곧 예 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라 고 했습니다. 칼케돈 신조(451년)는 그리스도를 '사람됨에 따라서는 우리와 동질적'이라고 했습니다. 둘째로, 그리스도는 이성을 인간 영혼을 취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취하셨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심리를 취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그 리스도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식과 기억과 논리와 발전의 법칙에 종속된 인 간 지성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눅2:52에 보면, 어린 예수의 신체가 성장함에 따라서 지혜도 자라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린 예수는 관찰하고, 배우 며, 기억하고 적용하였습니다. 만약 그리스도가 지혜와 지식을 완벽하게 갖 춘 완전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을 가지신 참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한 인성을 가지신 사람이십니다. 칼빈은 강력하게 주장하기를 '그리스께서 우리의 육신 과 더불어 우리의 감정들도 입으셨다.'고 하면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 네에서 주님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에 사로잡혔다고 말하였습니 다. 칼빈은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적인 격정을 느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 람들은 그가 사람이 되셨음을 참으로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놀라운 성육신이 어떻게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 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잉태'(마1:18)되었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눅1:35에는 성령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임했다고 했습니다. 천사는 마리 아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자임을 요셉에게 전해 주었습니다(마1:20). 사도신경도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마리아에게 나시고'라고 고백합니다. 동정 녀 탄생과 성령에 의한 잉태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헬만 바빙크는 '성령 께서 이 출생에 활동함은 천상적, 신적 본체를 마리아에게 쏟아 붓는 것이 아 니고, 그녀의 때를 여는 능력 시위와 그름같이 임함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리고 그는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수태에서 남자를 배제한 것은 행위 언약의 결 과인 죄속에 그리스도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성육신한 그리스도는 인간의 신학적 사유의 결과가 아닙니다. 성육신은 성경 의 진리입니다. 오늘날 성육신의 진리를 복음 진리의 핵심적 중심에서 배제하 려는 가르침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적으로 바 로 알뿐만 아니라, 성경을 잘 풀어 설명하고 있는 전통적 진리의 체계 속에 서 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기 때문 입니다(요17:3).
49 no image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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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2 2003-01-16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이다. 빌2:5-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으로 완벽하게 일하셨는데, 두 단계를 통하여 그 직분을 행하십니다. 낮아지시고 높아지신 지위를 통하 여 그리스도로서 사역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을 잘 배워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는데 잘 살펴 봅시다. 먼 저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배워 봅시다. 1.낮아지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말할 때 '비하'라는 신학적인 전문 용어를 사용합니 다. 비하라는 말은 그리스도에게만 사용하는 말입니다. 비하의 신분은 그리스 도께서 우주의 주권적 통치자로서 지니셨던 신적 위엄을 버리시고, 종의 형태 로 인성을 취하신 일로 이루십니다. 빌립보서 2장 7,8절에 근거하여 볼 때 비하 신분의 핵심적 요소는 천지의 주재이시고 최고의 입법자이신 분께서 그 백성들을 위해 율법의 요구를 이행하고자 스스로 율법 아래 속하신 것입니 다. 이로써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법적으로 책임지게 되었고, 율법의 저주 아래 놓이셨던 것입니다. 갈4:4에 "율법 아래 나시고"라는 말씀은 그것을 말 씀하는 것입니다. 개혁 신학은 비하하신 그리스도의 신분을 다섯 단계로 말 합니다. 성육신, 고난, 죽음, 장사 지냄, 음부에 내려가심입니다. 2.강생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의 첫 단계는 비천한 지위로 강생하심입니다. 그리스 도 예수는 여관에도 드실 방이 없어 말구유에 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영광 의 주님이신데, 세상에 가장 비천한 자리에 오신 것입니다. 주님은 강생하시 되 가난한 사람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8:9를 보면, " 주 예수 그리 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 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은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 니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가난함은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6:38 에 "내가 하늘서 내려'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부족함이 없는 하늘에 곳에 계시다가 이 땅에 내려오신 분입니다. 강생하신 분입니다. 그것도 비천 한 자리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신 것을 보통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장 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성자 하나님이 오신 것입니다. 빌 2:6,7에 "그는 하나님과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 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신 분입니 다. 이 말씀에는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실 때에 그분의 능동적 의지 로 그렇게 하신 것이라는 뜻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분 이 유한한 현세의 역사적인 자기 백성의 삶 속에 그것도 비천한 자로 오신 것 은 놀라운 사랑이며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하여는 좀더 배워야겠습니다.
48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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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2 2002-12-26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6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 그리스도께서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에게 복종 하게 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며 보호하시고, 자기와 및 우리의 모든 원수를 이기시는 것이다. 계17:14 4.원수를 이기시는 왕 그리스도는 자기와 우리의 원수를 이기시므로 왕권을 행사하십니다. 고전 15:25을 보면, '그리스도는 그의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 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현재적 왕 권 행사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주님 자신과 교회의 원수들을 주님의 능력으 로 통제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 었노라. '(요16:33)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의 세력을 이기시고(계 3:21), 공중 권세잡은 자를 이기셨습니다(골2:15,엡6:12). 사망을 정 복하시 고, 사망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셨습니다(히2:15).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단의 권세에서 자유케 하신 것입니다(요일3:8). 첫째, 우리 왕 그리스도는 사단을 정복하시고 사단으로부터 보호하십니다. 사단은 원래 '대적하시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합니 다. 벧전5:8에 보면,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 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고후11:14에는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 나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담과 하와를 속이듯이 오늘 우리를 속이려고 갖은 계략을 다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를 가리켜 '세상의 임금'이라고 했 습니다(요14:30) 그러나 그리스도는 더 강하셔서 사단을 통제하고 그의 역사 에서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요일 5:18에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 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 이기 때문입니까? 우리는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단의 궤계와 그 영향력 아래 있는 우리를 빼 내셔서 의롭다하시고 자 기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친히 다스리시는 존재입니 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있고 그의 보호아래 있는 존재입 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키시는 왕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토마 스 왓슨은 '교회는 그것을 대적하는 세력보다 그것을 위하는 더 큰 세력을 갖 고 있다'고 했다. 교회는 모든 무릎을 자기 앞에 꿇게 하실 그 위대하신 임마 누엘의 주님을 자기편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우리를 지키는 주님을 철저하게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왕이 신 주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는 '용사'입니다(출15:3)로 나타납니다. 