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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11:08:11)

시련을 극복하는 인내의 열매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는 야고보의 권면은 ‘고난 속의 기쁨’을 통해 시련이 인내를 만들고, 이 인내가 성도들의 삶을 온전케 함으로써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한다고 밝히고 있다.

 

당시 크리스찬들은 극심한 고통가운데 빠져 있었다. 특히 크리스찬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그들은 가는 곳마다 멸시와 증오의 대상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가족과 친척들까지도 크리스찬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지독한 원수처럼 여기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고보는 신자들이 당하고 있는 이러한 시련들을 가리켜 믿음에 대한 시험으로 여기고 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여러 가지 시험’이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시험하는 여러 가지 역경으로 이해된다. 야고보는 신자들에게 이런 역경들로 인해 괴롭힘을 당할 때 기뻐하라고 하면서 그 역경들을 한 가지로 한정하지 않는 모든 종류와 모든 정도의 시련임을 암시하고 있다. 야고보는 이런 역경들을 앞에서 ‘온전히 기뻐하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 말은 그러한 역경들을 목록에 적어놓고 그것으로 기쁨의 원인으로 삼으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수많은 역경들을 당해도 기뻐해야 할 이유는 그 시련으로 인해 자신이 유혹을 받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성도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믿음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실한 신자들은 고통의 도가니 안에서도 인내를 배우기 마련이다. 이때 시련들은 오히려 믿음을 인정하는 수단들이 된다. 그러한 시험은 인내를 이룬다. 즉 시련은 인내를 생산하는 원동력이 되는 셈이다.

 

예수님은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고 말씀하신 바 있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 살고 있는 신자들이라면 시련과 인내를 통해 오히려 완전하고 충분하게 균형 잡힌 거룩한 생활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신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때문에 역경들 앞에서도 담대하게 믿음의 삶을 생산한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충분히 보상을 받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더 이상 역경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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