요 한계시록에는 일곱 눈과 일곱 뿔을 가지신 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일곱 눈은 완전한 통찰력을 일곱 뿔은 완전한 능력을 상징합니다. 원수의 궤계를 꿰뚫어 보는 눈과 그들의 역사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 고 교회에 계시하고 있습니다. 핍박받고 있는 교회에게 주님은 승천 후에 현 재 자기의 승리한 모습을 교회에게 보여 주면서 인내하고 싸워 이기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 실 터이요' 그렇기 때문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했습니다(계17:14). 우리 교회는 현재 세상의 무신론적 인본주의와 극도의 세속주의와 그 추종자 들에게 포위되어 핍박을 받고 있지만 결국 그들은 그리스도의 심판 권세 앞 에 망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백성들은 '주 밖에 도 와줄 이가 없'(대하14:11)다는 고백으로 주님을 철저히 의지하면서 인내하며 싸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왕이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47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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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6 2002-12-12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6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 그리스도께서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에게 복종 하게 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며 보호하시고, 자기와 및 우리의 모든 원수를 이기시는 것이다. 시17:8 3. 보호해 주시는 왕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지키시는 왕이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자기 백성 들에게는 어려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믿는 일 때문에 당하는 어려움 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런일 당할 것을 이미 아시고 "두려워 말라"고 하 십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 10:30.31)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보호해 주겠다"는 뜻입니다. 사도 행전을 보면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온갖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명 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보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구약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보 존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시편124에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편에 계시지 아니 하셨더면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 을 것이며'(2,3절)라고 고백했습니다.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는 그분은 졸거 나 주무시지 않고 파수꾼처럼 지키십니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 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 다"(시27:2,3)라고 노래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 개 아래 감추'어 보호하십니다. 첫째로, 모든 환난에서 지켜 보호하십니다. 딤후3:11에 보면, '핍박과 고난 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받은 것 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 라.'고 바울은 말씀합니다. 주님의 종들만이 아니라 신실한 성도들을 주님은 오늘도 환난가운데서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환난을 당하 고 있는 교회에게 주님은 능력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교회를 핍박하는 악 한 세력을 물리치시고, 자기의 백성을 확 실하게 지키시는 분임을 보여주고 있 습니다. 둘째로, 죄악에서 보호하십니다. 죄악은 성도를 넘어지게 합니다. 죄의 유혹 과 세력에 매양 져서는 성도의 분본을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성 도가 악의 세력에 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거스르는 일이 없도록 늘 인도하심으 로 지켜 주십니다. 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하셔서 죄를 피하게 하시고, 죄 의 결과를 보게 하셔서 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또한 죄악의 세력이 결 정적으로 우리를 타고 누르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시고, 서로 협력하고 격려 하여 죄를 이기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시인은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 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물이 나 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시69:14,15) 간구했습니다. 셋째로, 시험에서 보호하십니다. 계3:10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올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했습니다. 주님은 시험 중에서도 성 n도를 지키어 거룩하게 보존되도록 하시는 분입니다. 벧후2:9에는 "주께서 경 건한 자를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 까지 지키 시며"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왕으로서 자기의 백성을 환난과 죄악과 시험에서 지키시는 은 혜로운 분입니다. 오늘 날 교회가 어려움 중에 있는 듯 해도 주님은 교회의 머리요 왕으로서 살아 계셔서 능력있게 교회를 붙잡고 계십니다.
46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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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5 2002-11-27
제 26문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 그리스도께서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에게 복종 하게 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며 보호하시고, 자기와 및 우리의 모든 원수를 막아 이기시는 것이다. 본문: 눅1:33 2.복종케 하시는 왕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십니다. 롬16:26에 복음과 예수 그 리스도를 두고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된 것이라 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적은 왕권은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 권세 입니다. 특히, 예수를 믿는 이들에게 신앙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신다는 의미 입니다. 행6:7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 가 더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했는데, 이러 한 현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적 권세에 복종하는 모습을 서술한 것입니 다. 초대교회 때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핵심은 부활하시 고, 승천하신 예수가 우리가 목숨을 다해 복종해야할 주님이라고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박해를 받으면서도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 5:29)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진정한 왕으로서 그의 백성이 순종하도 록 하셨습니다. 주님의 주권적 권세는 이렇게 그의 왕권 행사와 사실 같은 것 입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주님의 가지고 왕권은 자기 백성, 즉 자기 교회에 대한 왕 적 통치권입니다. 이 왕권은 신자의 마음과 생활에 적용되고, 죄인들의 구원 과 직접 관계가 있고, 말씀과 성령에 의해 발휘됩니다. 이 왕권은 교회를 모 으고, 다스리고, 보호하고, 완전케 하는 방향으로 역사합니다. 주님은 교회 의 머리시고 왕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왕권은 사실상 세상이 인식 하지는 못하지만 우주와 역사에 하나님의 뜻이 실현 되도록 하시는 방향으로 행사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재림으로 주님의 권세가 불신 세계도 핑계하 지 못할 정도로 나타날 것입니다. 주님의 왕권은 이렇게 현재적일 뿐만 아니 라 미래적이어서 사람들의 마음과 삶 속에서 발전해나가는 현재적 실재이면 서 꾸준히 발전하고 확장되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이 왕권 이 가시적이고 능력있게 나타나 통치의 절정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어떻게 다스립니까? 첫째로,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다스립니 다. 세상의 왕들은 물리적인 폭력으로 다스립니다. 국가 권력이라는 합법적 강제 수단으로 통치합니다. 총과 칼로 다스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으로 다스립니다. 그리스도는 새로운 계명을 내리신 분입니다(요13:34). 하나님의 계명을 제정하시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고, 그 법을 실현시켜 나가시는 분입 니다. 주의 백성에게 주님의 법을 기쁘게 지켜나가도록 하시는 은혜의 통치 를 통해 말씀으로 다스리십니다. 누구나 주의 나라의 백성은 주님의 말씀을 복종하기를 즐겨하시고, 이로 인해 주님의 나라의 규모와 질서가 서기를 기쁘 게 여기도록 하시는 역사를 통하여 다스립니다. 따라서 말씀의 복종하지 않 은 자는 사실상 그리스도의 왕권을 현저히 무시하는 것이고, 그것은 죄가 되 는 것입니다. 둘째로, 사랑으로 다스리십니다. 주님은 자비와 은혜가 충만한 분입니다. 지엄한 왕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지만 지극히 자애로운 분입니 다. 주님은 겸손한 왕이시며, 온유한 왕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를 나타내 보여주신 분이며(요3:16,요일4:9),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모 이게 하신 분입니다(엡4:15-16요일4:16). 이런 주님의 왕권에 순종하므로써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백성임을 드러 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을 증거하는 최우선의 방법은 주님의 왕권에 기 쁘게 복종하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 일입니다.
45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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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6 2002-11-13
최충산 목사/ 한주교회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 그리스도께서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에게 복종 하게 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며 보호하시고, 자기와 및 우리의 모든 원수를 막아 이기시는 것이다. 분문: 눅 1:33 소요리문답 26문은 그리스도의 왕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그리 스도의 선지자직, 제사장직을 배웠습니다. 그리스도는 삼중직을 완벽하게 수 행하시는 우리의 구세주입니다. 이번에는 그리스도의 왕직에 대하여 배우겠습 니다. 1. 그리스도는 왕이십니다 민수기 24:17에 보면,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리라” 했는데, 이것은 메시야 왕의 오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분 이 오시면 평화와 의 왕국이 설 것을 예언했습니다(시 33:17, 사 63:1-6 등). 이사야는 오실 분이 평강의 왕이 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사 9:6). 예 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누가복음 1:33에 마리아에게 나타난 가브리엘 천사는 오실 예수를 두고 말하 기를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했습 니다. 예수는 다윗의 위를 받을 분이며(눅 1:32),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오신 분입니다(마 1:21). 주님은 진정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분(마 2:2)이 며, 경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마 2:11). 주님은 빌라도 앞에서 자기 가 왕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7:11). 그리스도 예수는 자기 백성의 죄를 해결 하시고자 죽으시고, 다시 살아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분입니다(엡 1:20). 주님은 부활 승천 후에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분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의 통치적 주관자입니다. 모든 만물이 그 발 아 래 복종하는 권세인 진정한 왕의 권세를 가진 분이십니다. 빌립보서 2:9-11에 서도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예수의 이름에 무릎꿇게 하셨 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님에게 이러한 권세를 주셔서 지금 우리와 세계 를 다스리고 계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16에도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 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했습니다. 그분은 왕으로서 “지존무상”하시고 (사 57:15), “땅의 임금들의 머리”(1:5)이시고,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 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행하”시는 분입니다(시 135:6). 세대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의 현재적 왕권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재림 이 후에나 그리스도의 왕권이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 는 성경과 같지 않습니다. 성경은 (1)그리스도의 나라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 고 말씀합니다. 골로새서 1:13에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 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진정한 주 권자인 주님이 오셔서 그 능력을 행사하셨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 다. (2)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적이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눅 17:20)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눅 17:20)고 하셨습니다. (3)결국 그 나라 는 마지막 날에 완성될 것이고, 영원토록 지속될 것입니다(단 2:44, 벧후 1:11). 우리가 목숨 바쳐 순종할 분은 영원하신 생명과 사랑과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 도 예수 한 분밖에 없습니다.
44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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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2 2002-10-30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 려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 고, 또 우리를 위하여 항상 간구하시는 것이다. 본문 히7:25 3.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심 제사장의 일은 첫째로 제사를 드리는 일이고, 둘째는 백성들의 사죄를 위하 여 늘 기도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제사장으로 그리스도도 자신을 우리를 위 해 드리셨고, 우리를 위하여 지금도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제사장직 은 헌제사역과 대언사역으로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히7:25에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자기를 힙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 을 온전히 구원할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 이니라.”하셨습니다. 토마스 왓슨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들어가셨을 때, 그분의 간구는 하나님의 귀에 아름다운 소리로 들린다.”고 해설했습니다. 요일2:1에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 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했습니다. 여기서 ‘대언자’란 뜻은 ‘돕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 또는 ‘다른 사람의 소송을 변호하는 자’란 뜻입니다. ‘보혜사’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 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제사를 드리시고, 그 제사에 근거하여 하나님 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위하여 대언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첫째로, 그리스도는 자신이 지불한 보혈의 대가를 통하여 아버지의 자비를 요 청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대언 사역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제사를 근거합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에 대한 죄의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그 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자기 백성이 하나님께 용납되어짐을 보증하는 것이고, 자기의 백성을 연약을 돕기 위하여 아버지의 은총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는 신자의 대변자로서 사단의 모든 고소장을 처리하십니다. 사단은 계속해서 선택자를 고소하고, 우리의 양심은 계속 우리를 정죄합니 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 앞에 그 고소장을 처리해줄 대변자가 계십니 다. 롬8:33-34에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위롭다하신 이 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 스도 예수시니 그는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셨습니다. 셋째는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은 영원토록 계속되고, 선택자에게만 제공되며, 그 효력은 항상 유효합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제사장입니다. 그의 직분은 갈리지 않습니다. 그의 중보사역은 선택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요17:9에 주님 은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나이다. 저희 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증보사역은 그의 인격의 탁월성과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권능으로 기도하시기에 언제나 효력이 있습니 다. 우리에게는 이런 제사장이 계십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우 리의 오늘과 현재는 그리스도의 중보적 대언 사역의 은혜 속에서 이어져 가 고 있는 것입니다.
43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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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8 2002-10-17
최충산 목사/한주교회 (2)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 려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 고, 또 우리를 위하여 항상 간구하시는 것이다. 성경:히9:11-15 2.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를 드리셨다. 25문은 예수님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되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리'셨 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으로서 자기 백성들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 에 나아가 제물로 자기를 드리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 고 가는 하나님의 양"(요1:22)이라고 했습니다. 주님도 말씀하시기를 유월절 기간 최초의 성찬을 행하시면서 잔을 드시고 "이는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 은 사람을 위해 흘린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마26:28)고 했습니다. 구 약 제사는 양이나 소나 비둘기로 제물을 삼 았지만 그 제사는 하나님의 백성 을 온전케 할 수 없었습니다(히10:1-4). 제물이 온전한 제물이 아니었기 때문 입니다. 또한 구약의 제사장은 온전하게 못했습니다. 그 제사장이 죽으면 그 아들이 이어서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직분은 계속 갈리는 직분이었습 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의 제사장직은 갈리지 않고 영원합니다(히7:22- 23). 그리스도가 자기를 제물로 하는 제사는 완전한 제사였습니다. "단번에" 제 사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킨 제사였습니다. 히9:12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 고 했습니다. 구약의 제물과는 달리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히10:2)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사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제25문은 두 가지로 가르치고 있 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지엄합 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율법을 통하여 실현됩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를 사망을 선고했습니다. 죄의 값을 사망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만족되어야 합니다 . 따라서 우리가 사죄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만 족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이것은 대속이라는 방법으로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를 보내셔서 자기 백성들을 위한 대속적 희생의 제사를 드리게 하셨고, 그리 스도께서는 적극적으로 순응하셔서 자기를 드리셨던 것입니다(막10:45). 주님 은 이렇게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켜 하나님의 법이 온전히 서도록 하셨습니 다. 둘째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적 제사의 효과는 하나님과의 교통을 온전히 열어 놓았다는 점입니다. 우리 주님 그리스 도는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신 분입니다. 우리의 제사장 그리스도는 손으로 짓지 않은, 창조에 속하지 않은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신 분입니다(히9:11). 우리는 그런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간 자들입니다. 우리 주님은 그래서 '새 언약의 중보"(히10:15)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을 대표 로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 "(히10:19)다고 하시며, 주님이 단번에 제사로 열어 놓으신 길을 "새롭고 산 길"(히10:20)이라 했습 니다. 이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히10:22) 하나님께 늘 나아갈 수 있 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일입니까?
42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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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1 2002-10-02
최충산 목사/ 한주교회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 답 :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 려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 고, 또 우리를 위하여 항상 간구하시는 것이다. 분문: 히7:23-25 그리스도이신 예수는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는 삼중직을 완벽하게 감당하시 는 우리 주님입니다. 이번에는 제사장직을 배워 봅시다. 제사장은 무엇입니까? 25문은 어떻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시는가라고 묻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제사장직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을 대표하여 백성 에게 나아가는 직분이라면,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직분입니다. 하나님께 백성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는 직분입니다. 이스라엘 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선택된 백성이라고 했을 때 제사장이라는 직분 은 이스라엘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직분입니다. 제사는 하나님과 백성 간 교제의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 제도를 제정해주시고, 성전을 중심으로 제사장이 주도하는 제사를 통하여 백 성과 교제하시면서 백성들에게 사죄와 평안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이 대표로 세우신 제사장을 필두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나아가 속죄 를 받고, 자신을 드렸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타락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수단인 제사 제도 전체가 부 패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제도대로 하지 않고 인간적인 편의 를 따라 자의적인 제사가 행해졌을 때 이스라엘은 더러워졌던 것입니다. 따라 서, 이스라엘이 온전한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명을 다한 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완전한 제사장이 오셔서 완벽한 제사를 백성을 대 표하여 드린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 성경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영원하고 완전한 관계를 예언하는데, 완전 한 제사장이 오셔서 그 직분을 온전히 수행함으로 성취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완전한 제사장으로 오신 분 입니다. 구약 성경은 오실 구 세주가 제사장직을 완전하게 수행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시110:1-4). 구 약의 제사들은 우리 주님이 완전한 제사장으로 드릴 제사의 예표였습니다. 그 리스도는 완벽한 제사장으로 제사를 드려 구약의 모든 제사가 의미하는 영적 사실을 온전히 성취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제사장으로 직분을 온전히 수행하셨다는 것이 복 음입니다(히10:1-4).
41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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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3 2002-09-12
김용주 목사/ 소식교회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 제 24문 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십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시 는 하나님의 뜻을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입 니다. 성경: 요14:25-27 바울 사도께서는 하나님의 교회를 설명하시면서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 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 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엡2:20). (1) 선지자들은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할 권위를 부여받았습니 다. 그리고 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을 기록하여 남기기도 했 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분은 곧 그리스도의 영이셨습니다(벧전1:10-12).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땅에 오셨을 때는 사실상 이 말씀의 계시가 완성된 것 을 의미합니다(골2:3). (2) 선지자들도 그렇지만 특별히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일컬어 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역사에서 가장 큰 기적이요, 기독교의 전환점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 과 부활하심 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선지자들의 말씀 시대에서 사도들의 말씀시대로 옮겨갑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께서 임하셔서 행하실 일에 대하여 미리 말씀하였습니다. 또 예수 그 리스도의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던 일들과 그분의 나라에 대하 여 기록하였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시되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권 세 있게 행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서는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사이십니다. 곧 정신적인 문제나 신체적인 문제, 또는 정치, 경제, 사회적 제반 문제에 대 하여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세상과는 달리 능력 있게 해결하여 주십 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근심과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베푸시기에 능력이 있어서 그분을 의지하는 자에게 실제 로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이러한 평안을 약 속하십니다. 그렇게 하실 때에 먼저는 이미 그들과 함께 계시면서 주께서 가 르치신 말씀을 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성령 하나님의 기능, 곧 성령의 하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약 속하셨습니다(요14:25, 26). 성령은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보혜사 곧 도우시 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보혜사로서 그의 백성을 도와 구원하시는 것처럼, 성령께서도 다른 보혜사로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성령을 그의 백성들에게 보내실 때에 그리스도의 이름으 로 보내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계승하게 하십니다(요16:14). 성령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일을 할 때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 나게 하심으로 그 일을 이루십니다. 이리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은 신비한 능력 을 얻게 됩니다. 그리하여 근심과 두려움을 몰아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중에 심령 의 평안을 얻습니다(14:17). 사도행전에 나타난 현상만 보더라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맡은 사도들과 함께 계신 성령께서 사도들과 동일하게 일 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행5:32).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을 세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일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선지자의 일을 이와 같이 하여 효과 있게 행하십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시되 땅에서나 하늘에서 행하십 니다. 예수께서는 땅에 오셔서 하늘의 교훈을 가르치셨습니다(요15:15, 14:24-25). 예수께서는 그것으로 선지자의 직분을 끝내시지 않으시고 하늘에 오르신 뒤에 도 계속하십니다.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그리스도께 서 이미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일은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 신 뒤에 하신 일 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한 사도들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늘에서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17절에서는 "또 오셔서 먼데 있는 이방인들에게까지 오셔서 평안의 복음을 전하셨다"고 말씀합니다. 11절에서 부터 22절까지를 읽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스도는 땅에 계실 때 이스라엘 경계를 넘어서 멀리 가신 적이 없으셨습니 다. 주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에 오르시고 하늘 보좌에 계 셨습니다. r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도들의 발로 이방인인 그들을 찾아 가셨습니다. 그것 뿐 입니까? 사도들의 시대가 지난 뒤에는 목사나 교사들이 선지자들과 사도 그들이 닦아 놓은 터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강해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거기서 그 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목사나 특별한 교사인 이들은 아무라도 새로운 계시를 말하는 자들이 아니였 습니다. 그들은 다만 종결된 상태로 주어진 계시를 연구하며 해석하여 전파하는 자들 입니다(딤후2:14-17).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목사와 교사들로 전파되는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은 실 제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믿는 것입니다. 롬10:14절에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하였습니다. 이 말은 그 분 면전에서 직접 대면하여 듣고서야 믿는다는 말이 아니고, 그분 의 음성을 듣지도 않고 어찌 믿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보내심을 받아 전파하는 자, 곧 목사와 교사의 입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있어서 듣는 자가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믿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 스도께서 는 하늘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보다 더 크신 분이시요, 사실상 유일무이하신 선지자 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옛 선지자들처럼, 친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그분의 큰 권위를 직감했습니 다(마7:28,29). 당시 백성의 교사들인 서기관들 보다 더 권세 있게 말씀하였을 뿐 아니라, 옛 선지자들과도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옛 선지자들은 자기들의 전하는 말씀의 권위를 표시하기 위하여 "나 여호와 가 말하노라" 라고 하든지(신66:20,22), 또는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렘4:1) 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예수께서도 물론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은 분으로서 아버지께서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요17:8).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요, 그 분께서 는 아버지와 일체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의 권위로 말씀하시었습니다. 그렇게 하셔서 선지자들이 표시한 그러한 말로써 시작하시는 일이 없으셨습니 다. 오히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 을 반석 위 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가지신 그 분의 권위는 어디에서 끌어 온 것이 아니 요, 직접적인 것이요, 자신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사실에 대하여 경의를 표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성 령의 선물을 주시어서 성경을 바르게 알아가게 되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고 배워야 합니다(시119:5-8). 그리스도인마다 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들어야 합니다(벧전2:2). 하나님의 말씀은, 전하는 자의 준비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듣는 자들의 심령의 그릇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바르고 견고하며 풍성한 신앙생활 을 할 수 있습니다. 바르고 견고한 신앙 그 자체가 복입니다. 즉, 자기가 무엇을 믿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또 자기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언제든지 다른 사람에게 말해 줄 수 있는 인생이야말로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벧전3:15).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교회 안에 공인되어 세우심을 입은 자들마다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 도자의 힘이요, 교회의 힘입니다(벧전4:11). - 묻 는 말 - 1.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쓰셔서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십니까? 2. 예수께서 지금도 선지자의 일을 하십니까? 3. 선지자들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비교하십시요. 4. 말씀과 성령을 따라 믿는 자들의 행복을 말해 보십시오.
40 no image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서 무슨 직분을 행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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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0 2002-08-28
김용주 목사/소식교회 그리스도의 삼직 제23문 문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서 무슨 직분을 행하십니까? 답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로서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 하시되 낮아지고 높아지신 두 지위에서 하십니다. 성경 : 마1:18-25 마태복음1:21절의 말씀은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전한 말입니다. 천사가 전한 이 말에 따라서 요셉은 자기와 정혼한 마리아에게서 낳은 아들 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습니다(1:25).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예수 께서 자기 택하신 백성들의 구원자가 되실 것을 표시하시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는 "그리스도"라는 칭호가 늘 따라 다닙니다. 그 칭호들은 하 늘 계시, 곧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의해서 부여된 칭호입니다. 그 분은 그의 택하신 백성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자들을 그 들의 죄에서 자유케 하시려고 보내심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성경은 인간이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잘라서 말씀합니다(행 4:12). 마태복음의 시작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하였습 니다. 그리고 예수의 태어나신 이야기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 라"(1:18)로 시작됩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은 자란 헬라말입니다. 그리고 그 말은 히브리말로 "메시야"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이 큰 나라를 이룰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족속, 곧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백성들이 함께 복 받을 것을 약속하시었습니다. 그 후 모세 때에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율법을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가서 나라를 이루어 살게 하셨습니다. 그 런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져 가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종 들을 보내어 그 백성을 안팎의 여러 악한 세력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구원하시는 일에 크게 쓰신 종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름을 부어 세우 셨습니다. 1. 택하신 백성가운데서 또 택함을 받아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 은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출28:41). r 죄의 씻음을 받고 하나님을 섬길 거룩한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에는 제사장이 꼭 필요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친히 내신 제도와 거룩하신 방식을 따 라서 이 제사장이 기름부음을 받아 제사장으로 위임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이 땅위에 거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외적의 침입 을 막고 백성을 의롭게 다스려서 나를 구원하고 견고하게 할 왕을 주시었습니 다. 이렇게 하나님의 통치를 대신할 왕을 세우는데도 기름을 부어서 세웠습니다 (삼상9:16).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을 왕으로 삼으라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암몬과 불레셋 군대를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다만 자기를 왕으로 세워주신 영원한 왕이신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에게 끝까 지 충성치 아니함으로 버림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은 다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았습니다(삼상16:13). 여기서 기억하고 지나가야 할 것은, 그가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왕으로 임명되 는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감동함을 받아 왕권을 행사할만한 능력을 받은 사실입니다. 다윗께서는 이스라엘의 영원하신 왕에게 평생토록 충성했습니다. 그리고 백성을 의롭게 다스린 이스라엘의 참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메시야의 그림자로 표시되게 하시었습니다. 3.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선지자는 또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걸어가는 과정 가운데서 필요한 때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뜻 을 가르치고 책망하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을 곁길로 가는데서 구원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였습니 다. 모든 선지자가 기름부음을 받는 예식을 거쳐서 선지자로 세움을 받았다는 증 거를 찾기는 어려우나 선지자도 하나님의 종으로써 기름부음을 받아 선지자 가 되는 것은 당연하였습니다(왕상19:16). 선지자들도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 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사람들로서 이스라엘을 멸망으로 떨어지는 데서 구 원한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4.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모든 구원자들의 역할을 한 몸에 지니 신 분이십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에는 여러 기름부음 받은 자가 있었습니다. 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독특하시고 유일하신 기름부음 받으신 그리스 도이십니다. (1) "그리스도"란 칭호는 이 예수님께서 기름부음을 받으심으로 성령의 모든 은혜들을 받으셨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은혜들을 "기름"이라 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 없이는 우리가 마른 막대기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기름 부으심을 통하여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키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도 이 예수님과 더불어 왕들이 되어 악마, 죄, 죽음 및 지옥 을 지배합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님을 제사장으로 세우셔서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만족시키고 그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를 아버 지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예수님과 더불어 제사장들이 되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와 감사와 우리들 자신과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고 이 예수님을 우리의 대도자 와 중보자로 갖습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증시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이라 불립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보이시는 분이시요, 하나님 의 뜻을 증시 하시는 분, 곧 선지자 중에 선지자 이시요, 하나님의 뜻을 온전 히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본성상 하나님의 아들 이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양자됨과 오직 은혜로 말미암는 아들들입니다. 이런 까닭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다른 아들들과 구별되어야 독특한 아들입 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 분의 신성에 있어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즉,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계시된 바 육신에 있어서도 우리의 주님이십니 다. 바울을 통해서 계시하신 말씀대로 만물과 인간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과 모든 만물과 인간 창조의 매개이신 오직 한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실 뿐이기 때문 입니다(고전8:6). (2) 아무 사람도 예수께 직접 기름을 부어 그리스도로 세운 일은 없습니 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이 그 자신에게 임하신 뒤에 비로서 그리스도로서 일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을 통하여 베풀어졌던 회개의 세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뭇 백성과 함께 참예 하셨습니다. 그때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 기 같 이 그 위에 내리셨습니다(마3:16). 그 일이 있은 후에 성령에 이끌리 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었습니다(마4:1). 그리고 또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습니다 (눅4:14). 십자가를 지시고 또 부활하신 뒤에 친히 승천하시어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 을 때는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 그의 제자들에게 내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땅에 계실 때에 성령의 능력으로 교훈과 큰 일들 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셔서도 성령을 통하여 그의 택하시고 친 히 위하여 죽으신 자기 백성들을 씻으시고 거룩하게 하시었습니다. 이렇게 하셔서 자신의 구원을 만방에 전파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서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행하셨습니 다. 2) 그리고 지금도 천상에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교회에 성령을 보내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1)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거룩한 제도를 주십니다. ① 장로회의 제도의 주셔서 영원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매개되게 하 십니다. ② 교회 안에 가르치는 장로인 교사와 목 사 제도를 두셔서 그리스도의 선지 자 직분이 수행되게 하십니다. ③ 또 교회 안에 집사 제도를 두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적인 긍휼과 자 비의 일들이 공적으로 사적으로 시행되게 하십니다. (2)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교회에 거룩한 표지를 두셔서 지상의 성도들이 그 리스도의 몸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그 몸이 유지되게 하십니다. ① 교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전파되게 하십니다. ② 성례가 올바르게 집행되게 하십니다. ③ 바른 권징이 시행되게 하십니다. 이같이 오늘날의 교회들이 교회의 표지나 주님의 삼직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해 서는 안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리스도인은 전 인격적으로 그리스도를 섬기 는 중에 있습니다. - 묻 는 말 - 1. 그리스도란 무슨 뜻 입니까? 2. 구약 시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기름부음을 받았습니까? 3. 예수께서는 어떠한 기름 부음을 받았기에 그리스도라고 부릅니까? 4. 주님의 삼직과 교회의 표지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39 no image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어떻게 사람이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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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0 2002-08-14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심 눅1:5-56 제22문 문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어떻게 사람이 되셨습니까? 답 :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참 몸과 지각 있는 영혼을 취하사 성신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하셨습니다. 성경: 눅1:5-56 본 문답은 하나님의 독특하신 아들께서 어떻게 우리를 위한 예수와 구원자 및 그리스도가 되셨는가? 를 묻고 답하는 부분입니다. 죄와 죄책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단절되어서 비참해진 인생을 구원하시 려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구속자로 그 아들을 보내시되 육체를 가지신 몸 으로 탄생하게 하십니다. 성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사 인자(人子)가 되심으로 우 리를 그리스도 자신과 더불어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십니다. 이같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첫 번째 강림하심을 "성육신"이라 합니다. 우선 우리로서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인간의 타락 때문에 필요한 것을 명심 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이것이 역사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 먼저 본문을 대강 설명하겠습니다. 1) 제사장 사가랴와 아내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습니다. 그런데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서 그들이 아들을 낳을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이것은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아들을 낳을 것과 이름을 예수라고 할 것을 말하기 여섯 달 전 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이 태어날 것을 말한 것입니 다. 이 기적의 예고가 여섯 달 전에 있게 된 것은 앞으로 세례요한이 예수 그리스 도의 앞에 나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요, 또 엘리사벳의 실예가 역사 상에서 전무후무한 경험을 하는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데 도움이 되게 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천사가 이 사실을 마리아에게 알려 주었습니다(1:36). 그리고 나중에 마리아는 친족인 엘리사벳을 찾아갔습니다. 유대 산중에 있는 엘리사벳의 동네로 가서 석달을 그와 함께 지냈습니다. 2) 사가랴와 엘리사벳 사이에 아들이 있게 된 것은 늙은 아브라함과 사라 사 이에 아들이 있게 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기적이었습니다. 그러 나 처녀인 마리아에게 아들이 있게된 것은 인류 역사상에 한번도 없던 기이 한 일입니다. 이런 기이한 일은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은 것이요, 신비한 일 중에서도 신 비한 일입니다. 따라서 이 일을 겪는 마리아에게는 친족 엘리사벳을 통한 이 런 도움이 매우 필요했을 것입니다. 3)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그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낳을 그 아들(예수)이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로서 다윗의 나 라를 회복시키리라는 것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이스라엘의 영 원한 왕이 될 것을 말했습니다. 이때에 마리아는 자연스럽게 자기가 처녀라 는 사실을 그 천사에게 고 합니다(26-34). 4) 천사는 이 일이 보통 일이 아니고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고 하나님 의 능력으로 되는 일이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35-37). 이어서 마리아가 주의 뜻을 따라 자신을 주께 드립니다. 그리고 산중에 있는 엘리사벳을 뵈옵고 나서 주께서 자기 백성을 위하여 베푸 신 은혜, 곧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은혜를 인하여 감사 하고 기뻐 화답하며 주 를 찬양합니다(38-56). 2. 이제는 문답을 따라 우리가 믿을 교리를 설명 해 보겠습니다. 1) 예수께서는 사람이시었으나 하늘에서 내려 오셨습니다(요6:51, 요3:13). 아담의 후손은 다 아담의 행위 언약아래 있어서 죽고 죽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자들을 살리시고 새 인류 의 조상이 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부터 내려 오셨습니다. 그리 고 우리와 꼭 같으신 몸과 영혼을 취하셨습니다. 참으로 온전한 인격을 취하 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우리를 대속 하시고 살리시려 하심이요, 마귀의 권세를 없이 하려 하심이요, 또 우리를 참으로 도우시려고 그리 하신 것입니다(히 2:14-18, 고전15:21-22). 구체적으로 그분께서 육체와 영혼을 입으시고 그리스도로 오시고 예수로 오 신 것은 우리의 빈곤을 스스로 담당하시려는 것이요, 또한 그분의 풍요를 우 리에게 주시려는 것이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짊어지시려고 하심이요, 이로 써 우리를 그분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려는 것이요, 우리의 죽음을 삼켜 버 리시려고 하심이요, 그분의 영생을 친히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이요,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심으로써 우리를 하늘로 올리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2) 이런 특이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이 태어나는 것과 달리 특 이한 방법으로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후손들은 다 부모에게서 태어나게 하십니다. 그렇지만 아담의 후손들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에 게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삼위 일체이신 성자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게 서 나신 것은 그 분께서 율법과 예언자들을 통해서 약속되셨던 아브라함과 다 윗의 참 아들로 인식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 든 연약함을 가지시고 시험을 받으신 분으로써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친히 긍 휼히 여기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너무나 놀랍고 기이하여 우리의 말로 다 헤아려 표현할 수 없으신 방식으로 우리 가운데 임재 하시었습니다. 곧 성령 하나님 의 능력으로 처녀의 몸에 잉태 되셨습니다. 그리하신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 서 그 어떤 육체적 부패에 의해서도 오염되지 않으시는 방식을 택하심이요,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권적인 순결에 의하여 거룩하게 탄생되셔야 했 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꼭 같이 몸과 영혼을 취하셨습니 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온전히 사람이시나 다른 사람과 달리 죄가 없으십 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은 그리스도께서 성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보내심을 받은 분이시라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무죄를 변호하는 힘있 는 교리입니다(히4:15, 7:26). 3) 이와 같이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태어나실 때 하나님의 지 혜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한 가운데 수태하였습니다. 그 두 사람이 정혼하 고 동거하기 이전에 잉태되시었습니다. 당시 유대인 간에는 정혼하였으면 부 부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회적으로 인정된 가정의 보호를 받으며 태어났습니다. 예수께서 태어나시던 날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이 찾아왔을 때, 그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았습니다(눅2:16). 마리아와 요셉은 이 신비스러운 대 사건을 지켜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사회에는 아무 파문을 일으킴 없이 이 일은 조용히 이루어져 갔습니다. 목자들 이 천사의 나타나 한 말을 전함으로 마리아는 이 신비스러운 사건이 하 나님의 구원의 일 임에 대하여 한층 더 확증을 얻게 되었습니다(눅2:19). 이와 같이 예수께서는 특이한 방법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꼭 같이 가정의 보호 속에서 양육을 받으며 자라 나셨습 니다(눅2:40). 4) 역사적으로 교회가 타락하여 갈 때마다 교회 예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여 갔습니다. 신앙 고백과 성경 말씀에 대한 신뢰도 약하여졌습니다. 교회가 삼위 일체 하나님, 바로 그 분에 대한 지식, 곧 그분의 품성과 그 품 성으로 행하신 모든 사역과 그분의 택하신 자들을 어떻게 사랑하셨음을 잊 고, 그분의 은혜 베푸심의 반응으로 나타나야 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을 때에 교회는 형식만 남고 신사들이 모이는 클럽에 불과 합니다. 그런 종류의 신앙 생활이란 취미 생활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을 아는 일에 지도자와 교인이 함께 자라가야 합니 다. 교회는 구원의 바른 도리를 항상 깨닫는 게 필요합니다. 또 성경대로 성 삼 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며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명이요, 힘입 니 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스스로를 계시하신 방식으로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이란, 오늘날과 같이 부패한 방식, 곧 취미생활과 같은 방식의 신앙생활이 아니요, 삼위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거하는 생명의 생활이요, 살아 계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권능의 생활입니다. 특별히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려는 자들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명심 해야 합니다. - 묻 는 말 - 1. 엘리사벳이 마리아보다 육 개월 전에 요한을 잉태하게 된 것은 어떤 결과 를 가져 왔습니 까? 2.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한 말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마리아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3. 예수께서 동정녀에게 잉태되어 나셨으나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에게서 나 게 하신 이유를 말해 보시오.
38 no image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의 구속자는 누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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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8 2002-06-27
김용주 목사/ 소식교회 제21문 문: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의 구속자는 누구이십니까? 답: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의 구속자는 다만 주 예 수 그리스도이십니 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시어 한 위격에 양성을 가지신 하나님이시요,사람이시었으며 영원토록 그러하십니다. 성경 : 에베소서 1:3-14 택하신 자들의 구속자 우리가 어렸을 때에 한국 교회에 초창기에 활동했던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종 종 들었습니다. 그중에 재미 있었던 내용 중의 하나가 최권능 목사님 이야기 였습니다. 그 분이 외치던 구호가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었습니다. 이런 짧은 말은 그것이 복음의 핵심 내용, 곧 복음의 엑기스일 때 그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 그런 환경을 만드시고 그런 은혜를 베푸실 때에 그렇습니다. 이와 같은 복음의 엑기스를 지금은 이단들이 복음을 흐리게 하고 오해케 할 목적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복음의 바른 내용들이 전반적으로 체계적으로 가르쳐지면서 유용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교회교육이나 학교교육이 유기적이며 통합적 교육방식이어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 새신자교육도 그와 같은 방식의 교육이 되어야 하리라고 믿습니다. 짧은 말이 어린이들에게는 좋으나, 짧은 말에 하나님께서 뜻하신 그분의 모든 부요를 담기에 적절치 못한 경우가 많습 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본문은 한 문장입니다. 3절이 주 문장이고, 나머지 는 꾸밈절입니다. 예로부터 하나님의 예정을 찬양의 복음이라 하였습니다. 오늘은 주제를 따라 진리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택하신 자들의 구속주를 기리며 찬양하십시다. 1.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죽음에 이르는 모든 비참함을 포함한 죽음이요, 현세를 떠나는 죽음으 로 그치지 않는 영원한 형벌입니다. 창세기 2장 16,17절에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 신 꼭 그대로 죄가 있게 되었습니 다. 그리고 사람마다 그에 따르는 형벌에서 피할 길이 없고 그 형벌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풀려나기 위한 값을 헤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속전은 너무 커서 사람은 갚지 못한다고 시편에서는 말씀합니다(시 49:6- 8). 2. 사도께서는 이 구속, 곧 죄사함을 값 없이 은혜로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 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7절)라는 말씀이 그런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죄인의 속전으로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피를 흘려 대속의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의 구속주가 되셨습니다. 3. 이 구속주는 유일하신 구속주이십니다. 1) 이런 구속주의 일을 베드로 사도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 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 라”(행4:12)고 명백히 선언하였습니다. 2) 구속에 대한 또 하나의 명백한 선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 셨습니다. 주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라고 하였습니다. 3) 이와 같은 명백한 선언 이외에도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구원자가 되심을 말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성경의 주제 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요 5:39-47). ①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은 여기에 집중되어져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 은 구약의 모든 구속의 역사가 이 구속주를 중심으로 이어져 왔음을 말합니 다. 참으로 이 구속주 없이는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가 무의미한 역사일 뿐입 니다. ② 우리 주님께서 부활 후에 친히 하신 말씀도 이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하여 줍니다(눅 4:44-48). ③ 사도들도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온 세상에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리스 도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습니다. ④ 또한 신약의 모든 책이 한결같이 그리스도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사복 음서는 말할 것도 없고 사도행전이나 모든 서신서조차도 성삼위 일체이신 그 리스도를 빼면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구원에 관한 책인 성경이 구약 이나 신약이나 모두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를 삼는다면 이 것은 그리 스도가 구속주이시고 그리스도만이 구속주이심을 뚜렷이 드러냅니다. 4. 세상에는 기독교가 배타적이라 하여 비난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길이 여럿이지만 결국 도착지는 같지 않느냐? 불교, 유교, 회교 등등 여러 종교가 있으나 다 인류의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냐?”라고 말합니 다. 교회 생활을 수십년 해 온 사람도 그의 신앙생활의 바닥을 살펴보면 대개는 이와 같은 보편 종교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 형편을 보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만 유일한 종교라 함은 독선이다”라고 주장하 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이런 이론은 매우 공정하고 관대한 주장인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와 주장이 과연 공정하고 관대하려면, 그것이 인류에게 실 지로 도움이 되고 유익해야 할 것입니다.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다. ‘과연 모든 종교가 다같이 죄와 죄의 비참한 처지, 곧 영원한 사망 아래 있 는 사람을 구원하느냐? 어느 종교를 택해도 상관없이 구원이란 목적을 달성하 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정성이나 관대함이란 무 익한 것이 됩니다. 오히려 구원이 없는데 있다고 많은 사람을 속이는 위험 천 만한 사기극이 될 뿐입니다. 5. 대체로 “길은 여럿이나 목적지는 같다”는 말의 배후에는 사람이 처한 죄 와 죄로 말미암은 비참이 무엇인지 똑똑히 파악하지 못한 사실이 분명히 있습 니다. 죄란 하나님, 바로 그분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요, 그분의 속성으로부터 벗어 나는 것이요, 그분의 절대성으로부터 벗어남인데, 이로써 생명의 단절이 있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참 생명이 결여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들에 게는 영원한 멸망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 무지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는 죄의 심각성과 거기에 따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두려움을 인생들이 무지하여 모르기 때문에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6.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시고 무덤에 묻혔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여 영원토 록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와 죄의 비참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구원 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 사실은 유일 한 구속주 되신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아버지 하나님의 뜻 을 이룬다는 말이요, 또 한편 구속의 영원한 효과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거룩 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속하시려고 사람이 되셨습니다(갈4:45, 히9:22, 레 17:11). 주님께서 죄인의 대속물이 되셨다는 사실과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요, 참 사람이시다는 사실은 인생이 가히 짐작키 어려운 오묘한 진리입니다. 그것 은 최고급한 선물의 방식으로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을 말씀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오직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받아 누림이요, 그것은 믿음으로만 누릴 생명의 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주님만이 나의 구속주 되시는 사실을 인하여 감사하며 찬송하며 사는 것입니 다. 디모데전서 3:16, 에베소서 1:3-14, 2:1-10절을 차례로 읽어 보십시요. 신명기 7:6-11, 로마서8:29-30절도 읽어 보십시요, 이런 본문들이 예정론의 진수입니다. 그리고 이런 본문들이 성경 전체를 주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 다. 여기에서 장로교회 특징이 나옵니다. 장로교인들의 신앙생활이란 신론, 곧 예 정론에 근거한 신앙생활입니다. 목회자들의 경우에는 예정론에 뿌리 를 둔 목 회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써의 신앙생활이요, 목회입니다. 7. 참으로 이런 본문에서 큰 힘을 얻는 사람들이 많고, 또 이런 본문에서 걸 려 넘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에 있어서까지라도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 바로 그분의 정하 심대로 될 것입니다. 다만 우리 모두가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의 자기계시 를 통하여 알고 믿는 바대로는 그분의 예정은 빈틈없는 예정이요, 온전한 예 정이라고 하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장로교회는 가장 번창할 수 있 는 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신앙생활의 많은 활동 중에서도 그 핵심들을 놓치지 않아야 하 겠습니다. 몇몇 사람이라도 그 핵심을 발견하고, 또 받으면 그 사람들만이 “남은 자”로 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쓰실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최우선적으로는 우리가 진리편에 서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 에는 그의 생애의 전 과정에서 그 진리를 고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 리를 따라 가는 그 자체가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으 로 하여금 굳세게 서게 하실 것이요, 또한 그러 한 사람을 높이실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 실 은혜입니다. 또 우리가 받아 누릴 주의 은혜입니다.
37 no image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게 버려 두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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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9 2002-05-29
김용주 목사/ 소식교회 제20문 문: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게 버려 두셨습니 까? 답: 하나님께서 단순히 그의 선하신 뜻에서 어떤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 을 얻게 하시려고 영원부터 택하시고 은혜의 언약을 세우셔서 구속자로 말미 암아 저희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건져내시고 구원의 자리에 이르게 하셨습 니다. 성경 : 에베소서 1:3-14 영생을 위한 하나님의 선택 우리는 사람이 창조되었던 때의 무죄한 상태로부터 타락하여 죄와 비참의 상 태에 이르기까지의 인간역사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는 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자비의 기사를 살피게 되는데 개혁 교회의 신자들이 늘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셨다” 혹은 “그분의 선 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예정하셨다”는 은혜로운 교리를 배웁니다. 1. 선택과 은혜의 주체는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께서 죄와 비참함 가운데 처한 자들을 버려두시 지 않고 택하심입니다. 여기 하나님께 대한 찬송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게 버려두시지 않고 택하시고 건져내셨기 때문입니다 (4절). 이 택하심은 저주대신에 복을 주시는 것이요, 복주심의 내용이 곧바로 선택 인 것입니다(3절). 그 구체적인 내용이 구속 곧, 죄의 용서를 위함입니다 (7절). 이같이 택함을 받은 자는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됩니다(5절). 2. 구원의 은혜의 동기는 그의 선하신 뜻에서 택하심입니다. 사람이 죄와 비참한 자리에 떨어져 보응을 당연히 받게 되었는데 그냥 버려두 시지 않고 이와같이 구원의 길을 내사 택하신 것은 그럴 만한 무슨 자격이나 선함이 우리 속에 있어서가 아니요 순전히 그분의 선하신 뜻에서입니다. 그래서 “그 기쁘신 뜻대로(5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무한 한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받으시고 주시는 것이 아니요 “거저 주시는 은혜(6절)”입니다. 찬송은 이러하신 하나님, 곧 그분의 은혜를 칭송하는 것이 찬송입니다. 그러 므로 하나님의 택하심과 예정에 대한 가르침 이 있는 곳에 찬송이 여러 번 강 조되었습니다(3,6,12,14절). 3. 구원의 대상을 말할 때 어떤 자들을 택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택하심은 우리가 그 이유를 다 깨닫지 못하여도 감사함 으로 찬송을 드리는데 또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 든 인류를 다 택하신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4절에 “우리를 택하사” 하였는데 이 “우리”는 세상의 모든 사람은 아닙니 다. 3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란 말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 부르는 무리입니다. 이 무리를 “그리스도 안에서(4절)” 택하셨습니 다. 그리스도와의 관련 하에서 택함을 받았는데 사람이 그리스도와 관련을 갖는 것은 믿음으로 되고 믿음이 없이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13절은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 한 믿어……”라고 하여 택함을 받은 자는 모든 사람이 아니요 이 사람들만 이 믿게 되는데,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일부이지 전부가 아님은 성경(살 후3:2)과 경험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택함을 받은 자는 인류 전체가 아니요, 일부이지만 어느 민족이나 국가나 언 어 사회에 국한된 것이 아니요, 동서남북 전 세계에 걸친 허다한 무리입니다 (마8:11).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계7:9, 마28:19). 이 런 사실을 안 우리로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은혜 베푸심에 감격하고 찬송 할 뿐입니다. 또한 우리는 필연적으로 어떤 사람을 택하지 아니하신 사실도 말하게 됩니 다. 이렇게 유기된 자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권세를 인정하고 고개를 숙이 게 되며 하나님의 엄위로우심을 두려워 하게 됩니다(롬11:22). 4. 하나님께서 어떤 자들을 택하신 목적과 그 내용이 있으십니다. 1) 그와 같은 사실을 성경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곧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택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엡1:3). 그것은 하나 님의 아들 곧 양자 삼으심의 은혜입니다(엡1:5, 롬8:15). 여기서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은 그들이 영생의 상속자이 며 순종의 의무를 지닌 자라는 사실을 말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심은 그 분의 사랑 안에서와 그분 앞에서 거룩하 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택하심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의의 후사가 되게 하 시 려고 택하심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에는 그분을 닮아가게 하심 까지 포함되고 있습니다(롬8:29). 여기에서 칭의, 성화, 영화가 나옵니다(롬8:30). 그러니까 하나님의 택하심은 하나님의 택하심이요 인치심이 따르기까지 하여 (13절) 구원의 확실성을 보장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나에게서 나온 일이 아니요,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그가 완 성시키시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택은 게으름이나 방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택의 목적을 생각할 때 죄에서 떠날 것과 거룩한 생활을 힘쓸 것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선택은 죄와 죄의 비참한 결과에서 건져내시고자 예정하신 선택이며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4절)” 하신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선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 선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 거룩한 생활을 힘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 예수께서도 이와 같은 뜻으로 말씀 하셨습니다(요15:16). 주를 믿고 그 의 말씀을 존중하기에 이른 사람이라면 주께서 말씀하신 바, 과실(열매)에 대하여 신중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이렇게 우리를 택하심은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 곧 그분의 영광과 찬송 이 되게 하시려고 택하심입니다. 처음(창세전)부터(엡1:3-4) 끝까지(그리스도의 재림이 예정의 완성목표 일진데) 그 일을 위하여 택하심입니다(6,12,14절). 그리고 이런 은혜아래 있는 우리에게 그분의 예정의 비밀을 알아가게 하신 것 입니다. 또 그분의 예정은 빈틈이 없는 온전한 예정입니다(9-10절). 5. 하나님은 이같이 은혜로운 “하나님의 큰 일”을 예수 그리스도, 곧 구속 자로 말미암아 이루십니다(11-12절).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구원하시 는 이 큰일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속자로 말미암아 되었습니다. 그가 없이는 이 큰일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3절이하 거의 매 절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그 안에서” 등등 그분을 말하는 것으로도 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은혜로운 큰일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생을 위한 선택 곧 그리스도의 구원 은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의 확실한 안전보장입니다. 이런 큰일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시하거나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롬8:29- 39) 그리고 하나님의 택하심 안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땅 위에서 사는 방 식과 함께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신7:6-11). 그러므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이같이 신비롭고 거룩한 안전 보장에 대하여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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